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다시 구의회가 통과가 되었군요...
어차피 진행해야할 절차중의 하나였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3종상향을 하기위한 준비를 강동구청에서 하게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떻게 될지.. 또 어떤 의견이 어떻게 반영이 될지 다들 궁금하실 것입니다.
결론이야 나와바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2종이다 3종이다 의견이 분분하니 이정도에서 각설하고...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원에게 모두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이상 다튜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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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의견청취안 통과
강동구에서 가장 큰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지난 12일 열린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청이 제출한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정비계획) 변경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정비계획 변경안은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재정위원회(위원장 안병덕)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서 안병덕 건설재정위원장의 심사보고 후에 참석 의원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통과되었다.
정비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한용적률을 259.29%에서 299.92%로 ▲총세대수를 9,090세대에서 11,245세대로 변경하고 문화․사회복지시설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변경으로 소형주택 건설과 용적률 증가 등으로 주택수급안정과 재건축 활성화에 기여하고 재건축사업 추진 시 공원 등의 단조로운 기부채납 외에 문화시설등의 공공기여를 통해 사회적 변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gumin/1126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