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고양이 #길고양이
#길고양이고정밥자리를주세요
< 공원 한구석 눈물나는 길냥이 봉지 밥자리 앞에 사람들이 싸놓은 똥 >
공원 한구석에 몰래주는 봉지 밥자리 앞에
누군가 7~8곳에 똥을 싸놓고 똥닦은 휴지까지 주변에 여러개 버려 놓아 있다.
어쩜 이럴수가 있나ㅜㅜ
아무리 이해를 하려 해봐도 급해서 그럴수밖에 없었다면 치우기 좋게 한곳에 보고 흙이랑 나뭇잎들도 많으니 잘 처리하고 갔어야하는데
이렇게 곳곳에 치우기도 어렵게 7~8군데에다 변을보고 휴지까지 아무데나 버려놓았다.
한사람이 아니고 최소 2~3사람이 그런듯 싶다.
큰 개가 그랬나 싶었다가 똥닦은 휴지가 여러개 이곳저곳에 있는것을 보고 사람이라는걸 확신했다.
항상 사람들이 더 문제다.
그저 살고자 하는 길냥이들 밥그릇 하나 공원에 두면 환경미화니 벌레 꼬이고 냄새나구 어쩌구 하면서 수시로 치워버리면서
사람들 똥싸놓은 이거야 말로 환경문제고 여러사람 오는곳에 혐오감을 주는 범죄다.
눈물나게 눈에 띌까 봉지 밥자리라도 먹여야하기에 나무사이에 끼워서
최대한 비 안맞고 눈에 안띄게 물그릇이랑 띄워서 4~5년간 이어가고 있는 공원 밥자리인데
너무나 분하고 화가난다.
이제껏 밥자리주변에서 여러번 이런일을 겪어 역겨워도 밥자리에 문제될까 내가 치웠지만 이렇게 여러곳에 많이 있는건 처음이라 감당이 안된다.ㅜㅜ
이곳에서 만삭묘 공리도 구조하여 아기들 금이,빛나, 우주, 젤리까지 쉼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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