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섭 친구의 부친 부음을 듣고
서해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봉담에 이계복 친구 태워서
안산 송종용 친구 조남극 친구를 태우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담소를 나누며 달렸지요
오후 6시도착해서 조기세워주고 문상하고 조금 있으니 나만집 친구
도착해서 울산에 있다가 부음전해듣고 빈차로 달려왔노라며
울산 물건내려주고 그곳에서 물건 실어야 타산이 맞는다는데..../
어쩔수 없이 달려와다네요
신동화친구 나정집 친구랑 잠시후에 도착하고 그후 김충환
그리고 구윤섭 도착 김옥자 순연친구 속속 도착 합니다...
박성찬친구 광명 처가집에 올라가니 바로 연락 왔다며
다시 서천으로 귀향 내려오는중....
아산에서신명식 친구 도착하니 자리가 북적입니다
성종선 친구 기차타고 내려오는중이라며 마지막 얼굴 보려
잠시기다리다 문앞에서 인사하고 바로 상경할수밖에 없네요...
벌써 10시가 넘어서니 갈길 바쁘네요
다시상경해서 안산에서 우동 한그릇씩 비우고 봉담 내려주고 집에오니 1시입니다
바쁜 와중에 슬픔을 나눠 위로해준 친구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우리 최회장님...부모상을 당하는 것은 일생의 가장 큰 사건중의 하나기에 이유불문하고 함께 해야 하건만 같이 하지 못함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그래도 앞장서서 한친구 한친구 태워서 끝까지 하루 전체를 써서 수고 해준 우리 최회장과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도 달려 가준 벗들이 있어 감사한 맘 가득합니다...부디 덕섭친구가 슬픔을 딛고 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았네.같이 하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친구들이 꽤 함게 해주었네요.수고 많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수고 했어요,.......
수고 많이 했어요 화장님....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