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12윌 30일 ㅡ 2020년 1월 2일 3박 4일 여행
금강산콘도 예약 12월 9일48.450원
12월 30일 9시에 깸
10시 25분 출발
약을 갖고 오지 않은 듯
싶어 올림픽 대교 전에 확인하고 뒷자리에 앉아서 감
당과 콜레스테롤 약을 먹지 않아 적은 물로 먹음
약을 먹지 않으면 불안하다
남편이 드리지 않아 라디오를 크게 켜 집중이 되지 않는다 묵주기도 5단을 드렸는데 헷갈렸다
11시 15분 가평휴게소
차가 너무 많아 차대기가 어렵다 국민은행 atm기가 없고 공용아라 5만원 출금하려는데
수수료가 1.100원이라 취소
11시 30분 출발
안개가 자욱하다
가며 보내온 새해 인사를 친구들에게 보냈더니 답신이 계속 오고 있어 나도 답장 보내고 있다
남편과 많은 대화
12시 50분 황태사랑 도착
밥 먹는 중 재원 전화
반갑고 고마웠다
황태구이정식13.000원과 황태해물순두부 7.000원 2만원 내가 계산
12시 55분 출발
하늘의 구름이 선명한 흰색이다 구름
1시 43분 도착
날이 푸근해보인다
들어오니 누군가 들어 온 흔적이 보여 당황함
종혁아빠 말이 도시 가스를 연결하느라 들어 온 것 같다고 했다
들어오는 자물쇄를 여느라 부셔놓고 갔다
그래도 가스가 들어오면 보일러에 기름 넣는 것으로 신경을 덜 쓸 것 같다
남편이 집을 훈훈하게 하고 가자고 해
4시 출발
4시 30분 도착
로비에서 해돋이 보는 방을 원하면 만원을 더 내라고 해 내가 결제
612호로 엘리베이터 앞방
방에 들어오니 훈훈하다
5시 해수탕
6.000원 남편 계산
해수탕에 들어가니 손에 있는 상처들이 쓰리다
사람은 별로 없었다
욕탕에 들어갔더니 어지러워 그냥 나가고 싶었다
5시 55분에 욕탕에서 나옴
남편이 안 보여 연락했더니 한식당에 계셔 찾아가 사골우거지탕을 먹음
9.000원 남편이 18.000원 계산
생각보다 맵지 않고 맛있었다
객실로 들어와 귤을 까먹고 TV시청
Mbc 연기대상 시청
김동호대상
12월 31일 화요일
6시 45분 면역억제제
해돋이를 보겠다고 잠이 오지 않음
구름이 끼어 희미한 해돋이
7시 40분 해가 빼곰이 나오는데 사진상 좋게 나오지 않음 선명하지 않음
많은 이들이 해변에서 해돋이 구경
8시 식전약 먹고 다시 누움
남편은 아침으로 귤 두유 마심
남편은 Tv를 묵음으로 하고 있다
9시 10분 깸
아침 귤 떡 사과 찐달걀
숙소 정리
10시 30분 출발
화진포해수욕장서 파도치는 바다를 보고 사진 몇장찍고 11시 15분 출발
추워 걷지 않음
오성식품공장 홍원 지원 성원에게 젓갈선물
남편은 친구에게 현경에게 줄 낙지젓 명태회도 삼
120.000원 계산
남편 81.000원계산
남편이 황회장 초대
5명이 7시 에 출발하신다고 함
내일 아침 꺼리를 사러 간성 하나로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를 삼 8.100원
파리바케트에서 식빵 4.300원
점심 봉평 막국수 수육이 없어 서운 남편이 15.000원 계산
집이 아주 춥다
손님이 온다니까 머리가 아프다 이 추위에 그런 못쓸 초대를
카톡에 사진을 보내며 수다
4시에 낮잠자서 5시 50분에 깨어 약 먹고 쌀씻고 화장실
요즘은 이틀에 한번 변을 보게 된다
저녁 반계탕 스팸 양배추 열무김치 파김치 먹으며 계란 삶음
남편이 저녁 설거지
별채 방 청소 물티슈로 닦는데 먼지가 너무 많음
황회장님네는 10시쯤 오신다는데 길이 어떨지 모르겠다
남편과 저녁내내 미스 트롯을 보고 있다
10시 조금 넘어 황회장 가족 5몀이 옴 부부 따님 외손자 손녀랑 오심
귤 한상자 갖고 오심
이야기하다가 12시에 모두 별채 방으로 가서 주무심
남편은 말리고 난 수면제를 먹고 잤다 바닥은 따뜻한데 코끝은 시리다
2020년 1월 1일 수요일
6시 40분에 아침도 먹지 않고 떠남
9시 20분에 깨서 아침
귤 사과 반쪽 찐달걀 떡
10시 간성성당
25분 도착 앞에 앉은 낯익은 자매님과 인사
미사 중 신부님께서 외지에서 온 신자 소개후 오늘 떡만둣국 했다고 꼭 먹고 가라 하심
남편에게 연락하고같이 와 먹으며 강회장부부와 인사
강회장부인이 소개해 준 설악사우나를 찾아감
설악성당서 사진 찍는데 성당이 아늑하고 예쁨
십자가의 길 기도의 조각이 우리 성당 대성전의 것과 비슷하다고 느낌
어머니에게 새해인사
매일 같은 이야기를 나눈다
설악사우나는 많이 넓었다 손님도 많고
일반 만원 경로는 9.000원 남편이 18.000원 계산
1시 5분쯤 들어가며 2시 10분에 만나기로 함
탕이 아주 뜨거운 곳이 없었다 시원해서인지 몰라도 쾌적해 좋았다
머리를 말리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옆여자가 54초 남은 드라이기를 주어 고맙게 말렸다
2시에 나와 옷 갈아입고 나갔더니 남편이 기다리고 있었다
미시령 통해 진부령으로 오는데 차가 꾀 많았다
3시 8분 도착 별채에 있는 옷걸이 옮김
세탁 시작 잠이 오는데 세탁 끝난 수 옷을 널어야 쉴 수 있다
5 시 30분에 6 시10분으로 알람하고 잠
7시 저녁 추어탕 달걀후라이 스팸 열무김치 파김치
고모가토요일에 오겠다고 함 보일러기름을 다음에 와 넣기로 함
언니와 수다 사위의 권유로 식구와 같이 점심을 같이 했다고
남편이 잇몸도 아프고 감기도 걸린 것 같다며 수면제 먹고 주무심
나도 먹었는데 정신이 맑다
지우 우진과 새해인사
시켜서 했겠지만 고맙다
2020년 1월 2일
9시에 일어나 열심히 준비
아침 떡 사과 찐달걀
가는 시간은 거의 같다
이번은 정리가 쉽기도 하고 하기가 싫다
화장실도 거의 사용하지 않아 하지 않았다
고모가 무슨 일이 생겼는지 오늘 오지 않고 토요일에 오겠다고 했다
10시 30분 출발
재활 용품 정리 버림
남편 가스 충전 836원 50.054원
11시 40분 철정휴게소에서 화장실
12시 15분 가평휴게소
남편 황태해장국 9000원 더덕산채비빔밥 8.500원 남편이 계산
12시 50분 출발
1시 40분 도착
707호 여자가 도와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