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며 수직으로 낙하하는 폭포는 장엄하고 아름다워 일명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불리며 철원 8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신비롭고 황홀한 철원 지방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곳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최적지이며, 민물고기 매운탕을 끓여주는 식당에서 깔끔한 맛도 즐길 수 있다.
● 자가이용 : 직탕폭포로 가려면 의정부와 포천을 지나야 한다.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계속 달리면 상계동을 지나 의정부로 가는 3번 국도로 이어진다. 이 길을 달리면 의정부 시내로 들어서기 전에 포천으로 빠지는 사거리가 나온다. 포천 이정표를 보고 이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여 계속 포천 이정표를 따라가면 얼마 가지 않아 43번 국도로 접어들게 된다. 이 43번 국도를 계속 달리면 산정호수 입구를 지나 신철원에 닿게 된다. 신철원 앞 삼거리에서 우회도로인 좌측길을 이용해 달리면 신철원에서 나오는 사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이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조금 가다가 고석정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여 조금 달리다가 다시 좌회전하여 가면 길 왼쪽으로 순담계곡이 나오고 이 계곡을 지나 계속 달리면 463번 지방도로를 만나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승일교 옆에 새로 만든 다리를 건너 계속 달리면 고석정을 지나 길 오른쪽으로 직탕폭포 이정표가 나온다. 이 길을 따라 우회전하여 조금만 들어가면 직탕폭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