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산센터 김경환입니다.
지난 9월에 심성수련을 다녀와서 이제서야 온라인단센터에 나눔을 합니다.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죄송합니다^^
심성수련을 가서 너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우선 이제 제 나이 스물 일곱일뿐이지만, 20여년 가까이 느끼지도 못한채, 제 자아를 짓눌러 왔던 것을 찾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벗어버리진 못하였지만, 그놈의 정체를 알았기에..앞으로는 무작정 당하진 않겠죠?^^
만약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찾지 못했더라면, 평생 자아를 괴롭히고 피곤하게 했을 거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섬뜩해옵니다.
삶의 태도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소리내어 웃지 않던 제가, 이제 시원하게 웃습니다. 하하하.
같이 수련받으며 웃고 울던 도우님들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저는 사업가가 되려고 합니다.
20대 초반에 사업을 배우기 위해 현장에서 몇년간 일을 했습니다.
많은 것을 얻었지만, 마지막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실패를 한 셈이지요.
그러나 그 길이 제길임을 알기에, 꾸준히 다시 도전하려고 하였지만,
실패가 두려워서 추진이 안되더군요...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아발견 수련을 다녀오고, 간절히 원했더니 길이 보이네요.
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하나둘 모여들고, 다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쁩니다.
그 밖에도 부모님과의 관계라던지,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것을 느꼇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관념으로 부터 자유롭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것을 얻게해준 도우님들, 그리고 수련기간 동안 고마웠던 파트너, 트레이너님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뵙고 싶은데 이 글 보시면 연산센터로 놀러오세요~~
민족혼 수련도 기대가 되네요^^
어려풋하게나마 항상 민족, 조국이란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살지만,
민족혼 수련을 다녀와서 민족과 조국을 위해 더 열심히 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사랑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단월드의 뜻이 너무나 대단합니다.
저도 경영자가 되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었으면 하고 기원해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