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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홍시가 나를 부른다
외계인(의성) 추천 0 조회 55 24.11.10 11:2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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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14:34

    첫댓글 이렇게 대단한 홍시는~~~? 처음봅니다.
    거리가 좀 가까우면...? 당장 달려가서...좀 애걸을 해 볼텐데~~~?
    보기만해도 너무 좋습니다
    행복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

  • 작성자 24.11.10 15:14

    선생님 미안합니다
    안보시기만 못한듯 합니다

  • 24.11.10 20:49

    가지체 꺽어다 걸어두셨군요.
    하우스 안에서 일하다 하나씩 따 먹으면 꿀맛이겠습니다.

  • 작성자 24.11.11 06:01

    오는 사람 마다 맛 보시라고 걸어뒀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1.11 08:28

    어제 묘사 댕겨왔는데 집안 같이 움직이다보니 못같습니다.
    어제 삼촌하고 안계가다 외계인 마을 이야기 하니 외계인 동네를 새마을인가?
    제가 잘못 들었는건지 ㅎㅎ

  • 작성자 24.11.11 08:31

    ㅎㅎㅎ 요즘 모사철이군요.
    우리는 별초하면서 갈음하기로...
    우리동네는 신포라고도 합니다

  • 24.11.11 11:19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습럽습니다

  • 작성자 24.11.11 11:19

    감사합니다

  • 24.11.12 21:49

    ^^;;;;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홍시입니다......어릴때 설익은 홍시 너무 많이 먹어서 똥꼬가 맊혀서 아빠가 손까락으로 후벼 파서 눈적도 있을정도로 좋아라 했지요.....^^;;;; 근데 울 아빠도 저래 가지 조창 꺽어서 벽에 주렁 주렁 걸어두고는 익은걸 드셨지요.... 요즘도 이맘때면 감을 따서 거실에 쟁여 놓으십니다.....맛난감은 홍시되면 벌레가 생기고 꼭 대봉처럼생긴 큰~ 감은 물이많고 맛이 읍는지 저도 안먹고 벌레도 안먹어서 초가되어 땅에 떨어지곤 했습니다.... 어릴때는 가을이면 감따서 곳감도 만들어야하고 일이 참 많았지요 특히 큰 감나무가 여러거루인 저희집은 남의집보다 일이 많았고 맛있던 감도 미워지더라구요......^^.... 지금은 집안에 감나무를 다 베어버려서 얼만아 편한지 모릅니다...감에 붙은 저 하얀점이 깍지벌레 입니다...... 따듯한곳에 두면 초파리처럼 부화해서 거실의 화분에 붙을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저도 지금 감에서 붙어온 깍지벌레 초파리 뿌리파리와 전쟁중에 있습니다.....^^;;;; 뿌리파리공격에 파인애플 하나 전사했습니다....ㅠ.ㅠ

  • 작성자 24.11.12 22:01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흰 감나무 2주 있는데 올해 한나무는 맛이 가서 열매가 없고요.
    농장에 손님이 많이 출입하셔서 입가심으로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4.11.13 21:59 새글

    아주 맛날것 같습니다

  • 작성자 05:36 새글

    고맙습니다
    달달합니다

  • 17:02 새글

    지금 다 나눔하지 마시고 냉동에 두었다가 여름에 드시지요.
    저는 이게 반시인데...덮어두었다가 홍시 되면 껍질 제거하고, 뭉개서 납작하게 담아 얼려두었다가 여름에 손주나 손님 올 때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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