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날로그 감성들이 이곳저곳에서 살아나고있다. 그중 하나
작은서점들이 인기인 요즘 이곳 이천에도 시골마을에 서점이 하나 생겼다.
난 책을 읽지는 않지만 그냥 서점에가서 책구경 하는 것이 좋다~
참고서나 문제집으로 채워진 책방이아닌 ᆢᆢ
도시의 골목,숲속, 외딴 시골마을까지 다시 살아나고 있는 책방들이 반갑고 좋아서 ᆢᆢ
이곳은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에도 나올만큼 유명해젔다.
오월의 푸른하늘 서점입구ᆢ(작은 시골마을 산모퉁이)
그냥 가정집을 ᆢ(작은 휴식공간으로)
한켠에 선물가게도 ᆢ
옛날 외양간을 고쳐 만들었다는 서점내부(천장의 서까래가 정겹다)
소박한 서가들ᆢ
주인장이 커피도 직접 내려 주신다 ᆢ
강아지똥 그림책을 보며ᆢ(잠시 힐링 해보다~)
첫댓글 늦은가을날~책읽으며 커피한잔에 감성이 ㆍ ㆍㆍ
와~~~~~잘 어울리며 좋아보여~
보기 조은모습의 여가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통 고가구와 커피향의 뒤섞임이 원래 옛 우리 것인양 자연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