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연가@
== 의자왕 ==
겨를이 남아돌아 3천궁녀와 호탕하게 지냈다고 하니
울화통을 터트릴 수 밖에 없는 백제의 의자왕의 못된
밤을 잊고 즐기는 정도로 정력가였다는 것은 거짓말!
의자왕은 가정과 나라를 잘 운영하셨던 분이였다는데
연합군(신라 & 당나라)의 공격으로 비참하게 패망 후
가만히 있지 않고 역사적 오류를 만들어낸 놈들아~!
[출처] KBS 역사스페셜 – 삼천궁녀에 가려진 의자왕의 진실 / KBS 2002.11.30. 방송
백제 최후의 왕이었던 의자왕.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백제가 패망할 때
부여 낙화암에서 떨어졌다는 삼천궁녀 이야기는 의자왕이 향락에 젖은
무능한 왕이었다는 이미지를 우리에게 심어주었으니 역사적 사실일까?
당시 사료 등을 통해 삼천궁녀의 존재 여부와 의자왕의 진짜 모습 뿐만이
아닌 백제 멸망의 진실을 가려낸다.
영월의 동쪽 금강정변의 충암절벽이 있다. 단종이 승하한후 그를 모시던 시녀와 시종이 통곡을 하며 치마를 뒤집어 쓰고 푸른 동강물로 떨어져 순절한 곳으로 ' 낙화암(落花巖)'이란 비석이 남아 있다 |
첫댓글
그때는 삼천 궁녀가 존재 하지 않았다 하더이다 만
조작되고 오도된 우리 역사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상고사와 고대사는 중국이..
근현대사는 일본이 많이 손을 댔지요..
더 늦기 전에 바로 잡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