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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허필두만의 공화국이 어제 침탈되어 그 분노를 참지 못해 술을 한잔 했습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그래도 의미를 두는 일은 마라톤을 한다는 일과 온라인에서 <한 아나키스트의 세상살이>에서 기록을 하는 일과 오프라인에서 허필두공화국인 제방에서 산다는 일입니다. 아내는 늘 제 방에 와 같이 사는데 너무 지저분하니 좀 치우라고 합니다. 이건 허필두 영토이며 내 공화국이니 뭐라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말을 듣지 않습니다. 어떤 날은 제가 보는 책도 쓰레기 통에 들어가 있거나 책꽃이 갈피에 꽃아둔 각종 명함이나 자료들을 버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젠 제 공화국이 아내에 의해 더럽혀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아내라는 이유로 자기가 뭔데 남의 기록을 버리고 지랄을 하는지......... 이럴 때에는 결혼을 한 것을 후회합니다.
2007.4.22. 일터에 와 지문인식을 해야지 초과근무 수당을 준다고 하여
2006.4.3. 쓴 글
여덟번째 편지-42년 만에 마련한 저혼자만의 공간입니다(이사를 하고나서)
카페회원 분들께,
어느새 춘분이 지났습니다. 지난 2월 자료를 올리고 이사준비하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이제서야 새로운 이야기꺼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이사를 했습니다. 빚으로 얼룩졌던, 신혼때부터 살던 집을 세주고 빚을 더 얻어 넓고 따듯한 집으로 옮겼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것도 마흔이 넘어서야 저만의 공간인 서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저께, 어제 이틀을 새집에서 잤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약간 추워도 잘 견디고 살지만.
2007.4.20.금요일 밤 9시 아이엄마가 퇴근을 하여 내일은 찬빈이 소풍문제로 오후에는 자기가 시간을 쓰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오전 시간은 제가 사용하기로 합의했었으나 갑자기 오전 9시 40붑부터 나간다고 했습니다.
2007.4.21.토요일 출발부터 일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청소를 같이 하는데 화장실 청소는 당신이 하라고 합니다. 그러겠노라고 했지만 언제 할지....... 엄마의 부재의 미리 알아차리는 찬영이를 데리고 밖에 가 일을 보러 가는 아내를 배웅합니다. 아이는 또 찡얼거리다가 이내 잠잠합니다. 에어컨 점검차 오셨다 가셨고 새로 산 컴퓨터를 설치해주고 가셨습니다. 거의 두 달 동안 소리도 나지 않는 컴퓨터로 찬빈이와 전 화면만 보고 그걸 했습니다. 색감을 알 수 없는 시각장애우나 그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는 이들은 어떨까요? 소리가 들리지 않아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아이가 영어학원에 다니는데 숙제를 할 수 없어 처가 결재하기로 하고 3개월 할부로 샀습니다,120만원에. 마누라가 없는 집안은 언제나 고요가 찾아와 그 시간이 좋습니다. 차라리 아이들 두 명을 다 데리고 처가에나 갔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내가 없는 빈집에서 하루 종일 인터넷을 하다 졸려 낮잠을 자고 아이를 깨워 시장에 가 화분을 사려고 하는데 그 여편네가 들어와 절 보자마자 청소도 않하고 뭐했냐고 짜증부터 냅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이야기하지만 들어먹힐리가 만무합니다. 우선 자전거를 타고 보물마트에 가 화분과 집 안의 화초에 줄 비료와 분갈이를 할 재료를 사 가지고 와 화분에 홍쌈상추를 심었습니다.
그렇게 티격태격 다투다 자전거를 타고 나가려니 어디가냐고 합니다.
김치부침개를 부쳐 컴퓨터에서 흐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술마시는 게 제일 행복합니다. 예전에는 지난 일기장과 수첩을 훑어보면서 그 잘난 9급공무원시험공부를 할 때 그 허무를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땐 25도 소주를 한자리에서 두병은 먹어야지 잠이 들 때였습니다. 완전채식주의자로 살아가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안주문제로 웬만하면 약한 술을 즐깁니다. 가끔은 두부찌개에 25도 소줄도 먹지요. 아내가 자기가 결재한다고 하여 새로 산 컴퓨터 TV도 된다고 하여 샀더니 해상도가 좀 떨어집니다. 그걸 보면서 살아보고,써보고 결혼을 하면 후회를 덜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이것도 치우지 않으면 다 버린다고 했습니다. 막 얹어놓았더니 엉망입니다. 모니터를 버려야하는데....... 한때 포르노토피아 건설을 꿈꾸었을 때 심심해서 레코딩한 다큐멘터리 시디 2,3천장 되는 포 시디는 다 남들 주었습니다. 그런데 내일 후배에게 주었던 그 시디를 다시 돌려준다고 합니다. 딸 아이들이 볼까 두렵다고...... 제가 그랬습니다. 아이들과 그 영화 같이 보라고....... 제 누나1은 대학생이 된 아들과 딸과 같이 포르노영화를 봅니다. 이 곳에는 영어관련 책만 있지만 리스닝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텍스트 읽는 것에만 만족합니다. 20대 때에는 반미주의 영향으로 영어공부를 아예 하지를 않다가 1994년 공무원시험이 끝나고 취미삼아 시작한 영어공부입니다. 영어사전 종류별로 30권 정도 됩니다. 시디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드릴 수 있습니다. 원어사전으로 보면 이해가 훨씬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 제가 우선 영어사전 몇 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원어사전으로 영어단어를 읽게 되면 이해가 더 빠른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일본사전만 베껴왔던 우리나라 출판업계와 영어학전공자들의 한계이지요. 이재호 교수가 쓴 책 중에서 우리나라 영어사전의 문제점을 쓴 글을 보게되시면 원어사전을 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저는 1994년 공무원시험이 끝나자마자 Heritage영영사전과 Hornby사전을 통해 영영사전을 처음으로 접해서 이제는 거의 익숙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훨씬 재미가 있고 이해가 빠릅니다. -오래전 편지 중에서
-http://www.iuwe.net/column/10.htm Link the Dictionary to your word processor. 영어 사전의 선택 조회(73) / 추천 / 퍼가기 http://blog.joins.com/leechangyol/5801583 등록일 : 2006-01-09 11:41:23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사전이 필요합니다. 영어 단어의 뜻을 모르면 영한사전을 찾아 보고, 우리말을 영어로 바꾸어 쓰려면 한영사전을 찾아 보게 됩니다. 영어의 수준이 높아지면 영영사전을 보아야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사전을 계속 찾아 가면서 영어 공부를 하거나 소설이나 관심 분야의 책을 읽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어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아예 사전을 옆에 두고 단어를 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어 공부에 극히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사전이 사용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dictionary 라고 부르는 사전을 주로 사용합니다. dictionary 외에도 동의어 사전이라 불리는 thesaurus, 관련되는 단어를 제공하는 lexicon 등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tomach 이라는 단어를 영한사전에 찾아 보면 위, 배, 복부, 아랫배 또는 식욕, 욕망, 기분 등으로 나와 있습니다. 영영사전에는 bag-like part of the alimentary canal 이라 나와 있습니다. 영한사전의 풀이는 단어의 뜻을 쉽게 알 수 있지만 다양한 어휘력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영영사전의 풀이는 쉬운 단어를 더 어렵게 설명해 두었으며 풀어 쓴 표현은 두 번 사용할 수 도 없는 지경입니다. thesaurus 를 찾아보면 stomach 은 belly, abdomen, tummy 또는 liking, taste, appetite 등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들은 정확히 얘기하면 동의어는 아닙니다. 제시된 단어로 바꾸어 쓸 수는 있지만 똑같은 뜻을 갖고 있지 않고 어감과 사용예가 다릅니다. lexicon 을 찾아 보면 stomach 에 liver (간), gall bladder (쓸개), pancreas (췌장) 등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영어의 수준이 높지 않더라도 thesaurus 나 lexicon 을 보는 것이 영어 공부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thesaurus 는 단어의 뜻을 쉽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합니다. 특히 영어로 글을 쓰려면 다양한 표현을 알아야 하는데 dictionary 보다 thesaurus 가 적합합니다. lexicon 은 한 단어를 배우면 그 주위의 단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한 가지 상황에 나올 수 있는 단어를 효과적으로 알게 됩니다. 번역이나 통역을 전문적으로 할 사람이 아니면, 영어와 한국어를 연결하여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영어는 영어로 이해하고 영어로서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빨리 배웁니다. dictionary 를 사용하는 것보다 thesaurus 나 lexicon 을 사용하여 단어 공부를 할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 www.이창열.com 지식의 바다 ‘위키피디어’…정보 150만건 수록 미국의 무료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어(www.wikipedia.org)가 급성장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새로운 문화현상까지 낳고 있다고 시사주간 타임이 최신호(6일자)에서 보도했다. 2001년 1월 출범한 위키피디어(‘빨리’라는 뜻의 하와이 원주민 말인 wiki와 백과사전인 encyclopedia의 합성어)는 누리꾼(네티즌)들이 공동으로 백과사전 제작에 참여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76개 언어로 만들어지고 있는 위키피디어에는 현재 150만 건의 정보가 올라와 있다. 영어 항목은 57만 건. 최고의 백과사전으로 통하는 브리태니커에 수록된 정보가 모두 6만5000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천문학적인 규모의 정보가 담겨 있는 셈이다. 한국어 정보는 9900여 건으로 아직은 많지 않은 편이다. 성장의 비결은 컴퓨터운영체제(OS)의 리눅스처럼 자발적인 참여자가 많다는 점. 이런 점에서는 국내 지식사이트인 네이버와 비슷하다. 위키피디어에서 보수를 받는 직원은 서버 관리직원 한 명뿐이다. 그 대신 1만6000여 명의 누리꾼들이 자발적으로 작업에 참여하며, 이 중 1000여 명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이 핵심 제작요원이다. ‘공동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실리콘밸리에서는 위키피디어를 활용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급증하고 있다. 또 대학에서 리포트를 작성할 때나 회사에서 보고용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 위키피디어는 ‘필수적인 참고 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한계가 없는 것이 아니다. 우선 특정 세력이 정보를 왜곡할 가능성이다. 실제 2004년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존 케리 민주당 후보와 조지 W 부시 대통령 지지자들이 정치색 짙은 자료를 경쟁적으로 올리자 위키피디어는 이와 관련된 정보 게재를 중단하기도 했다. 정보의 신뢰도를 어떻게 높일지도 관건. 브리태니커의 한 편집자는 아무나 정보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위키피디어를 ‘공중화장실’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위키피디어도 전문 분야별로 위원회를 만드는 등 입력 정보를 인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정보를 올리는 과정에서 누리꾼 간에 벌어지는 토론 내용을 온라인에 그대로 올려 놓는 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hackersnews.org/hn/read.cgi?board=hn_f2005&y_number=3009
1995년 공무원이 되자 카드발급이 가능하여 제일 먼저 산 브리태니커백과사전 1,350,000원을 12개월 할부로 샀지요. 작가세계는 50호부터 다시 사야하는데....... 서재 한 켠은 사전류나 각종 자료를 모아두는 총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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