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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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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거의 한 달 만에 빨강버섯에 돌아와 보니~~^^
들꽃이야기 추천 0 조회 240 21.11.28 08:1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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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8 08:21

    첫댓글 퇴원 축하요
    도득늠이 있었으면 버선발로 뛰어 나왔을터인데
    새삼 그리워지요

    저 알라 몸살나도록 귀엽소
    도득늠 찜쪄먹게 생겼수

  • 작성자 21.11.28 08:25

    아무리 그러셔두
    저 얼라는 안 볼라요ㅠ

  • 작성자 21.11.28 08:31

    죄송유ㅠ
    방장님 여가 또~~~
    톡방이라요ㅉ

    항상 반려방에 먼저 올리는디~~^^

  • 21.11.28 08:56

    @들꽃이야기 정신이 왔다 갔다요

  • 작성자 21.11.28 09:19

    @수여니
    그럴 수도 있쥬ㅎ
    근다꼬 낙심 마시기요~~^^

  • 21.11.28 08:25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은...'
    갑자기 그시가 생각났슈

    그리운 내집안착
    일단 추키해유~
    티비도 실컷 보궁
    화초도 물주시공

    이그
    얼라는 눈치보여 마중도 씩씩하게 몬한것 같구
    결국 한식구되겠꾸먼유

    평범한 일상이
    행복입니다요♡♡

  • 작성자 21.11.28 08:26

    공기는 션하고
    방바닥은 뜨끈하고
    코도 뻥 뚫렸다니여ㅎㅎ

  • 21.11.28 08:27

    @들꽃이야기
    넘 잘 됐어유~~♡

  • 작성자 21.11.28 08:33

    @희수
    병원에선 오죽하믄
    1시간 외출증 끊어서
    이비인후과를 다 갔으니여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28 08:27

    누군지 자꾸 별다방 티켓을 보내는디~~~
    보기싫다고 버리남???

  • 21.11.28 08:26

    추카추카
    퇴원을...

    아가덜이 엄청 반기네요 ^^

  • 작성자 21.11.28 08:28

    덜???
    아니라니께ㅉㅉ

    다시 나머지 공부 하시욧!!!

  • 21.11.28 08:31

    @들꽃이야기
    보이는게
    다 가 아녀라..ㅋㅋ
    마음으로 반기는게
    저는 보여요 ^^

  • 작성자 21.11.28 08:38

    @아델라인

  • 21.11.28 08:26

    축하!!
    나도 핑크 카랑코에 선택합니다.
    겨울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카랑코에
    ㄷㄷㄴ이 남기고간 얼라
    이뿌게 봐주셩.
    코코는워낙 귀티가 나니
    무시해도 지 모습갖는 법

    암튼 티비도 싸울일없고
    독채에 살살 움직이심
    빠른 회복되리라 봅니다.

    3콤비 동물들
    나의 사랑들이 되었어요.

  • 작성자 21.11.28 08:29

    어휴~!!!
    보자기에 싸서 보내불고 싶어유ㅠ
    저ㄴ의 얼라땜시
    또 허리 나가게 생겼스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28 08:32

    방송 보니~~~
    당장 사고픈걸 참았드니
    인터넷으로는 더 싸유ㅎ

    근디 진짜 방송은
    짠듯이 잘 되던디???

  • 작성자 21.11.28 08:43

    @꽃자리˛
    ㅎㅎ갸덜 안 보니~~
    속이 다 후련해유ㅋ

    무건거 에비ㅉㅉ

  • 작성자 21.11.28 08:49

    @별다방

  • 작성자 21.11.28 09:02

    @꽃자리˛
    저 상품권은 다 뭐다요???
    우짯기나 추카추카~^^

  • 21.11.28 09:11

    @꽃자리˛
    저 김치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내 김치보다 더 맛있겠습니다.

    축하요.
    복권당첨요.

  • 21.11.28 09:11

    @꽃자리˛
    효주아네스님 음식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 21.11.28 08:48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아프거나 다치지 마시기를...

  • 작성자 21.11.28 08:50

    요번엔 꼭 다쳐야긋당!!!
    맹세한 적 읎다니여ㅠㅠ

  • 21.11.28 08:56

    어쨋거나 저쨋거나...
    사연도 구구절절...!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병원 정말 오래 있을 곳
    아니죠.
    저도 근래 병원에
    쪼매 있었는디
    빨리 퇴원하려
    시키는대로 엄청 노력.
    예정대로 퇴원.
    날아갈 것 같은 맘으로...

    젊을 때 백화점 가듯
    이젠 병원에
    돈, 시간 상납 중! ㅋ

    정리는 살살 나중에 하시고
    허리 보존 잘 하세요!

  • 작성자 21.11.28 08:59

    글쎄 말씀이유ㅠ
    감방 같은 병원살이 하시느라 욕보셨소ㅉ

    어제 진료비 나온거 본께
    허거걱!!!

    5년마다 갱신하는 실손보험료 엄청 오르게 생겼소ㅠ

  • 21.11.28 09:12

    맞습니다.
    백화점대신 병원을 갑니다.ㅋ

  • 21.11.28 09:13

    @들꽃이야기
    난 실손없지만
    건강하니께.ㅋ
    보험회사가 왜 돈 벌었겠어요.
    절대 그냥 안두지요.

    자동차 보험도 사고나면
    음철 오르지요.

  • 작성자 21.11.28 09:13

    @시니
    지는 백화점두 잘 안댕겼는디ㅠ
    병원은 참말로ㅉ

    세상 참 불공평해유ㅎ

  • 작성자 21.11.28 09:15

    @시니
    울동생 왈!!!
    지는 보험 안드니께
    타 묵을 일도 안 생긴다고ㅎ

    언냐는 실손 있어서
    걸핏하믄 허리가 뿌라진다꼬ㅉ

  • 21.11.28 10:27

    @들꽃이야기
    쫑아는 실손 넣은지
    거의15년
    그래도 잘 관리하고
    살살 달래가며
    병원 시렁~~!!!하구 살어유 ㅎ

    20년 납
    80세만기라
    몇년 더 넣고
    80세까정 병원비 받아야쥬

  • 21.11.28 09:16

    귀가를
    하신 들꽃님
    집에 온까
    올마나 좋습니껴?

  • 작성자 21.11.28 09:17

    음청 좋지유ㅎ
    어젠 어스름 저녁에 들어서서
    밖에 전경은 지대로 몬보고
    갑털이랑 인사만 했쥬ㅎ

  • 축하 드립니다 ᆢ
    25일 만에 통일되어 해방된 민족이라고 봐야ᆢ

  • 작성자 21.11.28 09:54

    ㅋㅋㅋ딱이유
    해방된 민족!!!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28 10:21

    감사합니당ㅎㅎ

  • 21.11.28 10:21


    햐~말이 쉬워 25일이지
    그 안에서
    면회도 불편한 요즘시상에
    그 긴긴날ㅠ
    내 집이 최고 쵝오~!!!

  • 작성자 21.11.28 10:22

    그 전에 촌병원 1주일까지 합치믄~~ㅠ

    완죤 딴세상 나온거 같슈ㅎ

  • 21.11.28 10:26

    들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허리 아프다고 가만히 있으면
    더 힘듭니다.
    천천히 가볍게 걷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제 아는 산악인 선배는 허리 디스크가 망가져
    수술해서 인공디스크를 넣었는데,
    처음에는 허리를 굽어져 걷는 것도 힘들게
    다니었지만, 꾸준히 다녀 이젠 정상적으로
    걸어 다닙니다.

    가벼운 걷기를 해서 허리 디스크 주변에 잡아 주는 인대(힘줄)를
    강화해 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

    건물의 철근 역할을 하는 게 인대.

    고등학교 생물 시험에 잘 나오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用不用說)"
    "자주 사용하는 건 진화하고, 사용하지 않는 건 퇴화한다"는
    학설과 같이 하여튼 아프더라도 가볍게 꾸준하게 걸어
    허리 인대를 강화 하는 걸 매일 하면 아픔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병원 다녀 오는 사이에 "모나리자"는
    절약이 되었으니 살림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모나리자" 조용필 노래에 신나게 춤추던 시절이 그립습니다~~ㅋㅋ

  • 작성자 21.11.28 10:33

    겁나 긴 댓글 감사요ㅎ

    병원쌤두 하루 3번씩은
    조금씩이라도 꼭 걸으란디~~

    지가 또 협착까지 있어서
    엉치 다리가 아파
    한참 걷진 몬해유ㅠ

    살살~~^^

  • 21.11.28 22:08

    25일만에 바깥 세상 나오셔서
    커피향 그윽한 카페에...ㅎㅎ
    생각만 해도 날아갈듯 합니다.
    일 욕심 버리시고
    몸 조심하세요..

  • 작성자 21.11.29 07:22

    일욕심 읎다 읎다 하믄서두
    당장 눈 앞에 보이니ㅉ
    눈을 감고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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