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항아리는 깨끗이 씻고 짚이나 신문지를 태워 소독한다.
② 깨끗이 씻은 포도 5kg : 설탕 1kg 비율로 준비한 포도를 주물
러서 알을 다 터트리고 설탕은 완전히 녹인다.
③ 용기에 ②를 70%정도만 채우고(너무 채우면 발효하여 넘는다)
망사 같은 천으로 마개를 하고 매일 1~2회 깨끗한 막대기를 이용
해 위아래로 섞어, 고루 발효되게 한다.
④ 2주 지난 후 ③을 짜서 2차발효 시킨다. (4~6개월) 이 때
수시로 가스를 빼 준다.
포도주 담그는 법
재료
포도 1kg, 소주 1.8리터(술을 싫어하시는 분은 소주를 넣지 마세요), 설탕 500g
방법 1 잘익은 포도를 깨끗이 씻은 다음 체나 대쟁반 등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2 포도:설탕 을 4:1 비율로 섞어 설탕이 녹으며 섞이도록 으깹니다.
3 (2)를 깨끗한 항아리 또는 유리병에 담습니다. ******.더울 때는 일주일 정도 선선할 때는 20일 정도 가야 발효가 됨니다 ****** (소주를 넣었을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며, 장기간 보관을 원할 때는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발효가 되면 포도 건더기를 체에 받쳐 걸러낸 다음 2차 발효를 시킵니다. ****** 물이 끓는 것처럼 공기 방울이 생깁니다.
5 2차 발효가 끝나면 말갛게 가라앉아 빛좋은 포도주가 됩니다
6 완성된 포도주는 깨끗한 병에 담아 밀폐시켜 서늘한 곳에 보관 하세요
포도주 담그는 법 - 2
1.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품종은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선택한다. -켐벨-당도 14-15도, 마스캇 베리에이(머루포도)-17-19도, 뉴욕마스캇-19-20도, 청포도(세네카 17-19도)
2.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24도 정도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양을 가감한다. -당도가 24도 정도까지 되지 않으면 식초가 된다. -당도계를 가지고 당도를 측정하면서 설탕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을 맞추는 방법(당도계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포도 10kg을 당도 1도 높이는데 백설탕 100g을 넣으면 됩니다. 예) -당도 15도의 포도 10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9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0kg에 900g이 필요합니다. (시중의 켐벨 상품포도10kg=설탕900g이 필요합니다.혹시 모르니 한 100g 정도만 더 넣어도 되겠지요! 그럼 비율은 10:1정도) 예) -당도 17도의 머루포도 10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7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0kg에 700g이 필요합니다. (머루포도 10kg=설탕700g이 필요합니다.) 예) -이도 저도 복잡하면 안전하게 일반포도10kg에 백설탕 1kg정도를 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맞추어주는 것이 포도주 맛이 좋습니다.
3. 포도표면에 있는 과분이 효모이므로 씻지 않고 담아야 좋으나 꼭 씻어야 할 경우에는 씻고 난 후 물기가 완전히 빠진 다음 담는다. 그렇지만 정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4. 깨끗한 용기를 준비하되 유리나 항아리가 좋다 플라스틱은 좋지 않다. -유리병이나 항아리는 신문지 같은 것에 불을 붙여서 내부를 소독한 후에 하면 좋다.
5. 처음에는 포도를 으깨어서 설탕이 녹도록 저어준다..
6.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당도가 24도이상 되어야 좋은 포도주가 되기 때문에 당도를 맞추기 위해서 설탕을 넣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탕의 양은 포도의 당도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정해진다. -그러므로 좋은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도가 높은 좋은 품질의 포도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포도를 준비해야 좋다. -간혹 설탕을 넣는 대신 소주를 부어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주를 넣어 만든 포도주는 먹고 난 후에 머리가 아프고 개운치 않다고 합니다.
7. 포도와 설탕을 항아리에 담았으면 항아리를 밀폐시키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은후 고무줄로 묶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약 30일 정도가 된다.(20도 내외의 온도) -발효과정에서 물을 끓이는 것처럼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생깁니다. 실내온도가 높으면 이 기간이 단축된다.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며 항아리 윗부분에 곰팡이처럼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효모가 공기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효모가 공이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손이 아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눌러서 효모가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침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 -외국의 포도주 생산 공장에서는 이것을 기계로 교반 시켜주는 장치로 주기로 교반 시켜준다고 합니다.
8. 약 30일이 지나면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9. 2차 발효기간은 2달 - 3달 정도가 된다. 이 기간에도 역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이 좋다.
10. 2차 발효가 끝나면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포도주와 포도즙은 오래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기타사항 *포도의 당도가 포도주의 질을 결정합니다. *외국의 유명한 포도주 생산지방은 포도자체의 당도가 23-25도 정도가 되는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기 때문에 질 좋은 포도주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포도주에 코르크 마게를 쓰는 이유는 2차 발효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발효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조과정에서 포도즙이나 포도주에 결정체가 생기는데 이것은 포도에 있는 주석산이 결정으로 생긴것입니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주 만드는 방법
-국내에는 와인동호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분을 소개합니다. 그 분께 정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원대학교-윤권상교수님: 033)250-8541, 262-3255 -한국 포도회:
둘째, 포도와 설탕을 뿌려 재워두고 효모를 넣어 주면 발효하여 와인을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포도인 켐벨얼리를 가지고 레드와인을 양조하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준비물 켐벨얼리 20킬로그램, 아황산염포타지움 메타 비 술페이트(Potassium meta bisulphite) 3~4그램(1/4티스푼으로 2와1/2스푼), 와인효모 5그램, 1차 발효통과 에어락(항아리를 대신하여도 무방함), 생수통 5겔런용, 설탕, 벤토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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