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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토요일 |
선운산 335m 상사화 |
모란시장 07시 |
전북 고창 |
약5시간 |
32.000원 |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상사화로 온통 불야성 꽃잎과 생존할 수 없는 꽃 상사화 코스;주차장-경수산-도솔봉-개이빨산-천상봉-천마봉-청룡산-도솔계곡-선운사-주차장 ※남방향※ 당일승차35.00 |
남방향 ;모란시장앞07시-야탑외환은행앞07시05분-서현공항버스앞07시10분-정자역3번출구07시15분-미금역5번출구07시20분-
오리역4번출구07시25분-죽전(신세계)07시30분-구성(현대자동차)07시40분
여성회원은 산행 참가시 2.000원할인 선입금시 3.000원 할인.
농협;한 정 희; 351-0472-6342-23 ※21시이후 전화받지 않습니다※
예약전화;010-4352-8585
336 | |||
전북 고창 | |||
♣ 선운산 도립공원은 경수산,개이빨산,구황봉,청룡산,비확산등 3 - 4백m급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악공원이다. 그리 높지는 않으며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봉으로 이루어지고 솟구쳐서 "호남의 내금강" 이라고 불리운다 . 또한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곳곳에 암장이 있어서 암벽등반 클라이머 들이 자주 찿고 있으며 전국 암벽 등반대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봄이면 동백,여름에는 울창한 수림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여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찿는 곳이기도 하다. 전라북도 서남단의 끝자락에 위치한 고창 선운산 자락(일명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선운사(禪雲寺)는 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금산사와 더불어 도내 2대 본사로 유명한 명승고찰이다. 선운사는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창건했다는 설과 위덕왕 24년(577년) 백제의 승려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선운산은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린 채 도솔왕비와 중애공주를 데리고 입산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천연동굴인 진흥굴이 그 전설을 뒷받침하여준다 1707년 쓰여진 '도솔산선운사 창수승적기(創修勝蹟記)'에 다음과 같은 선운사의 창건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진흥왕은 왕위를 버린 첫날 밤에 좌변굴(左邊窟; 진흥굴)에서 잠을 잤다. 꿈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중애사를 창건하고 다시 이를 크게 일으켰는데, 이것이 선운사의 시초라고 한다. 한창 때는 암자 89개, 당우 189채, 수행처 24개소 그리고 승려 3,000여명을 거느린 대찰이었다 한다. 봄이면 동백꽃과 벚꽃을 같이 볼수잇는 곳이며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된 선운사 대웅전뒤편 동백숲은 5천여평의 면적에 수령이 약 500년정도로 3천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3월하순부터 5월초순까지 꽃을 피운다. 동백은 절에서 불을 키기위한 동백기름을 얻기위하여 심었다는 설이있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러지는 선운산은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서해안과 접하고 있으며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대한불교 조계종의 도내 2대 본사로 한국의 명승고찰로 유명하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선운사는 창건 당시 한때 89암자에 3,000승려가 수도하는국내 제일의 대찰이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5점, 천연기념물 3점, 전라북도유형문화재 9점, 전라북도문화재자료 2점 등 총 19점이 있다. 선운산도립공원은 탐방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의 제1코스 등산로는 울창한 수목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선호하는 코스이다. ▶ 선운산의 일반적인 등산로는 매표소를 지나 큰절에서 개울을 따라 있는 양쪽 어느길이나 따라 올라가면 물줄기가 갈라진 곳에 자연의 집이 있고, 우측으로 더 올라가면 여덟가지로 소담하게 벌어진 장사송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개울 건너 산 중턱에 우뚝 선 바위가 이 산에 침입하는 마귀를 방어하는 신장역할을 하는 봉두암(일명 투구봉), 그 위 산등성이에 돌아 앉은 바위가 역시 도솔천에 들어오는 마귀를 방어하는 사자암이고, 여기서 조금만 올라 가면 도솔암, 우측으로 층층의 바위계단을 오르면 천길 절벽위에 도솔천 내원궁 즉 상도솔이 있다. 이곳에서 우측 암벽을 오르면 말발자국이 파여 있어 이를 진흥왕의 말발자국으로 전하며 바위틈을 비집고 올라서면 이곳이 만월대이며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이다. 다시 내려와 나한전에서 좌측을 보면 깍아지른 듯한 암벽에 불상이 조각되어 있는 도솔암 마애불이고 더 올라가면 용문굴, 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낙조대가 있다. 바로 옆이 천마봉,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전개된다. 또한 선운산에는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등의 특산물이 있어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북방한계선에 군락을 이룬 수령 500여년의 동백나무숲(4월 중순 개화)과 장사송.송악이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어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공원 도처에 천혜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다. 특히, 매년 9월 중순경에 가느다란 꽃대에서 만개하는 꽃무릇은 홍조를 띤 미소로 전국의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을 불러 모은다. | |||
지도 확대는 지도 우측하단 클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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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리소 - 자연의 집 - 낙조대 - 천마봉(4km, 2시간) 2) 중촌마을 - 경수산 - 석상암(3km, 1시간 30분) 3) 석상암 - 수리봉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선운사(8km, 4시간) 4) 자연의집 앞 - 봉수암 - 사자암 - 배맨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도솔암(7km, 3시간 30분) 5) 구암 - 삼천굴 - 비학산 - 희어제 - 도솔재 - 선운사(7km, 3시간) 6) 구암 - 안장바위 - 선바위 - 탕건바위 - 매표소(6km, 3시간) 7) 석상암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6km, 3시간) 8)선운사 - 수리봉 - 국사봉 - 낙조대 - 용문골 - 천마봉 - 도솔암 (4시간) 9)선운사 -석상암 -수리봉(정상) -개이빨산 -낙조대 -도솔암 - 단풍나무터널- 선운사(3시간) | |||
○ 문화재 금동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이고 동백나무숲, 장사송, 송악 등이 천연기념물이며 석씨원류 경판, 영산전목조삼존불상, 육층석탑, 범종, 약사여래불상, 만세루, 백파율사비, 참당암 동종, 선운사 사적기 등이 지방문화재로 백파율사비는 추사가 짓고 쓰고한 추사 글씨 중에서도 대표작이다. 선운사 못미쳐 입구에는 풍천장어가 유명하고 모양읍성이 잘 보존되어있다 그밖에 고인돌 유적지와 서정주시인의 생가도 들러볼만하다 선운사 클릭 ■☞ 선운사 석정온천 클릭 ■☞ 석정온천 고창읍성 클릭 ■☞ 고창읍성 | |||
1).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산 IC - 국도 22호선(부안면 방향) - 부안면 소재지 통과 -오산저수지 - 반암삼거리 우회전 - 2.8km 직진후 좌회전 - 선운산도립공원 진입 고창 IC - 지방도 796호선(아산면 방향) - 아산면 소재지 삼거리에서 우회전 - 반암 삼거리 좌회전 - 2.8km직진후 좌회전 - 선운산도립공원 진입 2). 호남고속도로 정읍 IC - 정읍시내 반대편 도로 진입후 1.8km 직진 - 국도22호선과 국도29번 도로 갈림길(주천 삼거리) - 국도 22호선 주행 - 흥덕면 소재지 진입 - 흥덕검문소 우회전 - 국도 22호선 주행 - 부안면소재지 통과 - 오산저수지 - 반암삼거리 우회전 - 2.8km직진후 좌회전 - 선운산도립공원 진입 | |||
동백호텔 : 063-562-1560, 산새도호텔 : 063-561-0204, 유스호스텔 : 063-561-3333, 선운장여관 : 063-561-2035, 기타 민박안내 : 선운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063-563-3450) | |||
월간 산 |
첫댓글 이 상의님 외4명
최선필 서현역 탑승
좌석 6번 부탁합니다
서 양석님
구성예약요
오 태엽님
오 영미님외1명
나 경현님
엄 기보님외1명
함박꽃님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