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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 없이 올렸습니다.)
(아무리 달라붙어도 메시는 멈추지 않았다. 한국이 더욱 당황할 수록 무섭도록 냉정한 메시였다.)
졌다, 졌다, 완벽하게 졌다.
6월 17일에 직접 목격한 아르헨티나는 말로만 듣던 것보다 상상 그 이상이였다.
솔직히 말하겠다. 난 전혀 아쉽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도 아르헨티나지만 한국은 충분히 대패할 만한 경기를 했다.
어쩌면 4-1이라는 스코어가 참 다행스러울 정도로 느껴졌다.
뭐!? 박주영 자책골? 염기훈 슛? 오범석 파울?
그 정돈 축구에선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경우다.
그 정도에 목숨걸고 아쉬워 한다면 당신은 축구보는데 수명을 깎아먹을 각오를 해야 한다.
경기는 끝났다. 이젠 적당히 하자.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에 대한 개인적인 평.
경기 전만해도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희망에 찬 분위기였다.
첫 경기에 완승을 거두었으니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나 역시 승리는 힘들더라도 무승부까지는 기대해봤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앞에서 그러한 자신감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메시, 테베즈, 이구아인 앞에 한국은 얼어붙고 말았다.
이들의 위력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정말이지 상상 그 이상이였다.
한국은 그리스 전과는 다른 4-2-3-1 시스템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오른쪽 수비에 차두리 대신 오범석, 박주영 원톱, 박지성이 중앙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 전만 해도 아르헨티나 대비엔 적합한 만족스러운 라인업이였다.
그리스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차두리였지만 ,아르헨티나의 화려한 드리블을 막기 위해선 오범석이 더 지능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범석은 경기 초반 파울로 프리킥을 제공했고 이것이 박주영의 자책골로 연결되었다.
스트라이커 박주영의 월드컵 데뷔골이 자책골이 되고 말았다.
당연한 얘기지만 자책골 넣고 싶어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안타깝긴 하지만 절대 그 선수를 질책해서는 안 된다.
개인적으로 자책골 넣어봤지만 정말이지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자책골은 수비 노력의 또다른 말이라고 생각한다.
박주영은 수비하기 위해 들어갔지만 결과가 너무 불행했을 뿐이다.
특히 본인은 전혀 공을 보지 못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더욱 아쉬웠다.
어쨌거나 이로 인해 경기를 힘들게 풀어갈 수 밖에 없었다.
경기 후 네티즌들은 오범석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했다.
수비에서 못한 건 오범석 뿐만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못했는데 그 중 오범석이 가장 욕먹는 이유는 프리킥 파울과 경쟁자 차두리의 존재 때문이다.
오범석은 아쉽게도 선제골이 시작된 프리킥을 제공하였지만, 이것은 그가 욕먹어야 하는 이유이기엔 너무 부족하다.
축구에서 파울은 수도 없이 일어나며 단지 결과가 안 좋았을 뿐이다. 오히려 헤딩 미스를 범한 박지성의 책임이 더 크다.
확실히 오범석은 이날 많은 실책을 범했다. 메시에게 집중하여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했지만 이는 전체적으로 무너진 수비 탓이 크다.
또한 차두리가 있었다해도 이 경기는 달라질 거라고 예상하지 않는다. 경기 전만 해도 아르헨티나를 상대하기엔 오범석이 적합하다고 전문가들도 예상했다.
비록 그 예상은 빗나간 게 사실이지만 적어도 경기 전엔 차두리보단 오범석이 잘 해낼 거라고 믿었다. (이는 허정무 인터뷰와는 별개의 이야기다.)
한국은 차두리 로봇설에 신났지만 차두리도 팀의 선수 중 한명일 뿐이다. 이는 벨라루스 전과 스페인 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두리는 수비 시 위치 선정이라는 약점을 드러냈고, 오범석은 스페인 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차두리를 욕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다. 하지만 차두리는 필요 이상의 찬사를 받고 있고, 이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전부 오범석에게 향하는 것이 안타깝다.
확실히 잘한 점보다 못한 점이 많은 건 인정한다. 딱 봐도 첫 골 이후 저돌적인 모습이 사라졌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며 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게 욕먹는 이유이긴 하지만 더 문제는 네티즌들의 따가운 시선이다.
심지어 허정무와의 학연설까지 나왔는데 바로 허정무와 축구인인 오범석 아버지와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범석은 리그에서 활약으로 발탁되어 월드컵 최종 예선의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기여했다.
오범석은 아버지의 도움없이 자수성가하며 성장한 선수이다. 게다가 오범석의 아버지가 축구인인 건 사실이지만 오범석은 최종엔트리까지 불확실한 멤버였다.
이제와서 학연설을 들먹이니 정말이지 기가 막히지 않을 수 없다. 더 중요한 건 이것이 네티즌들에게 확산되면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이다.
욕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 선수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행동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그렇게까지 허정무 학연지연을 따진다면 오늘날의 박지성도 없었다.
(허정무는 박지성을 처음 알게 된 건 우연이 아닌 당시 명지대 감독의 추천이였다.
이 덕분에 허정무는 올림픽 대표팀은 명지대와 경기를 가졌고 박지성을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발탁된 계기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괜히 인맥 드립쳤다가 박지성 잡는 꼴난다.)
오범석은 평소엔 이런 선수가 아니였다. 이날 열심히 뛰었지만 너무 긴장한 탓인지 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오범석만 욕하기엔 팀 전체가 못 했다. 또한 차두리가 뛴다고 한들 경기가 달라질 거라는 보장도 없다.
"월드컵에 정말 나가고 싶어요. 경기를 뛰었으면 좋겠어요. 경기를 뛰게 되면 정말 잘하고 싶어요." -오범석-
(최종엔트리 발표 전 / 6월 7일 SBS에서 방송되었던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 중에서)
인간적으로 부탁한다. 오범석은 본래 정말이지 열심히 뛰는 선수다.
원래 잘하는 선수였는데 이번 경기 너무 긴장한 것 같아 참 아쉽다.
결과가 안 좋았다고 인격적인 비난은 하지 말아달라.
끈기와 투혼이란 걸 느끼게 하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명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절대 차두리가 싫어서 이러는 게 아니다.
오범석이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는 게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프리킥 내준 게 실수긴 한데, 그렇게 확률이 높은것도 아니고 어쩌다 얻어걸린 거다.
선수비 후역습을 내세운 한국은 쉽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수비를 통해 기회를 노려야했는데 골을 먼저 내주었으니 수비만 할 수 없는 노릇,
기존의 수비적 성향보다 다소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아르헨티나의 압박에 막혔고
반격에 나서는 아르헨티나는 테베즈-메시를 내세워 한국을 공격했다.
한국의 수비는 이들을 막기 위해선 파울 밖에 없었다.
선제골도 그렇지만 두번째 골도 프리킥을 통해 얻어맞았다.
파울로 막으려다 세트플레이는 막지 못한 것이다.
그렇게 전반전의 주도권은 아르헨티나에게 거의 넘어갔다.
선수들의 플레이가 달라질 기미가 안 보였고 그냥 전반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전반이 끝나는가 싶었는데...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이청용의 뜬끔포.
수비 실책이라기 보단 이청용의 기습이 빛났던 골.
전술적인 골과는 상관없었지만 이 상황에서 그딴 건 개나 줘.
경기가 끝나서 별 의미없지만 이 골은 정말이지 중요한 골이 될 수도 있었다.
굳이 희망적으로 말하자면,
전반 내내 암울했던 한국의 분위기를 하프타임 내내 희망을 줬다는 점?
골 없이 끝났더라면 조금 실망이 컸을텐데 이 골 덕분에 대한민국 전역이 환호할 수 있었다.
그것도 무려 하프타임(10~15분) 내내 말이다!
개인적으로 이 골이 없었다면 참고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좋은 분위기에서 후반 시작.
한국은 기성용 대신 노련한 김남일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확실히 전반보다는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
그렇게 찬스를 만들어갔고...
후반 13분 박지성의 패스를 받은 염기훈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왔다.
그러나 공은 골대 안이 아닌 옆그물을 흔들었다.
기대가 탄식으로 바뀌는 순간이였다.
허정무 감독의 말대로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였기에 두고 두고 아쉬웠다.
이후 흐름은 다시 아르헨티나에게 넘어갔으니 과장하면 승패를 가른 장면이라고 말한다.
이 슛으로 인해 염기훈 역시 오범석 못지 않게 많은 욕을 먹고 있다.
염기훈은 허정무의 기용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든 선수 중 한명인데 이 장면에서 그동안의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염기훈은 부지런한 선수이며 그리스 전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고 하지만,
좋은 기회에서 지나치게 볼을 끌고 빼앗기는 장면을 종종 연출하며 많은 이들의 원성을 샀다.
(아무리 안 보이는 곳에서 잘해도 한번 뺏기는 건 안 좋은 인상만 깊게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염기훈에 대해 부정적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거친 반응은 문제가 있다.
오범석의 파울과도 마찬가지지만 염기훈의 슛도 경기에서 너무나도 일반적인 장면이다.
단지 골을 못 넣었다는 이유로 매국노라든지 답이 없다든지, 짜증난다든지 하는 격한 반응들은
그냥 염기훈에 대한 비판이 아닌 불만으로 밖에 안 보인다. 이건 노골일 뿐, 절대 인격적 모독을 당할 만한 장면은 아니다.
단지 골이 안 들어갔을 뿐이다. 염기훈이 상대 선수를 가격한 것도 아니고 거친 플레이로 퇴장당한 것도 아니다.
게다가 볼을 뺏긴 상황도 아니고 좋은 찬스를 만들어 슛까지 연결했다. 이는 오히려 격려해줄 장면인데 중요한 건 그 주인공이 하필 염기훈이였다.
심지어 왼발잡이 염기훈이 오른발로 안 찼다고 욕하고, 옆그물이 아니라 골키퍼 선방이면 덜 아쉬웠다는 것도 봤다. 정말이지 질린다...
이 슛의 주인공이 염기훈이 아닌 박지성이나 이청용 이였다면 반응은 달랐을 거라고 자신한다. 지금 같은 상황은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자. 이게 더 아쉬울까? 아르헨티나가 놓친 기회가 더 아쉬울까?
우린 이것보다 아르헨티나가 정성룡으로 인해 날린 기회에 더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메시에게 농락당하며 완벽하게 2골을 더 내주었다.
그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어쩌면 실력 차이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겠다.
(출저 - Nocerino 님.)
본론으로 돌아가자. 왜 아쉬움도 사치냐고 말하느냐고?
경기를 봤으면 아시겠지만 한국의 기회보다 아르헨티나의 기회가 훨씬 많았다.
유효슈팅 : 아르헨티나 - 11, 한국 - 2 (자책골은 유효슈팅에 제외)
이는 아르헨티나는 약 3번 차서 1골 넣은 반면 한국은 2번 차서 1골 넣는데 성공했다는 얘기다.
이 뿐만이 아니라 경기력, 개인 기량 등에서도 확실한 실력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정성룡, 이청용 아니였으면 하마터면 '어게인 1998' 재현될 뻔했다.
확실히 충격적인 스코어긴 하지만 더 벌어지지 않은게 다행스러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이운재 선수의 마지막 활약을 기대해봤지만, 정성룡 활약보고 그 생각이 사치라고 생각되네요 ㅎㄷㄷ)
예상은 했지만 한국의 냄비들, 아주 그냥 펄펄 끓네요.
정말 잉글랜드나 일본보고 냄비라고 할 게 못 됩니다...
아직도 실력 차이를 못 느꼈는건지, 현실을 못 받아들이는건지,
아니면 원래 인간성이 그런건지, 관심받고 싶은건지, 정말 졌다는 이유만으로 그러는건지
(어쩌면 안타깝게도 민족성이 그런건지...)
제 말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그동안 이런 상황들 봐오면서 틀린 말이라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욕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 한번 격려해주기가 그렇게 힘듭니까?
비판도 중요하지만 현 시점에서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응원과 격려입니다.
정말이지 이런 인간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려고 뛰는 선수들이 불쌍할 지경이네요.
실컷 욕해놓고 그래도 16강 가면 아주 그냥 좋다고 찬양할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져서 속상하지만 더 속상한 건 그라운드에서 뛴 선수들이겠죠.
이젠 정말 마지막 경기가 될 지도 모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이번 일은 잊고 응원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을 기다린 월드컵이 벌써 끝이 되지 않기를 기원합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선수들을 믿는 것 말곤 없습니다.
아무리 이기지 못 하더라도,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당신들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입니다.
그대들이 없었더라면 우리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 태극전사들.
승리도 좋지만 그보다 소중한 건 바로 우리 선수들입니다.
한국축구, 눈물나도록 사랑합니다. 후회없이 뛰어주십시오.
학점 ㅂㅂ, 월드컵 ㅎㅇ
치우폐인의 월드컵 이야기
http://blog.daum.net/chiwoopyein
첫댓글 글 잘쓰셨네요~잘봤어요 열받는것도 어느정도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쉬움이 크기 때문이죠 그냥 자국에서 하는경기도 아니고 4년만에 한번 열리는 세계최고의 축제인데 실수하고 못하면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응원하시는분들도 다 알죠 우리선수들 열심히뛰고 열심히 한다는것을요.그 가치까지 욕하는거라면 문제가 있지만 .. 못했으면 못했다고 뭐라 그럴만 합니다 못해서 못한다고하는데 뭐라고 할건없죠 물론격려도 필요하죠
하지만 한 나라의 국기를 가슴에 달고뛰는 경기인데 그 책임을 못하면 욕먹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남은 나이자리아 경기에선 좀더 멋진 경기력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저도 응원하지만 여러모로 아쉽기 때문이죠 염기훈 선수 찬스를 넣었으면 아르헨도 공격나오는데 약간 주춤하게 되고 흐름이 조금더 우리가 공격을 하는데 좋아지지 않았을까 해서요
염기훈선수 패스 타이밍만 좀 빨리 해줬ㅇ면 괜찮은데 너무 느림...
와우 참 좋은 글이네요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단지 아르헨전에 아쉬운 점이라면 선발라인업....
-------------박주영-------------
----박지성---기성용---이청용----
---------김정우---김남일--------
-이영표--이정수--조용형--오범석-
-------------정성룡-------------
이렇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ㅠㅠㅠ
정말 멋진글이네요. 스페인전만해도 오범석이 더 민첩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했는데
단지 일본선수를 밀치고 스페인선수조차 날라가는 많은 움짤과 보기좋은 차두리의 인상과 솔직한 모습때문에 차두리가 인기는 많지만
차두리도 명백히 단점이 있는선수....
실수했다고 욕하지만말고 격려가 더 필요하거늘...
프랑스가 트레제게를 대하는것처럼 멋지게 격려했으면
그래요 우리나라 선수들 깔시간 자신들이 얼마나 질떨어지는 댓글을 달고 있는지 먼저 생각하시길...
움짤 출처 좀 밝혀주시죠....ㅠㅠ 그래도 제가 만든건데
저런건 달기 싫어서가 아니라 누구 거인질 몰라서 못 다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요.. 담에 만드실때는 워터마크 다세요 ㅎ 님 아디 왼쪽 아래에 작게 쓰세요 ㅎ
아 깜빡했네요. 늦게나마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지금 누구보다 화나고 아쉽고 힘든건 선수 본인들일거에요. 특히나 염기훈 선수는 계속 그 장면이 머리속에 남는다고 하더군요..
개념글~!!!!!!!!!!!!!!!!!!!!
적절한 비판은 약이 되지만 강한 비난은 선수를 위축하게 만들뿐..
다 좋은글이였는데 박지성선수언급은 좀아니네요...
오범석은 진짜 경기 보면서 내내 욕 나왔는데.... 진짜 못해도 어떻게 저리 못할까 싶었음.. 아르헨의 4골 모두 한국의 오른쪽에서 돌파되서 먹혔죠.. 염기훈은 사실 못 넣을수도 있는거긴 한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화가 난거죠.. 완전히 우세를 달리고 있었는데 그거 엉뚱한데로 차버려서 주도권 뺏겼죠 ㅠ 그리고 그게 지성이나 청용이엇다면 욕 안 먹엇을꺼라는거.. 그건 당연한거입니다 아쉬운건 똑같아도 박지성이나 이청용은 골을 넣어준 상태입니다.. 염기훈은 지그 까지 전혀 국민드이 납득할만한 활약이 없는데 대 순간에서 날려버리면 당연히 욕 먹는거에요.. 이건 본인도 이해 할 상황이라고 보는데..
비난이 너무 심각하다는게 문제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범석이 진짜 욕먹는 이유는 2가지 구멍인 점 그리고 초반실점때문에 대패햇다는 발언 박주영탓으로 돌리는 참 ㅋㅋ 깔껀 까야 ㅋㅋ
나이지리아전은 달라진 모습으로... 꼭 이겨줬으면합니다.....!!
그래도 깔 건 ㄲ ㅏ야지~ 안그래? 너무 감싸지마 짜증나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한국축구가 발전이 없는거야. 까는 건 누구나 다 할줄 알아. 진정한 팬이라면 감싸줄 줄도 알아야지 안그래? 선수들도 선수이기 전에 사람이야. 선수에 대한 예의도 모르는 니가 더 짜증나
너무 심하게 까는 사람들...네이버나 다음이나 네이트 같은 곳에서 보면 대책없이 까는 사람들 많음...심지어 박주영이 젤 못했다라고 하는 사람까지 봄...저도 첨에는 오범석이 선발출전하는게 나을듯 보였고, 또 그렇게 나와서 잘할줄 알았는데....너무 얼어서 자기 플레이도 못하고...그럴바에 차라리 후반에는 노련한 김동진을 투입하는게 나아 보였는데....선수들도 그렇지만 감독의 판단미스가 대패의 원인이 된듯함....어차피 이기리라고는 생각안했지만 최소한 비길거라 예싱햇는데...ㅠ 나이지리아전에는 다시 쩌는 모습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