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째 모임 결산서
친구야~~~ 바다가 좋아질땐 누군가를 사랑하는거래 별이나 달이 좋아질땐 외로운거고. 하늘이 좋아질땐 꿈을 꾸는거라네. 꽃이 좋아질땐 마음이 허전할 때라는 예쁜 글이 오늘따라 더욱 이 내 마음을 유혹하네요 다른 때 보단 조금 덜 모인 자리였지만 회비 전해 줄려고 아픈 몸 이끌고 참석 해 준 친구도 있었다네
친구가 좋아질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거라는데. 우리의 위치가 지금 한창 중요하고 힘든 시기임은 분명하지만 여유를 억지로 한번 부려보는 것도 좋을 터인데. 모임에 참석해 준 친구에게는 더없는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회비 입금해 준 친구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 일 시 : 11.14 (토) 16:30~
- 장 소 : 대영황토돼지촌
- 참석자 : 32명 (1,750,000원)
- 온라인입금 :10명 (480,000원)
- 지 출 : 980,000 원
(1차:550,000원 /2차:430,000원)
- 통장입금액 : 1,200,000원
- 통장잔액 :3,402,328원
- 참석자 : 구점두,김기권,김수일, 김숙자,김억조,김영제,김용권, 김일, 김철순,문경식,문순점, 문윤녀, 박상동,박상수, 박주수
신점용,신현범,양연자,윤필효,이경석,이경숙, 이두자,이명권, 이명이,이창근,정남엽, 정두남, 정둘녀, 정원갑,정윤명, 정현숙 ,허홍희
/이문실,신정자,이수연,김춘희, 문명악,신덕립,김도주, 이분연,이상철,강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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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했다 친구들이 적게와서 외로웠나보네 마루턱에 앉아 뭔 생각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