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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결혼 정보 회사
노행자 추천 0 조회 569 11.10.02 01: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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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2 16:37

    첫댓글 병원에 상담차 원장실에 들어가면
    자녀 사진만 액자로 해 놓은 분들이 거의 대부분 였던것 같아요
    자랑할 만 하냐? 아니냐의 차이
    좀 슬프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왜 사진을 안 걸었을까요?
    글쎄 왜 그랬을까...저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 작성자 11.10.04 20:31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제일 자랑하고픈 것이 자식과 배우자라잖아요. 그런데 자식의 경우 무조건적이기 때문에 잘나건 못나건 그리 사랑스러운 반면 배우자의 경우 아무래도 남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11.10.03 06:44

    마음에 맞는 짝의 기준의 어디있는지~~철들기전에~~시집와보니~
    아~~이런게 사는 것인가보다~
    친정부모님생각나네요~~~
    얌전히 있으면 어련히 알아서~~~좋은 곳으로 시집보내줄텐데~~ㅋㅋㅋ
    우리때에도 좋은 학벌가지고~마담뚜를 통해서 시집간 친구~~~잘살고 있겠죠~
    내복만큼~~내짝만나서 살다가겠죠~
    그런데~목욕탕에만 가면 아줌마들얘기~~
    남편복 많게 생겼어~~꼭 그말을 듣는나~~내복많아요~`ㅎㅎㅎ

  • 작성자 11.10.04 20:32

    복이란 딱히 남이 말해줄 소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객관적 시각으로 보는 면 또한 무시 못하지요. 님께서는 충분히 그러한 분이십니다^^

  • 11.10.03 21:41

    노행자님~
    어떤 건 맞고 어떤 건 안 맞네요.

    제 생각엔 재혼이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남성들도 인물로만 찾으려 들지 말고 비록 배는 나왔을지라도
    속차고 손맛좋고 사람좋은 여인들 있을 터이니
    외로운 사람 잘 만나서 오순도순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사진 안 내놓는게 인물이 시원찮은 탓일 거라는 말ㅅ씀엔 고개가 갸웃~!!

    한시를 사랑하시는 고독한 노행자님께서
    속이 따뜻한 숨은 진주를 발견할 혜안 있으시길
    이 가을 빌어 드릴께여~~~^*^

  • 작성자 11.10.04 20:34

    사자의 일생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아무리 그리하려 노력해도 상대방이 수긍을 안하니... 그게 문제인 게지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늘 깊이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11.10.04 21:14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그 맛에 속고 말거외다,,,,

  • 작성자 11.10.04 23:13

    맞아요. 그래서 성철 스님께서는 "속이지 마라" 하신 게지요. 속이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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