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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고추장 담는 날..
촌사랑 추천 1 조회 479 21.11.28 19:1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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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8 19:16

    첫댓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추장을 하셨군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21.11.28 20:01

    아파트에선 힘들지만 저는 촌에서 사니 가능 하지요.
    한국 사람들은 된장 고추장 김치지요. ㅎ

  • 21.11.28 19:24

    도라지 고추장 첨 들어봅니다
    서울 촌여자라..
    찹쌀 고추장민아는데
    쬐금, 맛좀 보면 어떠하리...

  • 작성자 21.11.28 20:04

    도라지 고추장도 찹쌀도 엿기름도 메주가루도 다 들어가요.
    한가지 그냥 물에다 하는것이 아니라 도라지를 6시간 이상 푹 삶아서 짜가지고 그물로 하는 것이지요.
    저는 고추장 할때 한가지라도 몸에 좋은것을 달여서 해요.

  • 21.11.28 19:34

    고추장
    붉은 빛갈에 반하겠어요
    익으면 맛나겠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좀쉬셔요.

  • 작성자 21.11.28 20:06

    고맙습니다.
    집에서 농사지은 고추가루 넉넉히 넣으니 색이 곱네요.
    맛있게 잘 숙성 되기를 바래야지요.

  • 21.11.28 20:27

    참으로 여러방면으로 솜씨가 특출 나십니다...ㅎ
    고추장이 무척이나 먹음직스럽네요..
    그리고 제가 짐작 하기엔..
    일을 하시다가 다치신곳은 다행히도 골절은 아니고
    염좌 같네요...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부상 부위를 찜질 해주시면
    차차 괜찮아질것도 같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1.28 21:03

    고맙습니다.그전에 우리 세대는 모두들 집에서 담아 먹었죠.
    아파트에 살면서 점점 사라지기 시작 했구요.
    그런데 저히집은 지금애들 같지않게 아들 며느리들이 집에서 한것을 좋아해서 계속 하고이어요.
    시골에서 산다는 것도 있구요.

  • 21.11.28 20:45

    참말로 큰일하셨네요....
    요즘 누가 고추장을 담가 드시나 했더니....ㅎ

  • 작성자 21.11.28 21:05

    저히집은 모든 식구들이 사먹는 것 보다 집에서 만든것을 좋아 해서요.

  • 21.11.28 21:02

    난 고추장 된장 다 사먹는데 부러워요

  • 작성자 21.11.28 21:06

    사먹는것을 안 좋아해서 해 먹어요.
    애들도 해주는것을 좋아 하구요.

  • 21.11.28 21:02

    세상에 고추장 색깔이 곱기도 해라ᆢ
    맛도 있어 보입니다 솜씨가
    대단하십니디ㅡ

  • 작성자 21.11.28 21:08

    고추가루 넉넉히 들어부으면 색깔은 이뻐요.
    나중에 맛이 어떠냐가 문제지요. ㅎ

  • 21.11.28 21:51

    고추장이 아주 격식을 갖춘 대갓집 스타일입니다.
    연잎으로 덮으셨나요? 그것도 예사롭지 않고요.
    그런데 낙상을 하셨다니 걱정이 되네요.
    다치시고도 저 큰일을 하셨으니, 오늘엘랑 일찌감치 푹 주무시고
    내일도 쉬시고, 절대 무리하지 마시어요.
    명품 고추장이 정말 훌륭합니다!

  • 작성자 21.11.28 22:07

    시작을 했으니 끝을 내야해서요.
    위에 직접 소금을 뿌려 놓으면 고추장 윗부분이 너무 짜서 저는 연잎을 덮고 그위에 소금을 뿌려요.
    좀 높은곳에서 뒤로 떨어졌는데 크게 다치지 않아서 괜찮아요.
    몇일이면 낳겠지요.

  • 21.11.28 22:20

    도라지 고추장 맛이 삽싸름
    한것이 보약중에 보약이지요
    손맛을 알것 같아요.
    치료 잘 받으세요.

  • 작성자 21.11.29 06:16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1.11.28 22:42

    고추장 빛이 곱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1.29 06:18

    고맙습니다.
    고추 잘 말려 넉넉히 넣으니 색이 잘 나왔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1.11.28 22:48

    전 엿고추장, 찹쌀 고추장 담아 겨울 준비를 했답니다
    가마솥에 넣어 하는 고추장 맛이 배는 더할것 같아요

  • 작성자 21.11.29 06:28

    엿고추장은 안해봐서 잘 모르구요. 도라지 고추장도 찹쌀은 들어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1.11.29 05:35

    수고 하셨습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

  • 작성자 21.11.29 06:29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1.11.29 06:46

    e~시대의
    최고의 어머님~!
    최고의 부인~!
    최고의 주부(?) 님이십니다.

    엉덩이(죄송)다치신거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11.29 07:03

    칠띠님 께서는 늘 너무 과찬을 해 주십니다. ㅎ
    모든 주부가 다 하는 일이에요.
    단 아파트에서는 조건이 안맞으니 못하시는 것이구요.
    저는 조건도 다 갖추어 져 있고 무엇보다 애들이 사먹는 것을 입에 안맞아 하니 제가 해주는 것이지요.
    며느리가 도와주러 오는데 올해는 입시 준비하는 손주 돌보라고 못오게 했구요.
    다친데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 좋아 지리라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항상 정성어린 댓글로 힘을 실어 주시는 용코칠띠님!
    항상 건강하세요.

  • 21.11.29 07:26

    착한 며느님들 위엔
    늘 자식들 챙기는 어머니가 계시는군요
    요즘은 쉽지않은
    바리바리 만들어 주는 촌사랑님 대단하십니다
    연잎위에 호렴
    요즘세대는 잘 모를걸요~
    맛있게 익은 고추장
    자손들께 퍼주며 흐믓해 하는 촌사랑님을 생각해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1.11.29 08:56

    요즘 세상엔 시어메가 해주는것 받아서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말 많이 들어요.
    친구들도 안좋은 소리 하는 친구도 있구요.
    앞에서는 받아가지만 가서 버린다는 친구 시어메의 재산이 탐나서 잘하는척 한다는 친구...
    그럴땐 속상해요.
    하는것 그자체로 이쁘게 보면 될것을 꼭 남의 며느리까지 저렇게 폄하를 해야 할까 하구요.
    맛있다고 달라고 하는 며느리 정말 이쁜데...ㅎㅎㅎ

  • 21.11.29 08:12

    와~ 고추장 색깔만 봐도 겁나게 맛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1.11.29 08:58

    잘 숙성되어 맛있으면 좋겠어요.
    신화여님 즐거운날 되세요.

  • 21.11.29 08:50

    낙상하셨다는 것만 걱정되는군요.

  • 작성자 21.11.29 08:59

    첫날보다 많이 좋아 졌어요.
    점차 좋아 질겁니다.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구요.

  • 21.11.29 10:34

    고추장 담기
    아직도
    대단하십니다
    장하십니다
    다친곳 얼른 나으세요

  • 작성자 21.11.29 10:55

    고맙습니다.
    고추장은 우리 한국 사람들의 먹거리중 아주 중요한 먹거리니 움직이수 있는한 해야할 일중에 하나죠.

  • 21.11.29 12:36

    저도 아직까지는 된장과 고추장은 담아먹고있습니다.
    도라지대신 물엿을 넣기는 하지만요 ㅎ
    고추장담는 비률을적어주셨는데 소금은 얼마나 넣나요?

  • 작성자 21.11.29 14:07

    비율은 그냥 저는 이렇게 넣었다는 것이고 딱히 비율은 없어요.
    전 할때마다 도라지도 쓰고 흰민들레 , 엉겅퀴등 다양하게 써요.
    소금양은 안 달아 봤어요.
    항상 제 입으로 확인후 담그지요.

  • 21.11.29 21:18

    도라지 고추장도 담는군요
    아주 맛있어 보이고 몸에도
    아주 좋을것 같네요~

  • 작성자 21.11.29 21:34

    예 도라지도 하고 또 엉겅퀴나 호박등 을 써서 해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될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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