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썰이 부족한듯 하여 소설 하나 올린다
요즘 금값이 하늘을 뚫고 있다
금 값도 일정부분 미국이 조종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특히 동아시아
국가들의 매입이 광난의 댄스를 즐기고 있다
물론 금을 매입할때 중앙은행들이 자국화폐로 매입한다면 내 얘기는 구라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들은 달러로 매입을 할것이다
중국이 미국 국채를 드립다 팔고있다
그돈으로 금을 샀다고 하자
언젠가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
금 가격이 폭락을 했다고 가정하자
미국은 자연히 긴축을 한것이고 졸라 찍은 달러를 다른나라들이 알아서 태워준 것이다
그러면 금을 산 국가들은 ?
그 귀한 달러를 없애고 좃된거지 ~^^
그냥 심심해서 썻어
첫댓글 그걸 뮈라하느냐
옛말에 있자누
호랭이 똥값 !
그걸 뭐라고 하는줄 아니 ?
인플레와 디플레를 반복하며 세계는
지금 역에 도착했다
다음 역은 경부소 역입니다
그럼 왜 수십년 동안 인플레가 안일어나고 딥의 늪에 빠졌을까 ?
찍는 족족 짱개를 비롯한 이머징 국가들이 다 받아 처 먹었다
이제 오바이트 해야 할 시간이 왔다
조선은 ?
모두 공구리에 처 박았다
빚으로 ~
부채도 자산이다
맞다
그러나 계산서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계산서 ?
당신이 갚아야 할 빚이다 !
가정했다 개읏김ㅎ
정 반대임.. 중국은 미채권을 팔아서 그돈으로 금 매입을 하고 있음.. 중국이 채권을 매입해야 달러가 유통이 안되고 미국에 인플레가 안 생기는데 중국이 미국채를 팔아치우니 급한 마음에 영국, 캐나다 같은 동맹국을 들 쑤셔서 채권 강매를 시켰고 그것도 한계에 부딫히니 옐렌 할머니가 헤지펀드 시켜서 매입시키고 있는 상황임.. 또 미국, 영국의 금 시장이 공매도로 가격을 찍어 누르고 싶어도 상하이 금시장 가격이 높게 측정되어 실물이 상하이로 빠져나가 공매도 은행들이 숏스퀴즈로 죽어나가게 됨.. 거기에 달러가치 하락으로 금값은 상방 압력이 계속 가해지고.. 미국은 이 악순환에 들어왔음.. 즉 미극은 금값을 컨트롤할 능력을 점점 잃고 있음.. 과거처럼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같은 채권 장난질로 금 값 떨구기도 힘듬.. 내년에 금은 온스당 4000불, 은은 700불 이상 갈 수도 있음.. 그리고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게 전기차, 태양광 땜시 은 가격이 급등했는데, 반대로 은광산은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져 채굴량이 줄고 있음.. 여기까지..
은 700불은 거 과장이 좀 심한거 아니오~~^^
금은비가 5,6:1인데ㅋㅋ
@silver 십년 안에 금과 은이 2:1 가는 날이 올 수도 있죠. 금은 계속 축적되고 은은 산업용으로 소진되고 있는데 현재 은광들은 수명이 다 되어가니 은 700불이 불가능한 일도 아니죠. 다만 은은 산업 뿐만 아니라 군사 안보에도 중요한 광물이라 가격이 계속 눌려 왔기에 부정적 시각도 많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가치 폭등 가능성도 많지요. 전 금보다 은의 미래를 더 높게 봅니다.
빙고 ~^^
엄청난 썰입니다
짝짝짝
@빙고 가격이 쫌올라가면 재활용 산업이발달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