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장과 꽃게알젓, 강화새우젓 등 인천지역 대표적 수산물을 셋트로 묶어 판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1일 지역특산 수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 등 3개지역 주요 생산품을 선물셋트로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인천의 대표적 수산물을 원료로 한 꽃게알젓과 게장, 강화새우젓(육젓, 추젓) 등을 지역특산 수산물로 선정하고 올해 상반기중 경인북부수협을 통해 선물셋트를 시범생산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지역특산 수산물의 홍보를 위해 전국 수산물관련 축제 및 전시회, 박람회 참가를 지원키로했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산을 위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스템을 갖추기로 하고 참여 단체(수협)에는 시설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특산 수산물을 브랜드화 시키고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천시 상징마크와 상표를 개발해 품질인증제도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꽃게와 새우젓 등 인천 연안어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전국 소비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인천지역 특산물이라는 홍보와 육성 대책이 부족했다”는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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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알젓,강화새우젓 세트메뉴 개발
아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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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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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화 염전에서 생산한 왕소금도 소포장해서 선물용셋트에 추가하면 인기가 좋을 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