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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칠레 공항 인프라 개선에 1억3100만 달러 투자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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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3 | 국가 | 칠레 | 작성자 | 유현주(산티아고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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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공항 인프라 개선에 1억3100만 달러 투자 예정 - 공항 이용객 및 물류량 급증에 따른 공항 인프라 확충 필요성 다대 - - 칠레 주요 공항, 활주로와 터미널 확장 투자에 열 올려 -
□ 공항 이용객 및 물류량 급증에 따른 공항 인프라 확충 필요성 다대
○ 칠레 공공사업부(MOP)는 칠레 공항 인프라의 개선과 확장에 718억 페소(약 1억3100만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그중 307억8100만 페소는 이미 입찰 중인 프로젝트에 해당하며 410억 페소는 공항관리국(DAP)의 공사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함. - 공항관리국(DAP)에 따르면, 공항 이용객은 2030년까지 현재보다 1900만 명 늘어난 40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며 물류량 역시 매년 4%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칠레 주요 공항, 활주로와 터미널 확장 투자에 열 올려
○ MOP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공항 인프라 규모는 22만㎡로 2030년까지 35만㎡ 규모의 시설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함. - 산티아고 공항은 국제선을 증강하고 세관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계획 중이며, Tarapaca 지역과 Iquique 지역은 Diego Aracena 공항의 터미널과 출국대기실 개보수에 45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임. - Antofagasta 지역의 Loa de Calama 비행장 개선, Cerro Moreno 공항 확장과 더불어 Coquimbo지역의 La Florida 비행장 개보수 및 터미널 확장공사를 할 예정임. - Biobio 지역의 Carriel Sur de Talcahuano 공항도 활주로 연장과 개선 작업 중에 있으며, Araucania 지역에서도 Maquehue de Temuco 공항을 대신해 국제공항 역할을 할 공항을 신설 중임. - Los Lagos 지역의 Tepual de Puerto Montt 공항도 Boeing 767기와 A320기 운항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에 42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으로 2014년 10월 말경 경제성 평가를 실시한 후 2015년 2분기에 건설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함.
칠레 주요 항공 프로젝트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 시사점
○ 칠레 내 여객 및 물류량이 매년 증가추세로 관련 인프라 개선 및 확충도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므로 향후 신규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준비가 필요함.
○ 이 프로젝트 수행으로 칠레의 기존 물류 시스템을 효율화 및 변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칠레에 기존 거래처가 있는 기업의 경우 물류비용 감소를 위한 방안 마련 가능성도 살펴볼 필요가 있음.
자료원: 경제지 ESTRATEGIA, 민간항공위원회(JUNTA DE AERONAUTICA CIVIL), 코트라 산티아고 무역관 자체 자료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