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선동(煽動)의 위력(김광수 칼럼) 프로필 별명없음 2017. 11. 3. 11:27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선동(煽動)의 위력
(김광수 칼럼)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 11월 초순이다. 약 3개월 동안 외면하고자 애써 보았지만 헛 수고 만하였다. 세상이 온통 적폐(積弊)청산을 한다고 도배(塗褙)를 하고 있다. 누가 누구를 적폐 한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자신들이 폐족(廢族)이라 인정한 자들로 구성된 무리들이 칼자루를 잡았다고 해서 적폐를 청산한다고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고 있다.
그것도 근거도 없는 거짓 선동에 적극 개입하고 탄핵에 놀아난 국회와 그에 동조한 잔당들이다. 선동에 앞장선 언론들과 광화문을 촛불로 점령한 전교조 민주노총 종북 사회단체들이 적폐 대상이다. 더구나 삼권분립의 나머지 축인 사법부와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산하 단체들도 적폐 대상이다.
그러니 나라 안에 삼권인 입법 행정 사법이 모두 적폐대상인데 누가 누구를 적폐로 단죄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국민 51%로 당선시킨 대통령을 국회라는 모리배 집단들이 탄핵을 하고 말았다. 여기에 철석같이 믿었던 개(犬)들의 반란으로 불법탄핵을 하였다. 헌법을 수호하여야 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라는 정유8적들이 탄핵을 불법 인용함으로서 연금을 하드니 결국에는 형사재판에 회부하였다. 거짓의 나팔수 숙주(宿主)손석희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언론들은 적폐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특검과 재판부는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몰아 6개월 동안 한주에 4일간씩 매일 10시간의 살인재판을 하고도 모자라서 구속 연장하였다니 온 세계가 웃지 못 할 일을 저지른 자들이 적폐가 아닌가한다. 지금까지 조사한 바로는 10원한 장 받은 바도 없다고 하고 국정농단도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는데도 연장하였다는데 어느 누가 동의하겠는가. 이러한데도 국민 41%로 정권을 불법 찬탈한 세력들은 마치 적화를 위하여 달음박질을 치고 있다. 적폐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의 감성을 불러일으켜 제2의 광화문 촛불을 기도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괴벨스의 주장처럼 무지몽매한 백성들은 100가지 중 99가지를 잘못하고 한 가지만 잘한 것이 있으면 선동이 성공한다는 주장이 실감나게 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년도 초순까지 광화문의 광기어린 저주의 선동이 우매한 백성들을 선동하여 종북주의자들의 세상을 열개한 원흉이다. 선동은 순식간에 이루어지지만 회복하는데 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1세기 전에 나치의 선전장관인 괴벨스의 선동주장들이 지금 대한민국 천지를 뒤엎으려는 괴력을 발휘하였다. 광화문광장의 저주어린 광기는 종북의 나팔수 언론을 통하여 매일 거짓을 제조하여 국민 선동에 앞장섬으로써 나라는 누란에 처하였다. 죽은 괴벨스가 파안대소할 것 같구나.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다. 우리가 성장발전에 도취하여 한동안 방심이 진정으로 적폐를 하여야 할 자들은 세포 분열하듯 백성들을 부추기고 선동하여 나라를 붉게 물들이고 말았다.
시절이 상달이라 온 국민들이 풍요에 대한 감사의 계절임에도 저들은 적폐를 정리하여야 한다고 칼을 무작위 휘둘러 공포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죄 없는 대통령도 거짓 죄를 뒤집어 탄핵하고 법정에 세워 재판을 받게 하는 무리들이 무슨짓은 못하겠는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온다고 하니 적폐를 하여야 할 대상들이 반대 대모를 한다고 하며 더군다나 화형식을 한다니 기가 막힐 일이다. 어찌하여 경찰은 김정은 화형식을 못하도록 막고 있으면서 우방의 대통령 화형식을 저지하지 않았는지 국민들은 알고 싶을 뿐이다. 주권은 국민들로부터 나온다는 말도 모두가 거짓말이며 힘 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핍박하는 금수와 같은 세상이 되어버렸구나.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