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지도자들에게고합니다 ]
오늘의묵상 명해 정종률240106
새해 협회지도자들께고합니다
신앙이 극도로 타락하고 우상
숭배가 만연한 때 하나님의 심판이
목전에 임했다고 호소한 예언자가 예레미야 선지자였습니다
선민 의 죄 때문에 남조 유다가
바빌론의 포로가 된다는 예언을
하면서 하나님의 징계가 목전에
임했다고 호소한 선지자였습니다
가장 힘든때 진실된 예언으로 일관
하다가 핍박을 받아 순교한 선지자
였습니다
말씀이 분열되고 믿음이 분열되고
신앙이 분열되고 부패한 교회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구축 하는
새 시대를 열어 가자고 호소했던
예레미야 선지자가 눈물을 흘렸던 것처럼 .....
우리 교회 모든 지도자와 뜻이 있는
식구들이 눈물의 애가를 불리워지길 기도합니다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해 우리 협회가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가 하는 것을
냉철한 이성을갖고 아모스 의 열린 영안으로 깊이 있는 해안을 가지
시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선지자 당시처럼 우상
숭배와 탈선된 제사가 일반화되고 있는것이 우리의 현실인지도
모릅니다
선후배 초창기 식구들은 물론 께어
있는 제도권 내 식구들이 하나님과
천상의 참부모님 향해 울부짖는
처절한 음성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가정연합은 그 어느때보다도
신앙의 정통성 확립에 만전을기할
때라고 봅니다
천상의참 아버님께서 유언으로남겨
주신 8대 교제교본에 어긋나지 않고 원리말씀을 실천해 가도록 철저한 원리교육을 무장할 때임을 잊지않길 기도합니다
말씀이 분열되고 믿음이 분열되고
신앙이 분열되는 이런 우리 현실을
놓고 밤새워 기도하는 뜻이 있는
식구들의 기도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남북왕조분립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이 성전 이상에 배치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은 4대
선지와 12소선지를 보내시어 내적 쇄신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므로 애굽,
갈대아, 시리아,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등 이방인들에게 부쳐
외적 확청의 섭리를 하셨던 후편 원리말씀이 기억납니다.
동서왕조분립시대에도 교황청이
부패 함에 토마스 아퀴나스,
성 프란체스코등 수도원의 인물들이
내적 쇄신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타락과
부패에 흘렀으므로, 이방인들에게
부쳐 외적인 확청의 섭리를
하셨지만 예루살렘 성지회복을 위한 십자군 전쟁은 패하고 말았습니다
남북왕조 분립시대에 도 백성들이
모두 이방인들에게 포로가 되어
감으로써 이스라엘의 군주 사회는 붕괴되고 말았던 것처럼....
동서왕조분립시대에도 십자군이 이교도에게 패하여 교황권이
그 권위와 신망을 완전히 잃게 되자 국민정신은 그 중심을 잃게 되었고
기독교 군주사회는 드디어 붕괴
되였던 원리말씀 이 기억되는 아침
입니다.
앞으로 2-3년은 대한민국의 국운을
놓고 우리권내 모든 지도자들이
예언자의 소명을 다하지않고는 역사
앞에 심판자가 될지도모르는 주요한
새대적 소명자임을 망각하지 않길
원합니다
미 대선에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트럼프 푸틴· 시진핑이 몰고 오는
혼돈의 2024년에 과연 우리는
얼마나 대비돼 있나. 위기 상황에서
우리를 지킬 수있는 것은 자유민주
주의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단결된
힘, 그리고 유연한 대응이요구
되고있습니다.
섭리사적으로 어느때보다 주요한때 새시대를 위해서는 뼈를 깎는 아픔이
동반되고 순교자의 심정으로 대의와 정의를 위해서는 때로는 참부모님
앞에서 당당히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할 수있는 지도자들 되시기를 원합니다
천상의아버님께서 피를토하시며
주신 두익사상으로그 어느때보다
외쳐야 할 주요한 시기
임을 가슴에 세기시길 바랍니다
입혀진 갑옷과 투구가 달고 찢겨진
그모습앞에 존경과 경의의 큰 박수를
받는다는 명언 잊지 않길 원합니다
제나이 산수를 넘에 목회일선에서
못다한 책임을 놓고 원로목회자로서 진언하오니 불효하다고 채찍을 가해도 달게받겠습니다 명해 정종률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