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궁-석호정(활)]추계여행 당진의 현대제철소 탐방-행담도 휴게소

[호미숙]

[국궁-석호정(활)]추계여행 당진의 현대제철소 탐방- 행담도 휴게소 호미숙

2011년 10월 일일 토요일

석호정 기존 회원들과 추계여행으로 당진의 학유정으로 원정 친선경기차 떠나는 길

우리 일행은

당진에 있는 현대 제철소에 들러 대규모의 제철소 현장을 둘러보게 되었다.

우리 석호정 회원들이 당진의 현대 제철소를 방문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우리 석호정 사우인 김무일 접장님께서

현대 제철소 부회장으로 근무하셨던 곳이라서

특별히 안내되어

여의도 세배 면적이 된다는 당진의 현대제철소는

하루 1만 1천여 톤씩의 시뻘건 쇳물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6조 2천억 원을 들여 3년여 만에 준공된 당진제철소는

연간 400만 톤의 쇳물을 생산하고 철강 제품도 만들어냅니다.

뜨거운 쇳물의 폭포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이곳 제철소 원료창고는 돔 형식으로

분진을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환경을 배려한 시설로써

세계 유일한 설비라고 했습니다.

우리 일행은 현대제철소 관계자의 자세한 안내와 더불어

직접 현장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안보상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눈으로만 보고 가슴으로 담아 왔습니다.

제철소를 처음으로 관람했기에

그 규모와 생산 설비 등을 보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뿌듯했습니다.

당진의 현대제철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김무일 접장님 고맙습니다.

서해대교를 지나며

 당진의 행담도 휴게소 앞에서는 수화진이 자선 콘서트를 열고 있었습니다.

행담도

김무일 접장님 현대제철소 전 부회장

우리를 환영하는 현수막 아래 기념 촬영 후 제철소 내부를 관람합니다.

안전모를 쓰고

돔 형식의 시설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규모를 확인합니다.

먼지 발생 억제가 된다는 돔 형식의 시설입니다.

현대제철소 구내 식당에서 잘 차려진 점심을 대접받고 우리는 당진의 학유정으로 출발합니다.

[현paul]

김무일부회장님 좋은 구경시켜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