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아파트 1층과 지하주차장 침수사태를 보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보통 도시계획이나 건축심의 기준은 지난 100년간 재해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나 최근 자연재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따라서 정비사업 뿐만이 아니고 빌딩등 건축기준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지진에 취약하다고 해서 필로티를 안했으나 포항아파트 처럼 1층세대 침수를 방지하기위해 지역적 여건상 저지대라고 판단되면 1층을 없애는 필로티 구조로 하고 구조를 보강하든가 아니면 1층을 약1미터 정도 높게 하든가 지하주차장 출입구는 차수장치를 하여야 하고 지하주차장을 없앨 경우 2층과 3층을 주차장으로 하는 방안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고 이러한 경우 용적율에서 피해가 없도록 제도적 보완을 하여야 할 것이다. 아니면 유수지확보가힘든 도심은 주요 도로 지하를 약10미터 이상 높이의 유수지 확보하여야 할 것이고 초속60미터 이상에도 버티는 풍동시험 창호 기준을 세워야 할 것이며 고층은 창호가 깨지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창호면적을 줄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도가 20미터가 넘기도 하니까 해안가 방재시설기준도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층은 현대판 바벨탑이다
앞으로 고층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많은 애물단지가 될 지도 모른다.
지구는 기온이 내려가도 문제이고 올라가도 문제이다. 현재 사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
17세기 기온이 약2도가 내려가서 유럽이 식량난으로 전쟁이 발발하고 인구이동이 발생하여 혼돈의 시기가 있었다.
지금 평균기온이 약2도이상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면 해수면 상승으로 현재 해안가 도시들은 대부분 사라질것 으로 보인다.
열대기후지역은 초열대기후지역 아열대가 열대가 되고 온대는 아열대 냉대는 온대로 극지방이 냉대기후화 될 것이다.
사람들은 살기위해 북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전쟁은 필연적이다.
사막의 면적은 두배 이상 늘어날 것이고 75억인구는 자연감소하여 50억이하가 될 것이다.
이러한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어제 부천의 조합장님 두분과 미팅시 건축설계시 참고하라고한 내용에 살을 더해 정리한 것입니다
내가좋아하는 가수 전유진이 사는 포항 !
전국민이 하나가되어 힘이 되어줄 겁니다. 포항시민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