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엘지와 삼성 마지막 게임하는 잠실 야구장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게임이라 순위나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었고 이대형 선수의 도루 기록만 남아있었습니다.
잠실 야구장 밖에서 본 풍경입니다.
잠실 야구장 모습입니다. 삼성쪽 응원석은 빈자리가 많이 있네요. 햇볕때문인지~~~
초대 손님들의 시구 모습입니다.
1회초 삼성 공격입니다.
1회말 이대형 선수의 안타치는 모습입니다.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드디어 이대형선수 씨즌 66도루 기록을 세웁니다. 4년 연속 도루왕되는 순간입니다. 삼성포수 진갑용이 도와준 것같습니다. ^^
볼이 유격수 쪽으로 많이 벗어나네요.
파울볼
서서히 어둠을 밝히기 시작하고~~~
나는 누구일까???? 홀로 외롭게 앉아서~~~
일본의 쥬니치에 갔다가 돌아 온 이병규 선수 반갑습니다.^^
방망이도 내던지고 달려갑니다.~~~
요즘 카메라가 볼 회전하는 것까지 잡을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일본 쏘니 카메라입니다.
내가 찍은 카메라도 일제ㅜㅜㅜ
엘지 응원석에 왠 남자 응원단이~~~
1루 주자 세~잎
도루왕 이대형 선수입니다.
날라서 폴짝 뛰어 보지만 아웃되었답니다.
엘지 트윈스가 서울의 자존심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