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오대얼짱 3기중 자매가 함께 3기로 선출되어 네티즌의 화제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선출된 다음카페 오대얼짱 3기중 양한나양(성신여대 재학중)과 양정원양(서울선화예고재학중)이 뒤늦게 자매로 밝혀졌다.
심사당일 자매인것을 알고있던 오대얼짱 운영진들은 자매의 부탁으로 회원들에게 자매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3기후보에 먼저 선출된 양정원양이 부모님의 반대로 3기 실물심사에 참석치 못하자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던 언니 양한나양이 부모님께 핑계를 대고 양정원양을 뒤늦게 심사장으로 직접 데려와 심사를 보게 했다.
동생의 심사를 바라보던 양한나양을 유심히 지켜보던 심사위원이 한나양에게 심사를 볼것을 권유하였고 극구 뿌리치던 한나양은 간단한 심사를 보게됨으로써 동생과 함께 오대얼짱 3기에 선출되었다.
스타들의 캐스팅된 사연중 "친구 오디션 따라왔다가 캐스팅되었다"라는 말이 한나양에게 현실로 나타난것이다.
부모님께서도 학업에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에서 자매의 활동을 허락해주셨고 발레리나를 꿈꾸는 여고생 양정원양과 성신여대 의류를 전공하고 있는 양한나양 역시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떤자리에서나 분위기 메이커로 활발한 성격의 양한나양과 수줍움이 많고 말이 없는 여고생 양정원양이 자매지만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운영진들은 말하였고 양한나,양정원 자매의 성장을 조용히 지켜보고 싶다고 한다.
출처: : :五大얼짱: : 원문보기 글쓴이: 이현섭
첫댓글 동생이쁘던데
골반라인이 아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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