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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이사람 진상인가요 양아치인가요 아님 어떤사람
도깨비 추천 0 조회 630 05.05.11 08:2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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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1 10:32

    첫댓글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길.. 더 들어가면 나오기 어려울까봐 그런것 아닐까요..

  • 05.05.11 13:30

    그 양반 그래도 좋은 손님임.... 참고로 송포동으로 들어가면 대화역까지 나오기는 불가능함,,,,,,그곳은 택시도 없고 그 시간이면 나오기 무지하게 힘듬....^^^^

  • 05.05.11 13:49

    님 생각한듯한데 덜 생각했네요. 요금 얘기가 없어서 단정짓기 힘드네요.

  • 05.05.11 17:30

    좋은 손님인거는 같은데...........?

  • 05.05.11 19:10

    대화같은 곳에선 서울 택시보다 일산택시가 오히려 그시간대에는 잘 태워 줍니다 보통 5000원에 신촌까지 가자면 갑니다. 일산택시들 장타발이 하는 택시들이 많아서 빈차로 서울 와서 손님태우고 가는 기사들이 많이 있거든요.

  • 05.05.11 19:11

    예,,,그정도면,,양호죠,,^^.뭐,,파주쪽을 일산교하라고 뻥쳐서,,하는 인간들보다는 낳죠..파주 교하보단,,낳아요,,

  • 05.05.12 09:46

    님, 저 전에 송포동 떨어져서 불켜진데도 없는 들 한복판에 서 있다가 결국 콜택시불러서 귀가했어요...

  • 05.05.12 10:20

    전 송포동 내려ㅅ가서 대략 암울햇지만 거기서 대화까지 택시비 한 2-3000원 합니다 나올만 하실건데 좀 걸어야 대지만 택시있는곳까진 참 걸어나오드라두 일산 시내 방향으루 걷는 쎈스 아시죠^^

  • 05.05.12 18:50

    우아~ 축지법 쓰시나부네요. 빠르시당.... 아마 저같으면.. 패데기 쳐다보면서 한 40분은 걸렸을거여요. ㅋㅋ

  • 05.05.16 03:31

    일산 북부쪽은 그런일이 많습니다..... 전 이런일도 있었는걸요! 어떤고객이 정말 깊숙한 곳까지(대화마을 지나서) 들갔어요! 대화마을서 불도없는 허허벌판을 한참을 더 가서야 거의 다왔다며... 아직도 미착을 알려주데여!

  • 05.05.16 03:34

    그런데 그때 고객왈~ 이제 자리빠꿉시다!!! 하더니 놀란 제게 "여기선 나갈방법 없어요! 단속확인했으니 대화마을까지 태워다 드리려는 겁니다" 말렸지만...기어코 그분 대화마을까지 태워다주고 다시 가셨어요!

  • 05.05.24 07:35

    님은 진짜 양,아,치,를 못격거 보섰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

  • 05.05.24 10:22

    제집이 일산 송포동이걸랑요 짐작이 가네요 그손님양반입니다. 대리기사 편의봐준거에요. 단 기왕이면 대화마을에서 바꾸면 택시잡기편한데... 송포동,송산동, 덕이동 끝마을 쥑이는곳입니다. 참고하세요

  • 05.05.24 10:24

    일산행이면 장항동도 조심하세요. 무지 시골이에요. 덕이동 동문3차아파트는 대낮에도 버스가 안다녀요. 덕이동월마트까징 걸어면 약 45분걸려요. 쥑이는곳...^^

  • 05.08.09 13:15

    진상은 이런게 진상입니다 분당오더를 잡고 운행하는데 퇴재고개를 올라가고 있지 뭡니까 손님에게 정중히 여기부턴 광주이니 추가요금 계산된다 하니 어딘지도 모르는 산골짜기(퇴재고개 정상에서 한 7km) 차 불빛 보이는데 까지 걸어서 한 시간 가량 걸렸어요(추가요금은 만원) 그 담부턴 광주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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