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화). 오늘은 부안읍 내요리 원모재.. 연일 노고가 많으신 상두 총장님의 취재 보고입니다.
1. 오늘 석호공 시향일이라서 어제밤
서울종친회 명예회장 옥배(33군수), 정호•영호(36석호), 구일(35석호), 은익 석호회장(34석호), 상두 총장(36석호); 여섯 분께서는 원모재에서 주무셨습니다.
여기는 원모재입니다.
2. 5월 2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젯밤 11시부터 내린 봄비, 새벽 05:30부터 그치기 시작해 지금은 서쪽하늘이 좀 맑아지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제주도 벽동공 부사공 종원맞이 준비와 차례상 준비. 아침식사 준비에 8명의 종부님들이 분주히 수고하고 계십니다.
3. 한편 석호공파 임원과 원로 고문님과 함께
우천으로 인한 대청마루 차례상, 제사 지방 및 축문 등을 숙의하고 계십니다.
4. 제사상 차릴 대청마루 천정까지 닦고 바닥 걸레질까지 많은 종원님, 그리고 종부님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5. 오늘 봉행할 시향은 석호공파 선계 네 분 선조님!
• 참석: 57분(군수 1, 석호 21, 벽동 35)
1)삭 중시조님의 차남 문헌17세 원소[(시강원사서, 종6품); --- 장남 처겸(처사, 처사공파조; 양력 첫째 일요일 4월 2일 향사 모심)]
2)문헌18세 수(대제학, 정2품)
3)문헌19세 철동(절충장군, 정3품)
4)문헌20세 승간(선공감직장, 종7품; 충효의 근간을 이룩하시고, 아름다운 가문 고부이씨의 본보기를 실천하신 석호공파 파조)
# 전국 경향각지에서, 맡은 바 직무수행차 참석하지 못한 저희들도.. 멀리서 두 손을 모으고 머리 숙여 석호공파 선계 4분 선조님께 배례를 올립니다.
• 취재차, 그리고 후손된 마땅한 도리로 참석해야 하는데.. 후일을 기약합니다. 서울종친회 시조님 시제 봉행단 버스 안내를 맡아주실 종친님을 빨리 모시고 나면.. 행안 감모재며, 정읍 군수공 세천지며, 내요리 원모재, 산내 경안재, 이평 장내리 벽산재.. 함께 머리를 조아리고 남겨야 할 숭고한 말씀들.. 이보다 먼저 모셨을 4월 첫일요일의 남산리, 흑암리, 왕궁 온수리, 익산 팔봉, 입암 당곡리.. 충남 대천, 입암 봉양리, 손불 죽장리, 정읍 내장, 동진 봉황리.. 참으로 고귀하고 숭고한 이름 '아름다운 가문 고부이씨'의 이름으로.. 우리 이문의 모든 조상님의 시제 봉행 소식을 모으는데 성과 열을 최우선적으로 다하겠습니다. 협조를 간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상두 총장님~
[사진•취재: 이상두 총장(36석호)]
평택에서 오신 상열 종친(36세, 서울종친회 산행단에서 활동했던 상태 종친의 형님, 상태 아재~ 이글 보면 연락 좀 주시와요^^~)께서 파리 박멸의 미션을 클리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