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건보료 기준, 의사 788만원-약사 556만원 <BR>공단, 15개 전문직 평균 공개...의·약사 신고액 1.4배 불과 <BR><BR><BR>건강보험료 평균 보수월액이 의사는 788만원인데 반해 약사는 556만원으로 1.4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BR><BR><BR>5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고소득 전문직 15개 업종별 평균보수월액은 692만원으로, 변호사가 1,487만원으로 가장 많고, 의사 788만원, 변리사 784만원, 회계사 589만원, 약사 566만원, 관세사 563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BR><BR>반면 수의사 198만원, 건축사 277만원, 노무사·법무사 각 327만원, 학원 419만원, 공증인 444만원, 감정평가사 471만원 등으로 비교적 적었다. <BR><BR>의사와 약사의 평균보수월액 차는 1.4배 수준으로, 지난해 수가공동연구에 반영된 인건비 1.7배(의사 813만원-약사 476만원)와 비교하면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BR><BR>연도별 변동현황에서도 의사는 지난 2003년 713만원에서 지난해 788만원으로 75만원, 약사는 같은 기간 466만원에서 556만원으로 90만원이 각각 증가해 약국 증가액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BR><BR>수의사는 187만원에서 198만원으로 11만원이 3년간 12만원이 증가하는 데 그쳤다. <BR><BR>평균보수월액은 보험가입자가 신고한 월보수월액을 모두 합산해 가입자 수로 나눈 값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국세청 소득신고 자료와 평균보수월액을 비교, 평균액보다 낮게 신고한 전문직 사업장을 탈루혐의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 <BR><BR>공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성형외과나 치과 등 비급여 수입이 많은 사업장은 평균보수월액이 낮다”면서 “그러나 심증은 가지만 공단에서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적정 보험료 부과와 환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BR><BR>------------------------------------------------------------------- <BR><BR>전문직들이 자신들의 월수입이라고 신고한 금액이군요. <BR>이 신고금액과 비례해서 건강보험료를 내게되니 일부러 많이 신고한 사람은 단 1명도 없겠죠? ^^ <BR><BR><BR>진로 고민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BR><BR><BR><BR>변호사 1,487만원 <BR><BR>의사 788만원 <BR>변리사 784만원 <BR><BR>회계사 589만원 <BR>약사 566만원 <BR>관세사 563만원 <BR><BR>감정평가사 471만원 <BR>공증인 444만원 <BR>학원 419만원 <BR><BR>노무사 327만원 <BR>법무사 327만원 <BR><BR>수의사 198만원 <BR><!-- end clix_content --></P>
<!-- -->
10만원 넘는 게 거의 없다니? ㅡ,.ㅡ 제일 많이 하는 게 위에 말한 두 수술인데 성대 제거는 30 수준일 꺼고... 중성화수술은 20 선일 꺼다. 뭐 저것들은 남자 포경수술하는 수준으로 다들 시키니) 백내장수술도 많이 하는 편이지... 의외로 개한테 백내장이 많은 거 같다.
뭐 이런 거로 왈가왈부하진 말자... 어차피 알 사람은 다 아는 거 아니겠냐.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개업가 요즘 완전 암울한 거 같은데, 내 주변에 있는 수의사들은 왤케 돈을 잘 버는지... 솔직히 요즘은 개업한 분들이 경쟁률을 줄여보려고 암울하다고 하시는 거 같다고 느낄 정도다 (뭐 나쁜 건 아니다. 굳이 개업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에 진출하는 것도...). 뭐 아무튼 내 생각엔 서비스 정신 투철하고, 완전 구석진 데 아닌 웬만큼 동물 키우는 동네에 개업하면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버는 것 같다.
ㅋㅋ 횽 화났다면 미안 ㅋ 수의대 의,치,한 처럼 돈 잘 버는줄 알다가 의외라서 ㅋ 점수는 높은데 비해 ㅋ 그런데 내 생각엔 수의대 앞으로 발전할듯. 앞으로 우리나라도 독신 인구나 딩크족 같은게 증가하면 애 대신 개를 키우는게 많을텐데 내 생각엔 수의대 전망 상당히 좋을 것 같다 진짜루 ㅋ 나도 애 대신 개나키우며 살까 요즘 한번씩 고민함 ㅋ
첫댓글 물론 잘 되시는 분도 있다는 것 아는데 평균이 이거면 지금 수의대의 인풋이랑 6년동안 노력한 것 비해서는 좀 적은게 아닌가 싶네 ㅋ
수의사들은 거의 다가 보험진료과목으로 돈 버는거 아니잖아.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겠지.
설마~~ 의사가 월급이 저거밖에 안 되겠어? 비보험으로 어떻게 꿍쳐좋겠지.
한달에 천만원 이상벌면 어떤 기분일까...
수의사는 보험되는 치료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탈세같은 걸 하기가 가장 용이하지(부끄러운 일이다만)... 보통 중성화 수술이나 성대 제거수술 한 번만 하면 3~40씩 나오는데 신고 거의 안 한다고 들었음
중성수술이 뭐여 ?
개들 숫놈인경우는 나중에 완전 수컷짐승처럼 ㅁ행동하기때매 중성화수술한다 ㅋ 그럼 좀얌전해져서. 아주 개들한테는 용이한 수술 ㅋㅋ
중성수술 7만원 선인데 왜 3~40만원이라고 하냐 ㅡㅡ
수술비만 7만원이고...(그것도 매우 싼 수준) 수술전 검사, 수술 하고선 통원 치료 등등 하면 보통 20만원 정도 나올껄.
수의사는 현찰 박치기가 많아 탈세율이 높아서 저렇다...
잘버는데야 그렇지 우리동네처럼 빈민가는 뭐 개새끼 병걸리면 묻어야지
존나 살벌하네
대한민국에선 수의사 진짜 힘들다.
늑대형말이 맞아ㅋㅋ 아직 임상쪽은 수술이랑 예방주사같은거 거의 비보험이라 밝혀진거보다는 아마 더 많이 벌거야 근데 그거도 case by case
비보험이긴 한데 비싼 수술이라 해도 10만원 넘는 거 거의없어요.
우리집개 백내장수술하는데 경북대병원에서 120달라든데? 사람은 20만원인데 개가 120이란다 그리고 아는형고양이 중성화하는데 30만원들엇다 이새끼 수의대까냐
10만원 넘는 게 거의 없다니? ㅡ,.ㅡ 제일 많이 하는 게 위에 말한 두 수술인데 성대 제거는 30 수준일 꺼고... 중성화수술은 20 선일 꺼다. 뭐 저것들은 남자 포경수술하는 수준으로 다들 시키니) 백내장수술도 많이 하는 편이지... 의외로 개한테 백내장이 많은 거 같다.
아무리 막장이라도 198만원이겄나.
뭐 이런 거로 왈가왈부하진 말자... 어차피 알 사람은 다 아는 거 아니겠냐.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개업가 요즘 완전 암울한 거 같은데, 내 주변에 있는 수의사들은 왤케 돈을 잘 버는지... 솔직히 요즘은 개업한 분들이 경쟁률을 줄여보려고 암울하다고 하시는 거 같다고 느낄 정도다 (뭐 나쁜 건 아니다. 굳이 개업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에 진출하는 것도...). 뭐 아무튼 내 생각엔 서비스 정신 투철하고, 완전 구석진 데 아닌 웬만큼 동물 키우는 동네에 개업하면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버는 것 같다.
ㅋㅋ 횽 화났다면 미안 ㅋ 수의대 의,치,한 처럼 돈 잘 버는줄 알다가 의외라서 ㅋ 점수는 높은데 비해 ㅋ 그런데 내 생각엔 수의대 앞으로 발전할듯. 앞으로 우리나라도 독신 인구나 딩크족 같은게 증가하면 애 대신 개를 키우는게 많을텐데 내 생각엔 수의대 전망 상당히 좋을 것 같다 진짜루 ㅋ 나도 애 대신 개나키우며 살까 요즘 한번씩 고민함 ㅋ
화난 건 아니야 ^^ ㅋㅋ
내 아는 애 한명 수의대 간거 디게 자랑하듯이 말하는 녀석 있는데 그녀석이 생각나네..ㅋㅋ
니들 사람 애 받는데 의료수가가 3만원인거아냐?. 개새끼 새끼 받는대 내는돈은 수십만원이고....한국이란 나라의 현실이다.
내가 아는 분 수의대 늦게 졸업해서 취직했는데 120만원 받더군. 개업해서 500만원벌면 수의사는 잘버는 것임
ㅋ 무슨 연구직 같은거 아니야? 120이면 거의 인턴급인데 ㅠ
인턴하는 걸껄;; 보통 수의대는 인턴생활을 대학병원에서 안 하고 일반 동물병원에서 하지...
인턴이 120벌면 많이 버는 거야.. 세무사, 노무사 수습때 얼마 받는줄 아냐? 100만원 벌어.. 초보일땐 그것도 많아.. 돈, 돈 거리지 마라. 돈은 언제나 능력에 비례할 뿐이야..
동물병원개업해서 하위10%해도 400은 벌어 ~인턴은 1년정도고 100정도 2년차 200 3년차 부턴 실력껏 단독진료가능하면 300~400정도 일산에서 제일 못버는 하위 동물병원 5개가 월 순이익 400은 나온데(모 수의사 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