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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되고 심겨워진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마1)
• Now the birth of Jesus Christ was as follows: when His mother Mary had been betrothed to Joseph,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with child by the Holy Spirit.
• And Joseph her husband, being a righteous man and not wanting to disgrace her, planned to send her away secretly.
• But when he had considered this,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saying,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as your wife; for the Child who has been conceived in her is of the Holy Spirit.
•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 Now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 "BEHOLD, THE VIRGIN SHALL BE WITH CHILD AND SHALL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translated means, "GOD WITH US."
• And Joseph awoke from his sleep and did as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as his wife,
• but kept her a virgin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매번 성탄이 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 합니다. 그러나 그의 탄생에 대해서 한 번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그는 성령으로 태어 났다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메리와 요셉의 아기로 이 땅에 태어 났지요. 그럼 그가 태어나기 전에 그의 부모는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어머니 메리는 그의 남편과 첫날 밤도 보내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가 어머니 메리에게서 잉태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천사로 부터 듣고나서 큰 근심에 쌓였습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믿어지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겠습니까? 사실 아내 메리에게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더욱 의심을 하며 근심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내 마리아도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인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이루신 일들입니다. 어떻게 부정을 할 수도 없는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당사자의 편에서는 힘던 일이지만 그외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잊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평상시 처럼 계속 살게 됩니다.
이제 요셉과 마리아는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자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지 기다리는 것 뿐일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만 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내의 배가 불러 올라오게 된다면 이 천사의 말이 현실로 나타나는 성령 하나님의 일임을 현실로 확신하게 됩니다. 이것이 꿈이 아니라 나의 현실이 될 때는 안믿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한 번 보십시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하고 헌금을 하는 행위를 한다고 하지만 어떤 것이 나의 현실 가운데 심각한 것으로 다가 옵니까? 그냥 습관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하물며 목사의 삶을 한 번 보세요. 무슨 마음으로 목사가 되겠다고 한 것입니까? 자신만의 속을 한 번 잘 살펴 보세요. 누가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아도 자신이 가장 잘아는 이유가 있지요. 참으로 교회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과 어떻게 대화를 하면서 그의 음성을 듣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아요. 우리는 성경을 하나의 종교로서 나에게 위로를 안겨다 주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나요. 이 처럼 나에게 아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도루묵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처럼 내 죽음이 다할 때까지 자신의 천국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간다고 한 것처럼요.
이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면 요셉은 그의 아들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예수라 짓고 그가 그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됨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아들이 자신의 아들로서 교육을 시키고 세상의 관습에 따라 세상의 주역이 되도록 세상의 관습을 좇아 양육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분명히 그의 삶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가 30세 되기까지 아무런 하나님 일을 드러내어 하지 않았지만 부모의 마음 속에는 이미 그의 삶을 하나님 편에 맞끼고 그는 세상의 부모로서의 마음을 비우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가 예수를 보는 눈은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는 것처럼 그를 마음으로 존중하며 그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일을 살피며 살아 갔을 것입니다.
결국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그의 삶이 부모를 떠나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공적 삶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은 어떠 합니까? 이런 사건은 예수의 생애에 국한 되어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그럼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요. 어떤 특정 하나님의 일을 말해 주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럼 이 땅에 백성 그의 새로운 자녀들과는 무관한 말씀이 되고 마는 것일까요? 이런 성경책은 우리에게 인문학 책이나 다름이 없는 것일까요?
요한 복음 1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에 왔는데 세상 어두움이 그를 영접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빛되신 그리스도가 왔는데 그들은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들의 어두움에 앉아 그들의 삶에 집중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빛이 왔는 이유가 그들에게 비추어 그 어두움을 몰아내고 빛의 백성으로 살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그가 이 땅에 와서 인간을 지어 셨는데, 그리고 그의 영을 부어주어 그의 자녀로 삼기 위함인데 말입니다. 결국은 지금 인간이란 동물은 아직도 하나님의 영을 받지 못한 동물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존재입니다. 이 한계 속에서 손에 말씀이 들려 있지만 돼지 목에 걸려있는 진주와 같은 상태라고 말하게 됩니다. 소경이요 귀먹어리로 살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태어나는지요?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부모의 동침으로 인하여 어느날 씨가 뿌려져서 잉태되고 자라서 세상에 되어 나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내가 언제 어떻게 태어날지는 모르지요. 이 모든 것이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와 같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부모에게 잉태되어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번 보세요. 이 두 사건들이 별 차이가 없어요. 똑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죄에서 구원을 받을 그 열매를 맺게 인도함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은 성령 하나님으로 씨가 뿌려져 그의 자녀됨을 향하여 자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의 부모는 이 하나님의 자녀를 잉태하여 낳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이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그들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 양육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렇게 자녀를 양육하였습니까? 그럼 지역교회에서는 이 우리의 자녀를 그렇게 양육을 하였나요?
출애굽기 3장에서는 이 하나님을 IAM 이라고 칭하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가 지금까지 이 IAM의 자리를 내가 차지하고 살아 왔습니다. 이 상태가 바로 어둠이고 죄인 것입니다. 이 자리를 내어 놓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지옥에 사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자리인데 이 자리를 내가 차지하고 내(iam)가 하나님(IAM)노릇을 하며 살고 있는 지옥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내가 교회에서 봉사를 많이하고 헌금을 많이내고 기도를 많이하고 높은 직분을 맡고 도덕적으로 거룩하게 살면 이 지옥에서 벗어나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어서 가는 곳이 천국이라고 해 버리게 되니 아무도 이 땅에서 천국을 체험하고 죽을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진리를 현실에서 말하지도 못하도록 입을 막아 버립니다. 살아서는 이 세상지옥에 살고 죽어서 천국백성이 될 수 있다고 거짓 믿음을 심어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천국이 이미 이 땅에 임했다고 했지만 그 천국을 누리는 자가 없기 때문에 죽어서 가는 곳을 천국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목사도 천국을 못가는 것이 바로 현실의 지역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목사 밑에 있는 자들이 다 지옥의 땔감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지옥에서 당신은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일이지만, 먼저 당신은 이 모든 현실을 직시하고 거짓의 가르침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를 성령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지역교회나 목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마음에 심겨워진 그의 말씀으로 살리 십니다. 완전한 죽음의 나사로를 살리신 그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이 완전한 죽음의 상태로 돌아가게 될 때, 성령 하나님께서 살려내실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그 죽음 속에서 그가 부르는 그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지금 오늘 이 시간 당신의 마음에 어떤 음성이 들려오는지요? 내가 지금까지 5-60년 살아온 세상의 음성이 들려 오지 않나요? 죽은 자에게 이런 음성이 들려오지 않지요. 단절 됩니다. 아직도 세상의 욕심과 야욕을 버리지 못한 나의 마음속에 어떻게 그의 생명이 자랄 수 있겠어요. 완전히 죽지 못한 자들에게 어떻게 부활의 새 생명이 잉태되어 나올 수 있겠어요? 만약 마리아에게 이미 요셉과 동침하여 그의 세상의 씨앗이 뿌려 졌다면, 어떻게 성령께서 그의 씨앗을 뿌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사건을 통하여 찾아 올 수밖에 없어요. 내가 간절히 원함을 가지고 기다릴 수 밖에 없지요. 하나님의 은혜만이 역사할 수 있습니다. 이 두려움을 인내하며 그의 때를 간절한 소망으로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그의 씨앗이 잉태되어 자라날 것입니다. 이 2024성탄에 말입니다.
첫댓글 출애굽기 3장에서는 이 하나님을 IAM 이라고 칭하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가 지금까지 이 IAM의 자리를 내가 차지하고 살아 왔습니다.
이 상태가 바로 어둠이고 죄인 것입니다.
이 자리를 내어 놓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지옥에 사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자리인데 이 자리를 내가 차지하고
내(iam)가 하나님(IAM)노릇을 하며 살고 있는 지옥인 것입니다.
모세에게 “Say this to the people of Israel: ‘ I AM(야훼) has sent me to you.’” 라고 하였고,
I AM 이 함께 가겠다고 하면 더이상 모세라는 i am 은 산것이 아니고 I AM 이 산거라고 해야 하겠네요!
모세라는 i am 안에 I AM 의 생명이 연합되어 가는 것이고,
i am 안에 I AM 이 잉태된 것이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I AM 이 마리아 처럼 실재로 잉태하지 않으면 아무 힘이 없는것이고,
결국 열매도 맺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