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복령은 정말 우리가 알고있는 명감나무 뿌리가 맞는 것인가?
옛 전설에서 나오는 토복령은 굶어 죽지 않으려고 먹었다고 하고, 바람난 남편을 내 쫒았더니 토복령을 먹고 굶어죽지 않고 매독이 나아서 돌아왓다고 하는데, 전설에서 나오는 토복령은 원산지가 중국이나 베트남 쪽에 자생하는 토복령으로 뿌리가 단단하지 않고 마처럼 둥글고 씹어 먹을 수가 있다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토복령은 명감나무라고 하는 나무의 뿌리로 열매도 먹기엔 불편하고 잎은 방부제로 떡을 싸는 용도로도 쓰이는데 뿌리는 단단해서 마르기전에 썰어서 말려야 할 정도로 단단한 약초인데 약효를 읽어보니 중국과 우리나라 토복령의 약효는 둘다 같다고 하니 의문이 든다.
나는 아말감으로 이를 세개를 쌓아서 위에다 이와 똑같은 사기질로 된 이를 만들어 끼워서 표시가 나지않게 이쁘게 만들었다.
난 아말감이 수은이 섞었다는 주변의 말들을 믿고 몸이 안 좋으면 수은 중독도 의심하곤 했다 .
수은은 몸에 축적이 될거고, 또한 몸이 많이 아팟던 나는 이약 저약 치료제로 약을 많이 먹었고 그래서 약의 독성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토복령으로 효과를 보고자 달여먹기 시작했다.
헌데 아말감 원료에는 수은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여러 약들을 장기간 복용한 나는 약의 독성이 남아 있을터라 지속해서 토복령을 먹기로 했단다.
토복령은 사포닌을 풍부하게 함유한 신선의 음식으로 항암작용, 간염, 홍역, 설사, 피부염, 습진, 통증의완화, 근육의경련,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하며,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자생하는 백합과의 식물의 뿌리 줄기로 한국, 일본에는자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복령은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고 담담하며 독성은 없다고 한다.
간과 위에 작용하고 습열을 제거하고 이뇨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우리 몸안의 습기나 열을 제거 하므로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는 임질이나 매독을 치료하는 약제로 쓰이는 일종의 항생제로 쓰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허리통이 아프고 관절이 저리며 아픈증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색이 뿌연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근래에는 토복령이 살이 빠지거나 비만치료에 쓰이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의사도 약도 다 그렇듯이 믿고 따르며 복용해야 효과를 볼 것이다.
난 많이 아팟던 사람중의 하나지만 난 의사선생님 말씀을 믿고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처방된 약도 믿음을 가지고 지시사항을 철저히 지키며 약을 복용한 덕에 정상인이 되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 자생하는 토복령과 우리나라 토복령이 다르면 어떠랴.
믿고 좋다는 생각만 가지고 복용을 한다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대표사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