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미 자.
오미자 종류.
오미자 (북오미자) : 오미자덩굴 의 열매.
남오미자 : 제주,전남 등지에 자생.열매는 9 월에 검게 익는다.
흑오미자 : 제주도 에 자생.열매는 장과,검은색으로 익는다.
흰흑오미자 : 흑오미자 와 닮았으나 잎 뒷면에 흰빛이 돈다.
개오미자 : 오미자 와 닮았으나.잎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이다. 8-9 월 머루송이 모양의 열매가 붉게 익는다.
원재료명(영문명)
오미자(Schisandrae Fructus).
기원.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Baill)의 열매.
용도(이용부위).
약용(열매).
약재의 채취 와 가공.
완숙한 과실을 건조한 것으로 음력 8월에 채취하여 햇볕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말리고,또는 쪄서
익혀 햇볕에 말린다.
약을 넣을 때는 생것을 볕에 말려 씨를 버리지 않고 넣는다,꿀을 발라 쪄서 약에 넣어 쓰기도 한다
기침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쓴다.
약재의 성질.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며(약간 쓰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오미자의 껍질과 살은 달고,시며 속씨는 맵고,쓰며 오미자 전체는 짜다.
오미자는 이렇게 5 가지 맛을 다 가지고 있다.
기는 박하고 맛은 후하여 오르내리므로 음중지양에 속한다.
오미자 의 성분.
열매와 씨에는 레몬산,아스코르빈산,사과산,포도산,탄수화물 수지,지방유,정유,철,망간,인,칵슘 등이 들어 있다.
효능 ,효과.
피,폐,신경에 들어간다.
신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갈증을 멈추고 몸을 든든하게 한다.
성기능도 높이고,여름에 먹으면 5장의 기운을 크게 보한다.
허로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눈을 밝게 하고,남자의 정액을 보충하며,소갈과 번열을 낫게 한다.
기침과 숨가쁨을 고치고,신장을 덥게하여 풍을 다스리고,역기를 내리며,먹은 것을 잘 삭힌다.
진액을 생겨나게 하고 갈증을 멈추고 설사 이질을 다스리고,원기를 크게 도우며 진액을 많이 나게하는 약이다.
오미자는 크게 5 가지 작용이 있다.
1.헤쳐진 기를 수렴한다.
2. 기침을 멈추게 한다.
3. 원기부족 을 보한다.
4. 설사,이질을 멈추게 한다.
5. 진액을 생겨나게 한다.
오미자 의 일반적인 주요 약리작용은 다음과 같다.
호흡중추를 자극하고 중추신경계의 반응성을 높여주며,심장혈관계통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데 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 때중추신경을 자극하여 긴장성을 높이며,시력을 좋게하여 정신병 환자의 무력감,우울증을
칠한다.
또한 새 살이 잘 자라게 하며,육체적 노동을 하는 사람의 피곤을 막고,피로를 빨리 풀리게 한다.
씨 제제를 먹어면 30분만에 정신적 ,육체적 노동력이 높아진다,이러한 효과는 3-4시간 지속된다.
주의 사항.
맛이 시어 폐기를 수렴하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많이 먹으면 허열이 생길 우려가 있다.
기침이나 발진 등의 초기 증상일 때,몸에 열이 있는 사람 등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옥죽 및 천오와 상오약이다.
복용방법.
열매는 차,술,그리고 효소를 만들어 먹는다.
오미자 40g을 35도 이상의 술 20ml에 담가서 매일 한번씩 잘 흔들어 10일 후에 여과한 다음날 은 찌거기를 다시
같은 양의 술에 10일간 담가서 여과한다.
성인은 1회 2.5ml를 1일 3회 복용하는데 1차 치료기간은 총 100ml이다.
오미자는 가루약으로 먹을 수 있다.
하루 5-15g를 물에 달여 먹는다.
씨는 시력을 높여 준다,어른이 하루 1.5-2g을 먹어면 밤시력이 밝아진다.
자료도움 은 식약청,한의학 지식정보자원 웹서비스,김양규 한의원,한국토종 산야초 연구소 자료를 가지고 재구성 하였음을 알려 드리며,이 것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사용 하시고 치료를 목적으로 하실 때는 꼭 전문의 와 상의
하셔서 사용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신작로님 반갑습니다...한가위 잘보내셨나요,,,,,매우 반갑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신작로님 추석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쭉~~갑시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작로님 즐거운 추석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