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수리산에 회원 12병 봉사자 15명
날씨가 좀 따스하더니 산길이 질퍽거렸다 음지에는 땅이 얼어 산행이 편하고
양지는 넘어지면 큰 사고다 <엉덩이 진흙칠>
지하철 산행이지만 요즘회원,봉사자가 적극 참석, 항상 북적거린다 .
역 대합실은 우리들 판이다, 시끌벅적 ,,,오늘도 10시 반에 산행을 시작하여
하산하니 1시40분 왕복3시간산행을했다
정상엔 오르지 못하고 일부가 슬기봉 까지 올랐다.
왼쪽부터 강성영,홍창기,김무태,이명자,박원일,권정희,이상기,박점환,
손든님,서영석,박인숙,민병덕,김선민,이완순,제림님.김광희;16명이 슬기봉에서 기념촬영,
수리산 역 대합실.↓
벅원일,권정희,박인숙 미녀들 ㅎㅎ
홍창기,김양림,강성영,이명자,김택 하산 준비중
김택과 이완순님
능내정에서 ...
하산 한 수리산 역에서 다시 지하철 타고 산본역 하차
식당 찾느라 옥신 각신 ㅎㅎ
오늘은 여기<남원골 추어탕>서 추어탕을 먹었다
주인장이 친절하고 써비스는100점이다.
고생 하신다며..부러워하는 눈치다.
뜻이 있으니 길이 열릴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사진및에이름을달아놓으시니~~~~눈으로본것같내용......
마지막 하산길에서 콰당 눈이얼어있어 혼쭐 지금도 엉덩이가 얼얼한느낌 내가산땅잘있는지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