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9일 가족운동해전날
코엑스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답니다..날씨도 어찌나 좋아주시던지...
서울은 늘 교통정체우려로 항상 공도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간답니다..울 상현이는 버스.지하철.기차타는거 엄청 저아해요~
강남터미널에버스로 한시간도 채 안걸려 도착...지하철타고 삼성역에서 내립니다(교대역에서 한번 환승해야합니다만 총 5정거장이니 가깝죠?)
넘 일찍갔네요..11시도 전에 도착했는데...헉..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중학교에서 견학을~~~
정신없었지만 1시간정도지나니 다 가더라고요..
한시간이면 충분히 보니깐요..
볼거리도 많고 커다란 수족관에 상어며 가오리며 여러 물고기들..거북이등등 잔뜩 들어있는 수족관이 볼거리였네요.
우리는 1시간동안 보고 내부 키즈휴게실서 싸간 점심 간단히 먹고 1시반부터 시작하는 상어먹이주기도 구경하고 왔으니수족관서 족히 3시간은 있었네요..오후에는 1시간마다 각수족관마다 먹이주는 타임이 있더라고요.우리는 큰 수족관에 상어외 온 물고기들에게 먹이주는 것만보고왔습니다..
다 보고 무역센터 앞에 국화축제로 국화꽃을 이쁘게 장식해 놓고 분수쇼하는 것도 잠시 구경하고왔네요.,날이 저아서 기분도 좋고..
한번 가볼만 한 곳이네요..
2년전 63빌딩수족관갔다가 엄청 실망했었는데..그땐 무료데이여서 입장료안냈으니 망정이지.암튼 별로라는생각이었는데 코엑스는 거기보다 훨났네요..
어른은 19000원, 어린이는 14000원이네요..우리는 다행히 3월에 지인에게 할인된 티켓을 살수있었어 좀 저렴하게 갔다왔네요..
안가보신분들 가보세요~
코엑스내부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던데 우린다 패스하고 왔네요..
첫댓글 상현이가 다녀온뒤에 계속 얘기해주었어요^^ 재미있었다고~
사진 올렸다고 해서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