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답사 여행...1

이 후기는 가족 배낭여행 답사 후기입니다. 캠핑은 없습니다. 가족이 좌충우돌은 아니지만 소소히 답사를 하면서 아는만큼 배우고 또한 저의 가족과 비슷한 또래아이들에게도 작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캠핑답사가 아니여서 운영진님의 통보없는 임의 삭제도 무방합니다...ㅎㅎ 원칙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후기를 써봅니다...한꺼번에 올리는건 몰라서 순서대로 가겠습니다. 아들녀석은 올해 6학년이 되고,딸아이는 5학년이 됩니다. 늘 여행과캠핑 그리고 독서를 즐기려는 아버지로서 작년의 체험학습 일주일은 이미 써버렸고 기냥 무단결석으로 2월 9일부터 15일까지 가기로 작년 12월부터 비행기티켓을 인터넷으로 계속 찾고, 담임선생님께도 미리 무단결석 한다고 알려드리고... 몇년전부터 일년에 한번씩은 해외 배낭여행을 가자고 마음먹었고... 이번 앙코르유적지 답사는 오사카,대만에 이어 3번째 출정하네요... 중국 계림과 앙코르를 저울질하다가 계림은 겨울이고해서...전에 한번 개인적으로 다녀온적도 있고 해서 따뜻한 앙코르를 선택합니다. 예산은 바깥지기(아내)가 알아서(?) 만들고....ㅎㅎ 최대한 저렴하게...ㅠㅠ 이스타 항공으로 구입하고.....저가항공사....기내식도 저렴 및 간단..기냥 알아서 이해 하시면 되더라구요...주는대로 먹으면 되구... 앙코르 유적지는 알려진대로 방대한 면적에 헷갈리는 유적지들... 그리고 더 어려운것은 역사적 사실이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도올선생님의 책이나 이지상씨의 책이이나 다른 해외서적들 모두...단지 상상과 추측...뿐이고... 앙코르유적 답사의 기본서는 도올 선생<앙코르와트 월남가다 상하권>, 이지상님의<혼돈의캄보디아 불멸의앙코르와트>..3권을 들고 갑니다...미리 3번정도 읽고.. 아이들도 읽고...그래도 기억이 안나고...헷갈리고...ㅠㅠㅠ 일정은 도올선생님의 책을 기본 일정으로 합니다. 앙코르 답사여행을 공부하기위해 도서관에서 열댓권은 대출해서 봤는데도... 역시나 방대한 앙코르를 몇일내에 보고 알려고 하는것이 무식이네요....ㅎㅎㅎ 그리고 앙코르는 워낙 방대하고 넓은 지역에 있어 현지한국인가이드(좀 비쌈)나 영어 가이드와 동행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저의가족처럼 봐야할곳을 놓치거나 (다시 갔지만),재밌는 스토리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정을 아주 촘촘히 짜지 않으면 배낭여행의 결점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사진은 여타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더 좋은 작품들이 많기에 저 맘대로 올립니다...ㅎㅎㅎ 언제 삭제될지 모르기에...ㅎㅎㅎ 태사랑등...여러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현지 시엠립 툭툭기사와 게스트 하우스에 바로 국제전화로 첫날밤만 예약합니다...툭툭기사는 태사랑에서 찾아서 전화예약하고... 9일 아침 김해 장유에서 부산으로 ktx타고 서울에서 공항철도로 인천으로 갑니다.. 이스타 항공 저녁 6시 출발..현지 시각 10시 도착예정 영종도 가면 늘 라운지로 고고씽...실컷먹지요...모 카드사 라운지....작년엔 아이들은 공짜였는데.. 이번엔 아이한명 만원씩 내고....ㅠㅠ...더 먹습니다...ㅎ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AC0384F3B6F9E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4AC0384F3B6F9E286DA5"/>  음료수,맥주....김밥,커피,물,쿠키,된장국등이 있어요....무한리필....저는 맥주캔 여섯개인가 마신것 같네요...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149384F3B6FA0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5149384F3B6FA01F7261"/>  기내식이 부실하기땜에 미리 배를 채워야지요.....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D7E384F3B6FA1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4D7E384F3B6FA1247C3D"/>  저의 가족을 안내해줄 참고 도서입니다...배낭속에 쏘옥...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D2F384F3B6FA30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5D2F384F3B6FA30EAAC4"/>  우리 가족의 짐이 이 배낭 3개에 모두 있네요...셋다 작은 배낭입니다....ㅎㅎ....여름옷 2벌과 속옷,슬리퍼,세면도구가 전부입니다...최소한으로 가져가려고 하는데....이것도 많네요....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5D7384F3B6FA7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45D7384F3B6FA72F2DB6"/>  10일 첫일정 아침에 찍었네요...9일저녁 열시경 도착했더니 시엠립공항에 미리 예약한 툭툭이 기사가 저의 이름을 들고 기다립니다...어떤 블로그에서는 툭툭이는 공항내 못들어온다고 되어있는데 ....들어오네요...ㅎㅎㅎ..태사랑 블로그에서는 툭툭 기사들 이름과 연락처도 나옵니다...편해요...이메일로도 보내면 금새 답장옵니다...과거처럼 바가지를 씌우는것도 없습니다...이미 인터넷에서 다 알고 가기에 바가지를 안씁니다....ㅎㅎ...걱정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영어도 걱정없습니다...대만이나 일본보다 더 좋아요....언어소통에서...몸짓만 해도 됩니다....ㅎㅎㅎ 아래 게스트 하우스는 9일첫날밤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네명 18불에....게스트 하우스 샤워기 물이 잘 나오는곳을 찾아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762384F3B6FA9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4762384F3B6FA92CAF54"/>  여기 시엠립 시내에는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 천국입니다..말그대로 전세계 여행자의 천국입니다...숙박할곳 많고.물가 엄청 싸고...치안 안전하고...어느곳처럼 소매치기나...이런거 없고....막 돌아다녀도 되고....언어 소통 좋고.... 거의 모든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침을 무료로 줍니다....샌드위치에 달걀이나 바케드 빵등....커피와....좋아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417384F3B6FAB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5417384F3B6FAB1DEC40"/>  이번 답사 여행에서도 늘 전에처럼 가능한 한국인 업소나 숙박업소는 피하자는 마음으로 왔지요...끝날때까지 한인식당이나 숙박지는 안갔습니다....장단점이 있지만....아래 사진은 게스트 하우스 인근 도로에서 파는 바케트 샌드위치...놈빵나삿...이라고 불리는 빵...안에 야채,고기,등등....1달러에 긴 바게트 2개....올드마켓쪽에서는 1달러에 한개...ㅎㅎㅎ 늘 점심을 이것을 사가지고 가서 툭툭기사와 먹었지요....맛있어요....음식도 현지인들이 먹는 것도 마구 먹었지요...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E8F364F3B6FAD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6E8F364F3B6FAD149F70"/>  툭툭기사를 처음 만나면 마스크와 유적지 3일입장권을 넣을 비닐 케이스를 줍니다...덥기에 시원한 물은 계속 줍니다... 저의 툭툭 기사 "렝"...이 친구는 원래 태사랑에서 따비란 친구가 좀 알려졌는데 이친구와 통화할때 이미 자기는 예약되있어서 자기 친구를 소개해준다고 해서...렝이 나왔지요...이 친구들 한국말도 잘합니다...영어도 수준급이지요...캄글리쉬와 콩글리쉬가 만나면 멋진 대화가 되지요....ㅎㅎㅎ...렝은 5월말 경기도 어느 의류 공장으로 돈벌러 온답니다...착한 친구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312364F3B6FAF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1312364F3B6FAF013ABE"/>  기본적으로 사원의 형태나 의미....틀...구조...비슷합니다....어느 종교이든 하늘과 맞닿고 싶어하고....어떤 우상을 섬기거나  ....무엇을 만들거나.......그래서 러셀교수님의 책이 더 좋거든요....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A3A364F3B6FB0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6A3A364F3B6FB018DBC1"/>  도올 선생님 상권 13쪽에 이런글이 나옵니다...여행은 이탈이다. 그런데 이탈이란 즐거울수도 있는가 하면 동시에 매우 공포스러울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루틴이라고 부르는 생활의 궤적,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정한 길들은 열차의 궤도와 같이 이탈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의 절제를 요구하기도 하지만,그러한 궤적들은 오히려 이탈을 통해 새롭고 참신한 생명력을 획들할 수도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0CD364F3B6FB2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70CD364F3B6FB213BEA9"/>  어느 문이나 좌우측에 드라팔라스와 데바타스...각각의 남자 보초와 여자 보조가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61A364F3B6FB4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761A364F3B6FB411DB7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84E364F3B6FB6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784E364F3B6FB61037FE"/>  3일권 일인 40불...잃어버리면 다시 돈주고 사야합니다..그래서 비닐팩에 넣어 목에 걸고 댕깁니다...딸아이는 12살이하라 무료...ㅎㅎ..입구에서 바로 컴퓨타로 사진찍어 인쇄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0EB364F3B6FB7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70EB364F3B6FB7135BC3"/>  첫날은 반티스레이로 멀리 나갑니다...초기 아름다움을 보기위해....도올교수님처럼....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136334F3B6FB9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6136334F3B6FB930452C"/>  저의 가족은 늘 답사 모자....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DC9334F3B6FBB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7DC9334F3B6FBB1FF2E6"/>  거의 모든 건축물 주위엔 해자가 있지요....도올교수님은 저 연꽃을 모네의 수련보다....ㅎㅎ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3DA334F3B6FBD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73DA334F3B6FBD229C04"/>  한국의 연꽃무늬와 비슷합니다....불교와 힌두교가 엉켜있다보니.....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8A9334F3B6FC0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58A9334F3B6FC0386D58"/>  창틀의 아름다움.....사진실력이 꽝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EDE334F3B6FC2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7EDE334F3B6FC2205180"/>  문입구의 산스크리트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688334F3B6FC4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2688334F3B6FC40985F3"/>  문입구 귀퉁이에는 나가신(뱀신)....기냥 멋집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541334F3B6FC5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2541334F3B6FC50A0D2C"/>  관광객도 많고....한국인 단체도 엄청 많지요....서울,부산,대구 등지 공항에서 전세기를 띄워 단체로 옵니다....거의 매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FB2344F3B6FC7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1FB2344F3B6FC710644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708344F3B6FC93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3708344F3B6FC93FA4CE"/>  점심때 나무그늘에서 놈빵나삿을 먹습니다...물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19B344F3B6FCB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019B344F3B6FCB1F0536"/>  담장이....이것도 나가...뱀의 형상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고...밑의 레고블럭처럼 되있는것이 돌이 아니라 홍토..라고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9DA344F3B6FCD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09DA344F3B6FCD1AACF5"/>  이동중...길거리에서 큰솥에서 무얼 계속 돌리길래....봤더니...야자열매를 불에 계속 저으면 우리의 조청처럼 된답니다. 천연 사탕을 만들지요...엄청 달아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EBE344F3B6FCF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22EBE344F3B6FCF08F8A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7D0344F3B6FD1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27D0344F3B6FD10CF50B"/>  야자나무를 올라갈려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1E0344F3B6FD2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31E0344F3B6FD205B10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562394F3B6FD4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6562394F3B6FD40C65E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10F394F3B6FD6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510F394F3B6FD62925FB"/>  훼손의 정도가 심하지요....복원공사도 있지만...거의 포기한 상태지요...복원이 불가하다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EAA394F3B6FD8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5EAA394F3B6FD81477F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EE3394F3B6FDA1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5EE3394F3B6FDA16B79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427394F3B6FDC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5427394F3B6FDC2663A6"/>  링가와 요니....남자와 여자의 성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D69394F3B6FDE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5D69394F3B6FDE17628A"/>  입구의 큰 나가신....뱀의 비늘도 멋지게 표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D31394F3B6FE0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5D31394F3B6FE0183BA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417384F3B6FE2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5417384F3B6FE21EB1C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0E1384F3B6FE3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60E1384F3B6FE30AC8A0"/>  역광사진도 많네요....ㅠㅠㅠ...어느 회원님처럼 사진기가 좋고...잘 찍으면 좋은데....ㅎㅎㅎ...비디오와 똑딱이로 찍다보니....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716384F3B6FE5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5716384F3B6FE517B80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755384F3B6FE7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6755384F3B6FE7024C4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BC9384F3B6FE9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4BC9384F3B6FE92848F4"/>  복원중....인부는 안보이고....하는지 마는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586384F3B6FED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05586384F3B6FED19B8E5"/> 2편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