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를 완벽하게 즐기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5월 25일, 상용차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가 개막했습니다.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야외 전시장 9만9,173m²(3만평)규모 부지에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쏠라티 수소 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기 등 상용차 풀 라인업을 전시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l 이번 주말 최고의 나들이가 될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를 놓치지 마세요
게다가 관람객이 주요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시설을 곳곳에 배치해 마치 테마파크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지요. 이번 주말 최고의 나들이가 될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를 확실히 즐기는 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무공해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 구경하기
l 무공해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개막일에 맞춰 무공해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일렉시티는 2018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l 일렉시티는 교통지체 구간이나 장거리 노선에서도 방전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일렉시티에는 256kWh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67분 소요)으로 최대 290km(연구소 측정치)를 주행할 수 있어 교통지체 구간이나 장거리 노선에서도 방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과충전 방지 기능과 혹한, 폭염 시 최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배터리 자동 온도 컨트롤 시스템도 적용했습니다.
l 일렉시티는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는 우드 패턴으로 유러피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일렉시티의 외관은 환경차의 깨끗함을 담은 화이트 컬러의 바디 위에 강하게 흐르는 블루라인이 입체적으로 표현됐습니다. 실내는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는 우드 패턴으로 유러피언 스타일로 꾸며졌습니다.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되는 이번 디자인은 일렉시티를 시작으로 수소전기버스 등 미래 친환경 버스 라인업에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2. 다양한 특장차와 완성차 모두 둘러보기
l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는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가 전시됐습니다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쏠라티 수소 전기차 콘셉트카 등 신기술 9기.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는 하루 종일 둘러봐도 모자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상용차의 저돌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전시장 바닥은 오프로드로 꾸몄습니다. 모든 장면을 빠짐 없이 구경하시려면 꼭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기 바랍니다.
l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특장업체 43개사 부품업체 10개사 등이 참가했습니다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는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다이모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커머셜, 현대카드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특장업체 43개사, 부품업체 10개사, 블루핸즈 83개가 참여했습니다. 특장업체 대상으로 판매·홍보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상용차 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했지요.
l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서 다양한 특장차와 완성차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다양한 특장차와 완성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장차 전시존에서는 크레인, 건설차량, 소방, 환경, 특수운송 등에 사용하는 다양한 특장차를 만날 수 있으며, 완성차 존에서는 엑시언트, 메가트럭, 유니버스 등 현대자동차 상용차 풀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기술력 배워보기
l 현대자동차 상용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에 방문해보세요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서는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메인 전시장 1층에서는 1967년부터 현재까지 현대자동차 상용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히스토리 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현대 상용차 역대 개발 차종의 미니어처를 만날 수 있어 현대 상용차 브랜드의 발자취를 따라가볼 수 있습니다.
l 신기술 존에서는 차체, 섀시, 전자, 커넥티비티 등 각 부문 신기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히스토리 존을 벗어나 계속 걸으면 신기술 존이 보입니다. 이곳은 차체, 섀시, 전자, 커넥티비티 등 차량 각 부문별로 적용되는 신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전시물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다양한 상용차에 실제로 쓰이는 크기의 파워트레인도 전시돼 있으니 상용차의 거대함과 무게감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l 어마어마한 12.7L 디젤 엔진의 실물 크기도 이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l 현대자동차는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개막일에 상용차 기술 개발 전략과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개막식에서 ‘지능형 안전(Intelligent Safety)’와 ‘지속 성장(Sustainable Growth)’이라는 현대자동차 상용차 기술 개발 전략과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상용차 연구개발 미래 전략/방향성을 기반으로 한 연비, 안전, 친환경 3대 핵심 기술로 상용차 미래 기술을 선도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4.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상용차 체험하기
l 드라이빙 체험 존에서는 엑시언트 트랙터와 미니버스 쏠라티 등을 시승할 수 있습니다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는 관람객이 여러 상용차에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했습니다. 먼저 드라이빙 체험 존에서는 엑시언트 트랙터와 미니버스 쏠라티, 그리고 현대자동차 최고의 플래그십 트럭과 버스로 킨텍스 인근을 주행할 수 있는 온로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l 익사이팅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험로 어드벤처 존에서는 대형 덤프트럭으로 요철, 언덕경사, 사면 경사 등 익사이팅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터도 몰아보고 상금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드라이빙 스킬 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트랙터 운전 대회입니다. 최고의 드라이빙 스킬을 가진 트러커에게는 총 상금 500만원이 수여됩니다.
5.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다 경험하기
l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이벤트 존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는 여러 가지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메인 전시장 뒤쪽에는 이벤트 존과 메가푸드 스타디움, 그리고 키즈 존, 윙바디 존이 있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l 이벤트 존에서 자이언트 선물 뽑기에 도전해보세요
이벤트 존에서는 믹서트럭 다트 게임, 자이언트 선물 뽑기 등 트럭과 특장차를 이용한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다양한 게임도 즐기고 특별한 선물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윙바디 존에서는 윙바디 차량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스테이지에서 버스킹, 버블쇼, 마술쇼 등 신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l 메가푸드 스타디움은 엄선된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메가푸드 스타디움에서는 볼거리뿐 아니라 맛있는 먹거리까지 메가톤급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0여 개의 유명 푸드트럭에서 맛의 페스티벌을 누려보세요.
l 아이가 직접 타요 전동카를 운전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안전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키즈 존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타요 전동카를 운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 밖에도 트레일러 페이퍼토이 만들기, 트럭 색칠하기, 주니어 공학교실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국내 최초 상용차 박람회의 신선한 자극
l 이번 주말 최고의 나들이가 될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를 놓치지 마세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규모로 개막한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는 상용차 고객과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특장 및 부품 업체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리딩 메이커로서 국내 상용차 기술과 역량을 전 세계에 홍보하며, 상용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