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 중의 하나가 전자다트관련 회사라서 이번주에 충주에 갔었어요~
그쪽 지역 분들이 모여서 다트대회를 한다고 해서 겸사겸사 ㅎㅎ. 옛 추억 생각하며 촬영하고 왔습니다.
아이있는 가족부터 젊은 애인사이, 이제 막 결혼할 예정인 사람들 등, 정말 다양항 분들이 모여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구요,
덕분에 저도 더위에 지쳐있었던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고 돌아온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살짝 보여 드릴께요 ㅎㅎ

1차 탈락한 분들에겐 레드불 원샷 ^^

토너먼트 대회 중간에 언제든 원하면 무한 제공되는 시원한 맥주 ~~

중간 중간 진행된 가족 이벤트 용 부상으로 지급된 연습용 다트보드 ~ (저도 갖고 싶었어요 ㅜㅜ)

참가선수 전원 단체사진


오늘 주최자인 덴저러스 바 사장님이 대진표를 열심히 보고 계시군요 ~ 성격과 외모는 완전 개그맨 ㅎㅎ

이번 대회에 사용된 불스아이 다트머신이구요 ~


오늘 오신 분들중 가장 게임을 즐기시던 분이어서 한 컷 ^^

충주, 제천 등 우리 교사교육 때 처럼 주변 도시에서 다 모이셨더라구요 ~

다음에 언젠 한번 우리 쌤들하고도 이런 이벤트를 목적으로 에너지 충전모임이 가능하겠지요 ^^
그날을 기다려 보는 카페지기 빌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