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이 카페에 와서 많은걸 알았구요. 회원분들의 개인적인 생각도 알았구요... 제가 물론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자세하게 잘 모르니까요. 근데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너무 섭섭하게 많네요...
물론 센터에 다니다가 불편한것두 많구 짜증나는것두 많았겠지요. 하지만 나아진것은 보려하지 않고 무조건 안좋은것만 찾으시니까...어찌해도 그게 그거인것 같에요.
시설에 대한 불만은 그렇다 해도... 사장님에 대한 생각이... 몇년동안, 아니 몇달동안만 이라도 여러분들에게 보여준 것들이 모두 거짓이었다고 믿게 돼버린... 이런 상황에대해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코치가 회원에게 반말 한다구요? 그럼 회원들이 코치한테 반말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특히 동호회 회원분들이...
이렇게 상반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것들은 전혀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센터에게는 동호회 간섭하지 말라하시면서 다른 일반 회원들보다 더 대우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리고 전용구장도 달라고 해서 줬고, 반납하겠다고 해서 받았고, 라카도 필요하니 달라고 해서 줬고, 또, 반납하겠다고 해서 받았는데 그런게 무엇이 문제가 되고 기분나쁜 일입니까? 정말 가능한 한 해줄 수 있는대로 해드렸는데...
그리고 무슨 일에 관해 전해들을땐 양쪽 다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쪽만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전해듣고 흥분들 하시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허긴 여러분들도 답답하시겠지요. 이해합니다.
그냥 보이는것을 믿으시면 안됩니까? 왜 굳이 본것을 나쁘게만 해석을 하시는지...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여러분들이 동호회라서 더 믿고 지냈던걸 후회하게 될 뿐입니다.
스쿼시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모습들...그모습이 진정 아름다웠는데...
하이파이브 스쿼시 동호회가 다른 동호회보다도 실력에서도 월등한 동호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젠 이곳에 글을 올릴 일도 없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봐야 알겠네요.
지켜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