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며칠 전 나의 여조카가 울 집을 방문해서 내 츄리닝에 있는 상표
SLAZENGER를 보고선..ㅡ.ㅡ; (참고로 이 앤 나이키밖에 잘 모름) 하는 말..
"이거 시장에서 산 거야?" "왜?" "상표가 왜 이렇게 구려? 스러진거가 뭐야? ㅡ.ㅡ;;"
사례 2. 이 애가 조금 더 어렸을 때 AM/PM이란 편의점이 있었는데..내 기억으론 당시 단국대 앞 쪽에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그 근처를 지나가면서 날 보면서 하는 말..
"편의점 이름 재밌당..암픔..ㅡ.ㅡ;;"
사례 3. 파리 바게뜨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나한테 대뜸 전화해서..
"나 바리케이드 앞인데..어디삼?" "ㅡ,ㅡ;;;"
마지막으로...!
첫댓글 문득.....아식스가 생각나네요......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