저기요 수행평가 주제가 자신의 꿈을 가진 직업인 조사하기

[최고관리자]

1. 조리사의 뜻, 역할, 의의는?

우리는 흔히 음식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을 요리사 라고 부른다. 그러나 위의 개념에 비추어 보면 수많은 재료를 혼합해 고유의 맛을 유지하는가 하면 새로운 방법으로 독특한 맛을 창조하는 사람들을 일컬을 때는 조리사 라는 명칭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더불어 조리사라는 말 속에는 자신이 요리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예술가적인 느낌이 포함되어 있다. 다시 말해 조리사에게는 음식을 잘 만드는 것은 물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음식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등의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현대요리의 과정은 하나의 예술로 간주되기도 한다.
조리는 어떤 분야보다도 더 과학적이다. 음식의 맛이라는 것이 결국 각 재료의 성분들이 서로 결합해 화학적 반응을 일으킨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즐겨먹는 전통음식은 이상적인 완성품을 향해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리의 영역은 무한하며 사람들의 입맛이 변해 감에 따라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개발할 여지가 많은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조리사의 정의(법적인 측면)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조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후 시,도,지사의 면허를 받은 자를 "조리사"라고 함. 자격구분은 음식물의 유형에 따라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로 구분하고 있다.

조리사의 정의(사전적 측면)

조리란 식품에 물리적 및 화학적 조직을 가하여 합리적인 음식물로하는 과정, 즉 식품을 위생적으로 적합한 처리를 한 후 먹기좋고 소화하기 쉽도록 하며 또한 맛있고 보기 좋게하여 식용이 나도록 하는 과정을 말하며 그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자를 "조리사"라 지칭한다.



2. 왜 조리사가 되었는지?
모든이들이 공유하는 맛있고 아름다운 요리를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달런트를
조금이나마 베풀련서 살려고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3. 조리사의 필요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 우리 조리인은 국민건강과 행복 된 삶의 파수꾼임을 확신한다.
하나. 우리 조리인은 참지식과 기능을 갖고 새 천년을 열어가는 역군이 된다.
하나. 우리 조리인은 전통음식 연구 계승발전과 보급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하나. 우리 조리인은 음식문화의 세계화와 서비스정신으로 관광산업에 선두주자가 된다.
하나. 우리 조리인은 참된 봉사활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다.

4. 조리사로서 갖춰야할 자격요건은?
항상 약을 다리는 기분으로 정성이 70%로라는 생각으로 영과 혼을 다하는 마음가짐과
각분야 전공 (한식.양식,중식,일식,기타복어,제과제빵)기능사,기사,기능장 자격이필요

5. 조리가가 되려면 이런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다 하는것은?
조리사는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 식문화의 개선 향상에 목표를 둔다.

조리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한다.

조리사는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우리전통 음식을 세계화 시키는데 앞장선다.

조리사는 향상된 서비스를 위해 모두 하나되어 봉사정신을 가지고 꾸준히 정진한다.

조리사는 개인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키워 이 땅의 조리문화 발전에 기여한다.

조리사는 조리인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고 계승 발전시킨다.

조리사는 조리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각종 질병 예방과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

조리사는 모든 유관기관 및 단체와 상호 협력하고 관계법규 및 윤리 강령
준수에 솔선한다.


6. 조리사로서 절대해서는 안되는 점은 무엇이 있는가

항상 apperance(위생청결,유니폼등)가 기본이며 조리사로서 미각및 시각적인면에서 지나 친 음주나 흡연등 기타 악세사리 착용은 안된다

7. 조리사의 목표는 무엇이겠는가?

S (smile & speed)서비스는 미소와 함께 신속하게 하는 것
E (emotion) 서비스는 감동을 주는것이다.
R (respect) 서비스는 고객을 존중하는 것이다.
V (value) 서비스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I (image) 서비스는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는것
C (courtesy) 서비스는 예의를 갖추고 정중하게 하는 것
E (excellence) 서비스는 고객에게 탁월하게 제공되어야..

고객접점 서비스 즉, 결정적순간 또는 진실의 순간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주창한 사람은 리차드노먼이며 이 개념을 도입하여 성공을 거둔 사람은 스칸디나비아 에어라인 시스템(SAS)항공사의 사장 얀칼 존(Jan Carlzon)이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고객접점 서비스란 고객과 서비스 요원 사이의 15초 동안의 쩗은 순간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로서 이순간을 진실의 순간(MOT: moment of truth) 또는 결정적 순간이라고 하였으며, 이 15초 동안에 고객접점에 있는 최일선 서비스 요원이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우리 회사를 선택한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입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즉 "결정적 순간"이란 고객이 기업조직의 어떤 한 측면과 접촉하는 사건이며, 그 서비스의 품질에 관하여 무언가 인상을 얻을 수 있는 사건이다.

따라서 고객이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입구에 들어올 때부터 나갈때까지 여러 서비스요원과 몇 번의 짧은 순간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서비스요원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고객을 만족시켜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고객접점에 있는 서비스 요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강화된 교육이 필요하며, 고객과 상호작용에 의하여 서비스가 순발력 있게 제공될 수 있는 서비스 전달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고객은 윗사람에게 결재의 여유를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다리지도 않는다.

고객접점 서비스가 중요한 것은 소위 곱셈법칙이 작용하여 고객이 여러 번의 결정적 순간에서 단 한명에게 0점의 서비스를 받는다면 모든 서비스가 0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백화점에서 만족한 쇼핑을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때 셔틀버스의 출발이 약속된 시간보다 지연되거나 버스기사가 불친절하고 용모나 유니폼도 불량하며 난폭 운전까지 한다면 전체 서비스는 제로가 되는 것이다 .

따라서 서비스기업 관리자는 고객접점에서 가시적인 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원은 물론 경비, 주차, 운전사, 전화교환, 청소, 시설요원등 비가 시적인 서비스요원들도 고객접점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그들의 용모나 유니폼 서비스정신등을 교육하고 요구해야 된다. 특히 고객접점에서 종업원의 용모와 복장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첫인상을 좌우하는 첫번째 요소이다.

그리고 채찍만이 능사가 아니다. 서비스경영자는 서비스요원의 만족 없이는 고객만족도 없다는 점에 유의하여 고객접점에 있는 종사원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에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고객접점에 있는 서비스 요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명찰패용을 비롯한 서비스실명제를 통해서 고객으로부터 고객불만으로 지적된 직원에게는 경고카드를 , 고객만족 직원으로 추천된 직원에게는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이다.

8. 조리사말고도 조리에 관련된 직업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
9. 조리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국내에서도 외국에서 유학하고, 경력을 쌓고 돌아오는 요리사들이 상당수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실정은 외국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외국에서 단지 유학,조리전공 공부를 마친정도라면, 국내에 들어와서 주방장이 되기까지 정 말 오랜기간이 걸리게 됩니다. 짧아도 10년 이상 해야합니다.
방법은 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비자를 연기하여 외국에서 경력을 충분히 쌓고, 그곳에서 거 의 주방장의 자리까지 오르는것이 가장 빠르구요, 주방장이 되지 못하더라도 현지 외국에서 경력을 3년 정도 쌓고 돌아오시는것이 국내에 들어왔을때 주방장이 되기 쉽습니다.
외국에서의 경력은 그래도 많이 인정해 주는 편입니다...

10. 조리사가 되기위해 공부하여야 할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본인이 정말로 요리를 하고싶은것인지를 본인 스스로 잘 알테니까요..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절대 않되겠죠..신중하게 결정해야하구요, 그리고 지방에있는 대학에서 조리전공해도..서울에있는 특급 호텔 얼마든지 취업할수있답니다..단지,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서 모두들 어려운것은 사실이구요.

11. 이런 공부 조리에 도움이 된다하는것은?
일단, 자신의 전공분야를 잡는것도 중요합니다.
일식,양식,한식 등등 어느분야를 전공분야로 할것인가를 결정해야 , 공부하는것도 전공분야 공부를 할수있겠죠..

참고로 일식은 안효주 주방장님의 "이것이 일본요리다" 추천도서이구요, 양식에서는 미국의 CIA 교재 " 프로페셔널 쉐프" 추천도서입니다...참고하세요..

12. 조리사로서의 최고의 영광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조리사로서 최고의 보람과 영예는 물론 나름대로 틀리겠지만 대부분의 조리사들은
손님들이 음식은 다드신후 딜리셔스 [Delicious] 라고 했을때 최고에 보람을 느낀다

13. 반면 조리사로서 이런행동은 수치다
반듯한 조리사들이 많지만 일부조리사들이 선배님들 쌓아올린 위상을 무너뜨리는분들이
있는것 같다(음주 ,도박등)

14. 조리사를 하면서 힘든점은?

물론 취업할때 당장에 외국어 실력이 당락을 결정할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토익점수가 700점 이상이라고 하면 분명하게 플러스 점수가 있구요, 나중에 취업이 되어서도 진급할때 마다 플러스점수가 있답니다.
또한 영어회화와 같은 외국인과의 대화실력은 나중에 취업후에도 꾸준하게 필요한 것으로서 않해도 되지만, 하면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죠..참고하세요..^^

15. 조리사를 하면서 보람있었더 일은?
많은보람은 느끼지만 내가 계발해서 만든 음식이 스타푸드가 되서 매상극대화에 도움이 되었을때

16. 조리사는 특별한 재능이나 천부적인 능력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우선은...학업에 중점을 두시고,
요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에 일정한 시간동안 관련 프로그램을 본다던지,
아니면..관련 전시회에 참여한다던지...
이와 같은 전반적인인 경향을 어린 나이에 접하는 것이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요리사로써의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요리는 하나의 문화이자, 예술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생활 그 자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런 전반적인 관심의 심화가 기초적으로 생성된 후에
요리에 대한 기술과 기타 전문적인 기능이
그 면모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관심...지속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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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리사가 되기까지 과정중에서 힘들고 슬펐던점
일하면서 야간에 학교 다닐때가 제일 힘들었다.대학원 때 논문 준비 할때
영어공부 할려고 아침에 학원다닐때..
영어공부는 필수입니다. 조리사도 영어회화와 제2외국어 한두개, 그리고 컴퓨터 활용능력은 필수입니다. 영어공부는 토익 700정도 준비하셔야하구요, 회화는 필수..

18. 조리사가 되기를 포기하고 싶었던적도 한번쯤은 있었을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했나?
기능올림픽때 지방기능 올림픽때는 그래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전국기능경기대회때
너무나 잘하는분들이 많을때 심한 슬럼프에 빠졌었다.하지만 더욱더 분발하고 노력해서 극복했다


19. 조리사가 된다면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나?
매년 늘어나는 전체 실업자 수도 문제지만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하지 못하는 고학력 청년 실업자들도 심각한 수준이다.조리학과 졸업생들도 마찬가지.조리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급성정과 학문의 실용화, 전문화에 대한 가치 상승과 함께 최근 몇 년사이 눈에 띄게 신설된 조리학과 학생들에게도 취업이란 관문은 결코 만만치 않은 고민거리이다.

특히 졸업생들의 대부분이 특급호텔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비해 이를 수용할 수있는 인원은 턱없이 부족해 사회에 나가는 일이 즐겁지 만은 않다.그러나 지극히 소수에 불과하지만 특급호텔은 매년 신규조리사를 채용하고 있고 실제로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에 성공한 이들이 저마다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특급호텔 채용현황과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요건은 무엇일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을 지금부터 실감해 보자.

전국 150개 조리학과에서 매년 2만여명 졸업생 배출, 서울시내 27개 특급호텔에선 한해 평균 10명 안팎채용

먼저 현실을 짚어보자. 현재 전국에 걸쳐 조리학과가 설치된 2년제와 4년제 대학은 모두 77개에 해당하고 특1,2급 호텔은 서울시내 27개, 지방 51개로 모두 78개에 달한다. 이들 대학에서 매년 배출되는 졸업생은 대략 6천여명 이며 대다수의 졸업생들은 '특급호텔' 그것도 서울시내 위피한 호텔에 취업하기를 희망한다. 신설되는 호텔이 아닌 이상 한꺼번에 대규모의 신입조리사를 필요로하지 않는 호텔측에선 매년 일정한 수의 공개채용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따라서 결원이 생길때마다 소수의 인원을 보충하는 식으로 매우 간헐적인 채용이 이루어지는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개인사정으로 회사를 퇴사하게되는 기존의 조리사들도 보통 보름전에 호텔측에 의사를 밝혀 시간이나 비용적인 측면 모두 공개채용이라는 과정을 거치게엔 역부족이다.

서울시내 모든 특 1,2급 호텔에선 올해 공개채용계획이 없으며 현재 결원 또한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이를 잘 입증해 주고 있다.

서울의 H호텔 인사과 관계자는 "이미 조리사 인원은 과잉된 상태" 라고 말하고 "결원이 발생할 경우, 신입 조리사를 채용하겠지만 그 인원이 몇명이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 할 때 신입조리사의 채용은 각 호텔의 사정에 따라 변동이 매우 크다는 것을알 수 있다. 더구나 IMF이후 호텔 마다 실시한 구조조정이 조리사 채용에도 적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 또한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대략적으로 각 특급호텔에서 한 해동안 채용되는 신입조리사는 10명 안팍. 아주 단순한 계산으로 전국에 걸쳐 따져봤을 때 7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수치에는 대단히 큰 이변이 있을 수 있음을 거듭 강조한다.) 졸업생에 비해 1/10에 해당한 수치이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턱없이 모자란 현실, 그러아 특급호텔 취업에 대한 졸업생들의 꿈은 쉽게꺾이지 않는 듯 하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조리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문제를 상담해 주는 모업체 관계자는 "특급호텔 취업 재수생이 등장할 정도"라며 졸업 후 얼마간 노는 한 이 있어도 특급호텔만 을 고집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고 말했다.

호텔의 현장실습 기회를 잡아라.

그러나 그나마 적게 특급호텔에서 매년 신입조리사를 채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전혀 자리가 없으면 몰라도 운좋게라도 기회가 온다면 절대 기회를 놓쳐서는 않될 것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특급호텔 조리사가 되기를 포기할 수 없다면 말이다. 그렇다면 특급호텔 조리사로 채용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이에 대해 타워호텔 이종길 팀장은 "결원이 생길 떄마다 이루어지는 수시채용에선 현장실습 때 나왔던 학생들이 일차적인 채용대상" 이라며 눈에 띄는 성실성과 인사성, 배우려는 의지, 이를테면 남들보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구석구석을 쓸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종길 팀장은 타워호텔에서 실습나왔던 오산대학 식품조리과 학생을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다. 타 특급호텔의 조리사 결원때 적극 추천해 채용하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또 르네상스 호텔의 강완식 부장은 "영어가 이미 전세계의 공용어 가 된 이상 영어회화는 절대적인 능력"이라며 "영어회화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조리사는 기술자로 밖에 살아남지 못한다. 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또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5년 정도 단호하게 유학길에 나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성실한 마음가짐과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만이 기회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어디 소속의 조리사보다 어떤 조리사가 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신라호텔의 서상호 과장은 의미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왜 조리사가되려고 하는가에 자신에게 솔직하게 물어보라" 어느 호텔의 조리사가 되는냐, 그렇지 않는냐가 먼저인지, 어떤 조리사를 꿈꾸는가가 먼저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충고였다.

마치 입시를 코 앞에 둔 학생이 무엇을 위해 대학에 들어가느냐보다 어느 대학, 어느과에 포함된다는 것에 근시안적인 목표를 두고 있는 것처럼 현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마음은 조급하기만한 걸 아닐까?

현재 국내 특급호텔의 내노라 하는 주방장들이 한 평생을 바쳐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누구보다 요리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설문조사

어디 전국 77개의 조리관련학과에서 배출되는 졸업생은 한 해 평균 6천여명이다. 이 엄청난 수의 졸업생들 모두가 과연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할 수 있을까?

졸업생들의 취업률과 정확한 진로를 알아보기 위해 전국 77개 조리학과 2002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 전국 조리관련학과 2002년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① 전부취업 - 46% ② 70%이상 - 29%③ 70%미만 - 25%

조리관련학과 대학에선 대부분 취업률 100%를 자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들도 꽤 많은데다 2년제의 경우 4년제 학교로 편입한 경우도 학교측에서 취업으로 인정하고 있어 실질적인 취업률은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학교에 따라 취업률이 70-80%에 육박하는 학교가 있는가하면 3%내외의 취업률을 보이는 열악한 학교도 있어 학교마다 취업률의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2. 졸업생이 원하는 취업 방향은?

① 특급호텔 - 84%② 패밀리 레스토랑등의 외식업체 - 7%③ 기타(유학, 편이, 창업) - 7%

졸업생들이 선호하는 업종은 특급호텔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한 96,97년도 남학생들의 경우 단체급식업장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패밀리 레스토랑등의 외식업체에 관한 희망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3. 현실적으로 취업된 비율은?

①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등의 외식업체 - 54%② 개인외식업체 - 23%③ 단체급식업장 - 11%④ 호텔 - 9%⑤ 기타(유학,편입,창업등) - 3%

졸업생들이 실제로 취업된 비율은 선호하는 비율과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 특급호텔 선호비율이 84%임에 반해 실제 취업률은 9%에 지나지 않았다. (이도 전국에 산재해 있는 크고 작은 호텔들을 모두 포함해서 였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등의 외식업체 취업률이 50%를 훌쩍 넘어서고 있어 전국의작은 도시들에도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업체가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 마지막으로, 조리사가 꿈이 친구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나?
1.생각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당신은 이것이 성공을 위한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길임을 발견할 것이다.그것이 비싼값을 치루어야 할 많은 실수를 피하게 한다.

2.계획을 세우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순서를 따라 당신의 일를 계획하라. 그러면 당신뿐 아니라 동료들의 일이 훨씬 원활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3.듣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당신이 말하고 있을 때 당신은 배울 수 없을 것이다.들으라 그리고 지식을 얻으라.들음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이 그들과 그들의 생각과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게하라.

4.칭찬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당신의 일을 잠깐 멈추고 다른사람의 훌륭한 일을 칭찬하라. 이것이 사람들에게 더욱 열성을 내어 성공하기를 원하도록 만드는 정신이다.

5.감사하다는 표시를 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동료들이나 고객들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했을 때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을 습관화하라.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고맙게 여긴다. 그러면 당신은 그것이 당신을 위한 일임을 알 것이다.

6.미소를 짓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당신이 지시를 내릴 때 미소를 지으라: 고객과 이야기할 때 미소를 지으라. 그것이 친구를 사귀고 협조를 얻는 최선의 길이다.

7.설명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세하고 분명하게하라. 당신이 뜻하는 바를 바로 이야기하고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밝혀라.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것을 이해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8.기쁘게 지시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일을 하는 모든사람들은 명령을 받거나 하여야한다. 그러나 명령이 기쁘게 내려졌을 때 더좋은 반응을 하게된다.

9.즉시 일을 처리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미루지 말라. 지체할수록 일은 점점 더 어렵게 된다.사람들에게 그들의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당신에게 의지할 수 있음을 알게하리.

10.열정적이 되게하는데 시간을 사용하라.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모든일을 열정을 가지고 하라. 그것이 당신이 속한 전체기관에 활기를 준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이다
수행평가 주제가 자신의 꿈을 가진 직업인 조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