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는 인강을 보기 전에 미리 문제를 풀고 채점한 뒤 해설강의를 듣게 됩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순간 반성의 시간이 찾아옵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해보면 처음엔 40점이 안나올때도 많아요 ㅋㅋ...
하지만 다시 개념 공부하러 가지 않고, 하루에 2 회차 시험을 다 풀고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회차당 문제풀이에 30분, 강의 수강에 3시간정도가 걸리니(쉬는시간 제외) 하루에 2세트를 푼 저는 순공부시간 6시간정도가 소모되었네요!
노트 필기에 소요한 시간이나 어 이건 전에도 풀었던 문제 같은데? 하고 체크해보는 시간 포함하면 7시간정도 소요한 것 같아요.
이때 문제 풀기-> 채점->강의->문제풀기->채점->강의 순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문제 2회차 풀고 강의 2회차 보겠다! 하면 일단 지루해서 강의 다 못봅니다.
저는 2014~2019 시험만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으니, 총 12회차의 문제를 풀었네요.
시험에서 가까운 날짜에 최신 문제를 풀기 위해 2014년도부터 시작해 역순으로 문제를 풀어, 시험 전날에는 2019년도 2회차 문제를 풀었습니다.
하루에 6시간정도 유동균선생님 인강에 질질 끌려가고 나면... 회차를 거듭할수록 신기하게 어 이건 전에 봤던건데? 하며 점수가 오르기 시작합니다.
한두과목정도 60점이 안나와도 괜찮아요. 시험장에서는 평소에 집에서 하던것처럼 풀어져서 문제를 풀지 않고, 집중해서 풀기 때문에 점수가 더 잘 나옵니다.
계속 진도를 빼세요!
TIP! 시험 접수 시기는?
평균 60점 이상이 나올 때 접수를 추천해주시는데,
사실 그게 불가능합니다.
일정상 가능한 날짜 적어도 2주 전에는 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컴활 시험 접수는 굉장히 빨리 마감되기 때문에 평균 60점이 넘을때 시험을 접수하면 아마 평균 90점이 나올때 쯤 시험을 보러 가게 되실거에요.
2주 공부로 60점을 만들었는데 시험을 2주 더 기다리는건 시간낭비겠지요?
미리 신청하세요! 일단 나는 돈을 냈으니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딱 합격 가능하시니 걱정 마세요!경험담입니다!
다른 사이트나 무료 개념정리를 조금 보기는 했지만 공부의 99%는 유동균선생님의 인강으로만 진행했어요~ 사실 다른거 안해도 합격했을 점수라서 들인 시간이 좀 아깝기도 하네요.. 정말 열심히 했으면 인강만 따라가서 1주일만에도 가능할 것 같아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수강생들의 합격수기를 그대로 올린 것이지만, 수기들 중 매주 2명에게 1만원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해당 글에 대해 작성자가 금전적인 보상을 받았을 수도 있음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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