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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angel Dasom님의 간증>
여러분도 여호수아형제님의 ‘월요일 도너츠’간증을 아시지요~?!
잠깐 얘기하자면,
형제님은 회사에 다니시면서 매주 월요일마다 도너츠를 한가득 사가지고 회사로 출근하셨어요.
매일은 아니고, 매주 월요일마다요.
그게 일명‘월요일 도너츠’인데요,
처음에 제가 호다에 와서 그 간증을 형제님으로부터 들었을때, 별로 큰 터치가 되진 않았어요.
물론 간증이 신선하고 좋았지만요.
그러다가 제가 덴탈 오피스에서 일하게 되면서, 저도 가끔씩은 먹을것을 가지고 가게 되었어요.
그러면 직원들이 참 좋아 했어요.
그렇지만 형제님처럼 매주 월요일마다 한다는건 생각해 보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형제님은 회사를 은퇴하시게 되었고, ‘월요일 도너츠’도 끝이 났어요.
물론 형제님은 회사를 은퇴하셨지만, 회사에는 사람들이 계속 남아서 일하고 있겠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형제님이 다시 회사로 나와서 일을 해달라는 요청이 와서,
다시 회사로 돌아가게 되셨어요.
그때 역시 ‘월요일 도너츠’도 함께 부활했고요~~
그러다가 형제님은 일정기간 동안 일을 다 수행하시고, 마지막 한주를 남겨놓았다는 얘기를 하셨어요.
그때 뭔가 저에게 감사함이 올아왔었어요.
정확히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몰라요.
그렇지만 그 오랜시간을 매주 월요일마다 사랑의 도너츠를 대접하던 그것이
얼마나 감사가 되던지~~
그래서 제가 형제님의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있는 모든 도너츠 샵을 구글로 찾아보았어요.
우와~~~도너츠 샵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저는 그날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그 모든 도더츠 샵들을 하나하나 방문하기 시작했어요.
도너츠 샵마다 가서, 매주 월요일마다 어떤 남자분이 수십개의 도너츠를 사간적이 있냐고, 일일이 물어보았어요.
당연히 대부분 모른다고 대답해요~
그러다가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얌얌도너츠 영수증의 도너츠샵에서 제가 물어보았어요.
매주 월요일마다 수십개의 도너츠를 사가던 남자분을 아시냐고,
그러자 맥시칸 여자분이 그분을 안다고 하시는 거예요~~~
와~~~~결국에 찾은 거예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 도너츠를 구입할 건데 어떤것을 해애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그 여자분이 자기가 늘 했었다며, 직접 일일이 다 선택해서 잘 담아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그분께 오늘이 도너츠를 사는 마지막이 될거라고 얘기했어요.
그러자 왜 그러냐고 물어서, 저는 그분이 이번주가 일하는 마지막주이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도너츠는 회사사람들을 위해서 매주 사간거였다고 하자,
혹시 회사에서 돈을 내주고 대신 사가는 거냐고 다시 물으셨어요.
저는 그게 아니고, 매주 회사사람들을 위해서 사랑의 도너츠를 본인 스스로 사간 것이라고 했어요.
그러자 그 여자분은 이해 못하시는 듯… 의아해 하셨어요.
솔직히 어느 누구도 이렇게 할 수 없을 거예요.
제가 회사 사장이라고 하더라도, 매주 월요일마다 도너츠를 사서 직원들에게 대접한다?
글쎄요~~~저는 아마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여호수아형제님은 회사사장도 아니신데, 매주 월요일마다 사랑의 도너츠를 전하셨어요.
왜냐하면 형제님은 회사에 감사함을 참 많이 느끼셨기 떄문이예요.
그런데 이런 감사함도 예수님을 만난 후부터 그렇게 바뀌셨다고 했어요.
그전에는 불평불만이 많으셨더랬지요~~
저는 왜 그날 갑자기 감사함이 물밀듯이 밀려왔는지 모르겠어요.
형제님의 ‘월요 도너츠’간증을 이미 수년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마지막주이던 그때는 저에게 새삼 다르게 다가왔고 형제님이 하신 그 일이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도너츠를 대신 사고 싶어서 가게 되었고요.
아뭏튼 그날 이른 새벽에 그렇게 얌얌 도너츠를 사고서,
그 파킹장에서 약 한두시간을 차에서 기다린것 같아요.
그러자 형제님의 벤이 파킹장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얼른 형제님에게로 가자, 형제님이 놀라시며 여기서 뭐하고 있냐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형제님의 마지막 월요도너츠를 준비했다며 도너츠박스들을 전해드리고,
저는 제 사무실로 갔어요.
그때만 해도 그게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못느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매주 뭔가를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이지 알수가 있잖아요.
우리가 매해 신년마다 계획을 세우고 또 세우지만, 그것을 지켜내지는 못하잖아요.
여러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 오랜세월을 매주마다 어김없이 하셨어요.
이것은 생각하고 고민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동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과 같았어요.
그냥 형제님 삶의 한부분이었어요.
예전에 우리가 일요일마다 자동반사적으로 교회를 다닌것처럼요, 선데이 크리스챤~~~~
솔직히 교회도 ‘아, 이번주는 쉴까~~~’ ‘이번주 금요 바이블모임은 건너뛸까~~’라며
고민하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교회를 가고~ 바이블스터디를 가고~ 호다를 가고 하는건 공짜잖아요.
하나님이 돈내라고 하신것도 아니고~~ 그래도 힘들떄가 있잖아요.
반면 ‘월요일 도너츠’는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신 거예요.
그것도 약 26년 동안 매주를 하셨다니~~~~~ 우와~~~~~~~~~~~~~~~~!!!!
이건 정말 놀랍고 쇼크예요~~
그리고 제 자신에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교회모임을 건너뛰고 싶은 마음~~, 주일날을 위해 토요일을 준비하지 못한것들 등,
특히 토요일밤은 파티하는 날이기도 했기에, 주일예배를 제대로 준비하질 못하기도 했거든요…
솔직히 도너츠가 무슨 대단한 일이냐고 하시겠지만,
이건 일종의 믿음(faith)과 연결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게 성경과 구원과 직결되는건 아니지만,
하나님이 형제님에게 도너츠를 매주 하라고 하셨던 말씀에,
형제님은 그 오랜 시간을 순종과 헌신으로 임하셨어요.
그러니까 믿음과 연결된다고도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며칠전에 제가 오래된 가방을 정리하다가 그때의 얌얌도너츠 영수증을 발견하고
오늘 이렇게 가져왔어요~~
여호수아형제님: 하나님이 오피스로 찾아오시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계속해서 놀랍고 익사이팅하고 그런게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그냥 제 삶이 됏뻐렸거든요~~~!
예를들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갔을때, 처음에는 놀랍고 익상이팅하겠지만
계속해서 맨날 으악~~하며 놀라고 그러지는 않을 거잖아요.
왜냐하면 그속에 우리가 사는 삶이 될거니까요.
그리고 호다도 처음 왔을때는 익사이팅하고 놀랍고 그렇지만,
어느정도 되면 여러분 삶속에 호다가 녹아들어 그자체가 삶이 되버리니,
더이상 놀라울것도 새로울것도 없는것과 같아요.
그냥 그자체가 삶이 됫뻐리니~~~~
제가 그때 그랬어요.
늘 그랬듯이~~….
…………………………………………………………………
다솜자매님:
혹시 이 세상에서 죽음의 이유 넘버원이 무엇인줄 아세요?
……………
‘태어나는것~!(being born)’
왜냐하면 우리는 태어나면서 죽음이라는 데스티네이션을 향해 가고 있는 거잖아요.
여러분이 태어나지 않으면 죽음도 없는 거예요, 그쵸~?!
이것이 왜 저에게 터치가 되었다면요,
제가 맨처음 호다에 왔을때, 저의 한국어 실력은 지금보다 훨씬 못했어요.
그때는 여호수아 형제님이 한국말로만 하셨고 통역도 없었어요.
제가 한국말을 이해하기에 완~~전히 능력밖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형제님이 갑자기 영어로 하셨어요,
“Why do you live~? Why do you live~? 여러분은 왜 살아요? 왜요?....
To die…죽기 위해서..죽기위해서 사는 거예요~!”
그러고선 블라블라~~이해못할 한국말로 다시 하셨고요~~ㅎㅎ
이것은 저에게 로고스가 아니라, 레마로 내려왔어요.
제가 대학에 다니면서 철학수업(?)에 우리가 왜 살고, 왜 공부하고,
왜 일하는지에 대한 27페이지에 달하는 숙제를 제출해야 했었어요.
그렇다고 정해져있는 정답은 없었지만 참 힘든 과제였어요.
흔히 목사님들은, 우리가 전도하기 위해서~ 선교하기 위해서~~~등등의 이유를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저에게 만족스런 답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 문제는 저에게 상당히 두통과 같은 문제이기도 했어요.
아, 그런데 제가 여쭈어보지도 않았는데,
이 문제를 여호수아형제님이 질문하시고 대답하시는 거예요~~~와~~
그런데 그 대답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축사하기 위해서~~ 와 같은
장황한 대답도 아니었어요.
그냥 심플명료한 대답~!
즉, 죽기 위해서라고~!!!
호다에 오시는 분들은 보통 이런저런 이유로 오게 되잖아요.
몸이 아파서~ 영적 갈급함~ 경제적문제~~ 등등
그런데 저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오게 되었어요.
그냥 피자먹으려고 들어왔으니까~~~~ㅎㅎㅎ
그리고 먼저 다니셨던 저희 부모님도 저보고 한번도 호다에 가자는 소리도 안하셨어요.
부모님이 어디에 다니시는지도 몰랐고요~
그리고 저는 호다에 계속 다녀야겠다는 마음을 먹지도 않았어요.
그러다가 매주 월요일마다 와서 바보처럼 앉아 있었어요.
그러다가 알아들은게 사는이유가 죽기 위해서라는 말씀을 듣고,
‘아, 이거구나~! 이걸 들으려고 내가 바보처럼 매주와서 앉아있었구나~!
철학이고 심리학이고 뭐고, 이거야 이거~!’
그리고 형제님이 우리가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매일 죽어요.
저는 매일 죽어야 해요.
제가 죽은 후,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born again).
아뭏튼 형제님의 말씀하신 그질문과 대답은, 망치로 꽝 얻어맞는 기분이었어요.
그러면서 모든게 분명해 졌어요~~
학교에서든 교회에서든 그 어디서도, 그 어떤것도 큰일이 될게 없어졌어요.
어차피 죽는데... 죽음앞에 대단할게 뭐가 있겠어요~~
Whatever~~ we are going to die~~~~(뭔들~~어차피 우리는 죽는걸요~~~)
모호하고 뿌옇던 것이 분명하고 명확하게 해주시어, 너무 감사해요~~~ㅎㅎ
……………………………………………………..
다솜 자매님:
물댄동산 자매님이 울며울며 여호수아형제님을 업었던 간증을 들었어요.
네, 우리가 여호수아형제님을 업어드림에 마땅하지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과 영향력을 주셨으니까요.
그런데 저의 엄마는요, 아빠는요, 직장동료들은요….
저는 모두들을 업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날밤 저는 아빠에게 가서 제 등에 업히라고 했어요.
그러자 무거워서 안된다며 거절하셨지만, 제가 한사코 업히라고 했어요.
그렇게 업었는데, 저희 아빠가 막 웃으세요~~~ㅎㅎ
그런데 그 웃음 소리는 평소에 웃으시는 웃음소리가 아니었어요.
좀 특별한, 특별한 웃음소리(어린아이처럼)~~….
그 웃음소리에 저희 다른 식구들이 나와서 보기도 했고요,
그래서 엄마도 업어드렸어요.
그렇게 우리는 그날 밤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다음날 제가 여호수아 형제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 안에 뭔가가 뭉클하면서 울음이 터지는 거예요.
어떤 말도 할 수 없는…계속 울음만 나왔어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왜 그렇게 눈물이 나고 울었는지….
그래서 그날은 형제님이 제대로 이해하시지 못했을 거예요.
그리고 다음에 형제님이 저에게 그날 왜 그렇게 울었냐고 물으셔서,
저는 엄마와 아빠를 업어드렸던 순간을 얘기해 드렸어요.
저는 회개를 했어요.
엄마아빠를 업어드리는 것이 돈이 드는것도 아닌데,
왜 그동안 업어드리지 못했는지..... 업어드려야겠다는 생각조차도 못했으니까요...
저는 엄마 아바를 업어드리고~~
또 여러분을 다 업어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형제님을 업어드리는게 꼭 육체적으로만 국한된게 아니예요.
미아 자매님이 아주 먼 Thousand Oak에서 오는것도 형제님을 업어드리고 있는 거예요.
포에버자매님이 매주 스케치를 올려 많은 사람들을 업어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 자매님은 음식을 해서 형제님에게 대접하기도 하고~~
어떤이들은 형제님의 치유기도를 통해 업어드리고~~
어떤이들은 간증을 써서 업어드리고~~
이것은 단순히 여호수아 형제님만을 업어드리는게 아니예요,
형제님뿐만 아니라, 내이웃을, 예수님을 업어드리고 있는 거예요.
각자 다른 위치에서 서로 다른 방법으로 열씸히 업어드리고 있어요….
사랑으로~~
어부바~~~
여호수아형제님:
서울호다에서 카톡들이 오는데,,,
아니 남가주 식구들은 형제님을 한번도 안업어주냐고~
자기 같으면 매일같이 업고 다니겠다고~
여기서 업어드렸다는 소리가 한번도 없으니까, 그게 너무 이상하다는 거지요.
또 목요일날 어떻게 호다에 안나오는 사람들이 있냐는 거지~~
서울에서는 우리가 여기서 사소한 소리내는것도, 제 목소리도,
썅하는 소리도 하나하나 다~ 실제로 듣고 싶은데~~
스케치로는 그 분위기가 다 나오지를 않잖아요.
마치 우리가, 예수님의 목소리를 실제로 듣고 싶고, 제자들하고 장난도 치고 하던것들을
실제로 보고 싶은것 처럼요.
(예전에는 동영상을 찍어서 올렸는데, 지금은 하지를 않고 있어요.
형제님은 성령을 앞서나가지 않으시겠다며,
성령께서 어떻게 터치하실지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그런데 백신맞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또 안나오는 사람은 뭐냐고~
자기는 그게 너무너무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런 카톡이 왔어요~~ㅎㅎ
각자 믿음이니까… 올수가 없지….
지금 우리가, ‘그 당시 예수님 따라다녔던 사람들은 참 좋겠다~
그런데 그 당시에 병도 고쳐주고 귀신도 쫒아내주고 했는데도,
예수님 안따라다녔던 사람들은 도대체 뭐야~~’하는것과 같은 거예요.
남가주 호다식구들은 그게 뭐야~~한다구요….
………………………………………………………
다솜 자매님:
형제님이 저희에게 목마른자(thirsty)는 목요일날(Thursday) 오시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번에 한나자매가 ‘오, 목요일은 Thirsty Thursday네~~’라고 한적이 있어요.
Thirsty Thursday(목마른 목요일)~!
그때 저에게 뭔가가 클릭!하며 다가왔어요.
왕이 여러분을 잔치에 초대하셨어요.
형제님이 여러분을 초대하셨어요.
못오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러분은 결정을 내리셔야 해요.
잔치에 오려면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그래도 잔치가 끝나면 우리는 위로 올라가야 해요.
잔치에 오는자와 오지 않는자의 결과는 이미 성경에 나와 있어요.
이것을 읽고도 잔치에 가지 않는다면….
서울 호다식구들은 여기에 오기를 너무나 갈망하잖아요.
그런데 여기 호다식구들은 어떤가요…
Thirsty Thursday 은 농담이 아니예요.
저한테는 진짜예요.
백신을 안맞았나요? 마스크쓰고 오시면 되어요.
아무도 막지를 않아요.
잔치의 초청장은 모두에게 보내어졌어요.
모두에게요.
그러나 모두가 익스큐스를 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는 진짜를 위해 연습하고 있는 거예요.
Thirsty Thursday에 오라고 하는데도, 오지를 않아요.
진짜왕이 오늘밤 오시면, 어떤사람들은 변명을 하겠지요.
그렇지만 최소한 오늘오신분들은 충분히 연습이 되어,
진짜왕이 오셨을때 따지고 생각하고 없이 자동적으로 되리라 믿어요.
자동적으로…
여호수아형제님:
목요일에 목마른자는 오라고 하니까,
다솜자매는 왕이 잔치에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받았어요.
다들 여러 익스큐즈를 하지만, 성경말씀 그대로네~하고 보는 거예요.
안오는 사람들은 똘똘한데, 바보같이 똘똘한거야~
몰라요~~~!!
언젠가는 죽는데, 오늘 자기가 죽는날일 줄 어떻게 알아요~~
지금 집에서 죽을지 어디에서 죽을지 어떻게 알아요~~ 여기와서 죽어야지~~~~
그게 왕의 초청장이예요.
우리를 왕의 며느리로, 외아들의 신부로 만들기 위해 오라고 하는데,
NO~!라며 너무 많은 익스큐즈를 하고 있어요.
다솜자매는 우는 거예요. 왜요?
이게 왕의 초청장이라는걸 아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왕의 초청장인 줄 몰라요~
그래서 귀가 열려있는게 감사한 거지요~~~
Thirsty Thursday~~!
기가막힌 말이예요~~ㅎㅎ
오라고 하는데, 익스큐즈~~
내가 말하지 않은것까지도 다 익스큐즈해요~~
그게 악한영이 하는 거예요~~
다솜자매님:
제가 여러분을 보면, 서로 업어드리고 있어요.
미야자매님은 Thousand oak이라는 멀리서 오고 있어요.
그게 업어드리는 거예요.
우리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여호수아형제님을 업어드리고 있어요.
어떤 호다식구들은 그것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요…
오늘은 미아자매님이 오시지 못했지만,
여기 사시는 다른 호다식구들은 어디계시는 거죠?
왕의 초청장.
이 초청장이 참 감사해요.
……………………………………………………..
다솜자매님: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을때, 시므온과 안나는 예수님을 알아보았어요.
그러나 아기 예수님, 구세주가 태어난다는 예언을 받은자들은 이 두분보다 더 많았을 거예요.
20여명~~….
그런데 어떻게 이 두명만 예수님을 만나고 알아보게 되었을까~하고 의문이 들었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예수님을 안고서 붐비는 시간을 피해 일찌감치 성전에 왔을지도 몰라요.
1시간, 2시간~
시므온과 안나는 이른시간부터 이미 성전에 있었어요.
그러나 시간에 맞추어 나오거나 늦게 나온 선지자들은 아기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어요.
메시아를 만난 시므온과 안나는 이제 죽어도 좋다고 한 반면,
20명의 선지자들은 죽을수도 없어요,
왜냐하면 메시아를 만난다는 삶의 목표(goal)를 이루지 못했거든요.
여러분이 예배 1시간전에 먼저 가 있으면, 이미 예수님을 보신 거예요.
처음에 형제님이 왜 예배 1시간전에 나와서 기도하라고 하셨는지, 잘 이해하질 못했어요.
그런데 형제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보고 죽을수 있도록 우리를 훈련시키고 계셨어요.
여러분은 현재 시므온과 안나이고~
여러분은 분명히 메시아의 얼굴을 보고~
여러분은 분명히 죽으실수 있으세요.
여호수아형제님이 예배 1시간전에 가서 기도하라고 하셨을때,
EM예배가 9:30 11:30 였는데, 한시간 일찍인 8:30에 갔었어요.
구석쪽에 있는 EM예배실은 예배 시작 30전에야 겨우 문이 열려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가서 기도를 하면,
사람들이 예배를 준비해야 하니까, 바더(귀찮게, 걸그적거리게?)하지말라고 해요.
그래서 10:30에 가면 1부에 마친 사람들이 남아있어서..이래저래 기도할 상황이 안되었어요.
물론 하려면 할 수도 있지만요….
그때 저희 EM목사님이 갑자기 안나오셨어요, 아무말도 없이 떠나셨어요.
누구에게도 말씀하시지 않고 떠나셨어요, KM목사님한테조차도….
일요일날 다들 와서 찬양을 하고 다음 차례인 목사님설교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나오신 거예요~~~~~~
다들 너무 황당해하며 배신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했어요.
‘목사님도 우리를 돌보시지 않는데 왜 우리가 교회에 남아있어야 해~?!’라며
EM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어요.
저희 EM친구도 거의90%가 떠난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오~~~KM(한국어예배)으로 가야하는건가~~~????’라고 생각했고요.
다음날인 월요일날, 호다에 가서 형제님에게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기다리셨다는듯이, KM예배 1부 1시간전에 가서 기도하라는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OK~’하며, 다니시 시작했어요.
그래도 참 감사한게, EM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미 호다를 다니고 있었기에
제가 교회를 떠나지 않고 붙어 있을 수 있었던 거예요.
호다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저의 친구들과 똑같이 교회를 떠났을지도 몰라요.
‘옛다~ 목사님도 우릴 안돌보는데, 우리가 더이상 교회에 붙어 있을 필요가 뭐가 있어~!’
라는 변명을 하며 떠났겠지요.
토요일 밤 파티를 더 즐길수도 있고, 다음날 교회 예배를 신경안써도 되고~~~ㅎㅎ
그렇지만 저는 여호수아형제님을 통한 성령님의 말씀을 붙잡았고,
1부예배 한시간전 일찍 나와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저도 여러분들처럼 시므온과 안나에 합류하게 된거지요.
얼마나 감사한지~~~
너무 감사의 감사를 드려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제가 예수님이 언제 오신다고 했지요?
……………….
네, 주일날 새벽.
그러면 예수님이 오셨어요?
…………………...
아직도 모르시면 어떡해요~~!!!!!!
오셨잖아요~~!!!
주일날 새벽에 오셨잖아요~!!
주일날 새벽에 나오면서 완전히 성령이 임했잖아요~!
주일날 새벽에 나오면서 그게 오신거예요~!
언제든 상관없어요, 이제는 오셨으니까요.
이제는 그분과 같이 가는 거예요~!
새벽에 나갈때, 주님이 제게 주신 말씀이 있었어요.
‘내가 챙길거야~~ 최소한도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주일날,
1,2,3,4부 예배중에 1부를 챙길거야, 그것도 1부예배 새벽같이 온 사람~!’
다솜자매가 자기도 모르게 간증을 했지만, 이게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시므온 안나가 일찍 나와 있었고,
아기예수님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는 때가 아닌, 일찌감치 갔을 거다~는것이 나온거예요.
그러니까 서로 만난 거예요. 그러니 죽어도 괜찮지~~
이제 우리도 죽어도 괜찮아요~ 우린 다 끝났으니까~~
자매는 그 얘기를 자기도 모르게 인사이트로 얘기했지만,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주셨던 말씀과 맞아 떨어져가는걸 보는 거예요.
이 자매는 교회를 떠나지 않고 1부 새벽기도를 하면서 그 이후에 이렇게 변한 거예요.
주일날 새벽에 안나온사람들 보세요~예수가 있나없나~~
시험에 들어 금방 떨어져 나간다니까요~~~
잠깐 반짝 하지만 다 떨어져 나가요~~
무시무시하다고요~~
이게 영적전쟁이예요~~
그래서 새벽에 나오신 분들은 다 성령을 받아요,
아직 못받았어도 조금 지나면 다 받아요~~
제가 성령받고 제일 먼저하게 하신게,
주일날 1부예배1시간 전에 가서 기도하게 하신 거예요.
저는 멋도 모르고 한 거예요~~~
가니까 문도 잠겨있었는데, 문 두드려서 열고 들어갔었어요.
그 당시에 이00전도사님이 교회에서 주무셨을때거든요~
맨날 3부예배 끝에 들어가던 제가 새벽에 나가니까,
그 다음부터 제 와이프랑 같이 교회를 못가는거지요..
저도 모르게 했다니까요~~
그렇게 성령께서 이끌고 가셨어요~~~
지금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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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예수님을 안고서 붐비는 시간을 피해 일찌감치 성전에 왔을지도 몰라요.
1시간, 2시간~
시므온과 안나는 이른시간부터 이미 성전에 있었어요.
그러나 시간에 맞추어 나오거나 늦게 나온 선지자들은 아기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어요.
메시아를 만난 시므온과 안나는 이제 죽어도 좋다고 한 반면,
20명의 선지자들은 죽을수도 없어요,
왜냐하면 메시아를 만난다는 삶의 목표(goal)를 이루지 못했거든요. " 아멘~~
구약에서는 이른 아침에 만나를 주셨고
새벽기도하면서 만나를 먹었지요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니
베드로와 요한이 정한 시간에 성전에 가서 기도하다가
성전 문앞에 앉은뱅이를 고치네요~~
성전에서 늘 기도하던 시므온과 안나가
성령의 지시를 받고
아기 예수를 만나 ~~ 천국에 들어갔네요
성전에 가서 부르짓고 기도하며
악한 영이 쫓겨나 마음이 정결케 되니
예수님을 만나요~~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집에서 새벽기도해도 내 집 울타리를 넘지 못하던 기도가
성전에 가서 방언 기도하니 영이 열리고
예수님을 만나며 친밀로 들어가니 감사해요~~
그래서 축사를 받고 나면 주일 새벽에 나와
한 시간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 하셨어요~~
불신의 영이 쫓겨나며 믿음이 생기고
믿음의 주이신 예수님을 만나 사랑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 천국에 들어간 자로 살아요~~
오래 묵은 돌짝 밭, 가시덤불
성전에 가서 부르짖고~ 주일 새벽에는 1시간 일찍 가서
기도하며 음부의 권세를 깨트려주신 사랑
얼마나 감사한지요~~
축사로 성령받아 사랑이신 예수를 만나
구약의 예화도... 사랑의 열쇠로 풀리니
애비의 마음 안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네요~~
다솜이 받은 인사이트 너무 좋아요~~~~~~~~~
다솜자매님이 엄마 아빠를 업어드렸던 간증~~~
수정 & add했습니다~~~
쏘리~~~떙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