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대문사진을
한 장 한 장 넘겨보면서,
등산 단체사진을 보는 순간,
봉사자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고마운 마음이 가득한데,
정작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전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생각 난 김에 몇 자 적어봅니다.
새로운 얼굴도 많이 보이네요.
조만간 모두 만나게 되겠죠?
항상.
우리 센터 친구들을,
진짜 친구로서 만나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칠원고 2학년 남학생들,
겨울캠프 때 처음 보고, 계속 나오겠나 ~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더 반갑고 그러네요. ^^
향후, 어른이 되어서 과거를 회상할 때,
지금 보내는
이 2010년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고 싶은 순간 - 중 한 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처럼,
마음껏 즐기세요 ^^
청춘이잖아요.
ps.
카페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킨 - 신문교님께 캄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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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춘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니깐....나도 낑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