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청와대에 안 들어가고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을 하고서 당선 후 공약대로 광화문 시대는 안 열었지만 결국 용산시대를 열어서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었다. 후보시절에 공약한 사실대로 이행해 청와대를 국민에게 공개해 구석구석을 구경하게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청와대는 대통령만 사는 곳으로 알았으나 공개 후 청와대에 와 보니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어디 잔디 하나가 훼손되거나 화려하지 않은 곳이 없이 구석구석마다 다 잘 되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돌려줘 정말 좋구나 하는 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이제 방문객이 100만이 훨씬 넘어섰는데 여전히 엄청나 앞으로 방문객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서 문화행사도 하고 음악회도 하고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매일같이 이루어져 청와대는 이제 국민의 문화터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돌려준 청와대를 감사하다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그 뜻을 전하고 싶다.
둘째는 용산시대 인테리어가 안 끝났지만 5층에서 협소하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을 잘 맞이하였고 바이든 대통령도 만족감을 가지고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게 되었고 양 정상들이 한미간 군사 협조를 긴밀하게 북한의 핵을 잘 막기로 안보를 튼튼하게 했고 한미동맹을 즉 용산시대의 첫 결실을 잘 매듭지었다. 용산의 시대가 앞으로 잘 될 것으로 전망을 해 본다.
그리고 이어서 국제무대에 처음 선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에 가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당당하게 10개국이상 나라 원수를 만나서 대한민국 원전을 세일즈도 했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조금의 부족함 없이 잘 했다. 이제 국제무대 어디에 가서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잘 할 것으로 믿고 이번 나토에서 10개국이상 원수를 만나면서 아주 잘했고 5~6개 나라에게 대한민국의 원전기술이 최고이니 한국의 원전으로 설계하라고 해서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다고 한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 만나서 성공했고 나토에 가서도 성공적으로 나름 국제무대에서 2번 다 성공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셋째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가 문제이다. 처음 막 시작했을 때 47~51%까지 과반수가 넘어 순조롭게 가는구나 했으나 취임 두달만에 지지율이 37%로 떨어져 걱정인 것 같다. 이번기회에 완전히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공부를 확실히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부터 50.60.70.80% 올라가면 교만해지니 처음부터 아주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을 바로 섬기라는 뜻으로 37%대로 떨어진 것이니 윤석열 대통령은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바르게 섬기고 국민 바라보고 아예 나쁜 짓을 못하도록 하는 것 인줄 알아서 처음 마음 그대로 갖고 열심히 일하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계속 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3~4개월 지나면 누구도 모르게 지지율이 오를 것 이다.
이번 기회에 더 낮은 자세,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을 더 열심히 섬기는 마음으로 앞으로 5년 가면 좋은 지지율로 갈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윤석열 대통령은 인기가 떨어질 때나 오를 때나 변함없이 일을 잘 하는 대통령이구나 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니 지금은 지지율에 연연하지 말고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가면 될 것이고 현재 문제인 경제악화에 대해 국민에게 솔직히 말하고 함께 고통을 이기자고 하면 국민은 다 이해하고 남으나 그 대신 24시간 시간이 부족하다 하고 대통령이 열심히 뛰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바르게 일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관료들이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다보면 세계경제에 앞선 나라가 되어 우리가 10위에서 7~8위 국가가 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대한민국의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계속 낮은 자세로 겸손의 자세를 갖고 5년간 임기를 잘 마치면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기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