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Common Hop)
[과명] : 쐐기풀목 삼과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원산지] : 서아시아
[꽃말] : 순진 무구
[꽃점]
장난이 심한 당신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
때때로 장난이 지나쳐서 인간 관계를 망치는 실수도 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순진함은 아무것과도 바꿀 수 없는 매력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매력은 더욱 크게 꽃 피어 즐거운 인생이 될 것입니다.
[유래]
뽕나뭇과의 다년생 만초.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 지방 원산.
줄기 길이는 6~12m. 줄기와 잎자루에 가시가 있으며, 줄기의 단면은 속이 빈 육각형이다.
여름에 황록색의 꽃이 암수 따로 핌. 잎은 마주달리고 큰 잎은 3∼5개, 때로는 7개까지 갈라진다.
작은잎은 심장형으로 모두 톱니가 있고 덩굴과 더불어 잔 가시가 있으며 뒷면에 향기가 있는 황색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2가화 또는 1가화이며 수꽃은 황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구화(毬花)로서 거의 둥글거나 난형이며 솔방울같이 생겼다.
중축 마디에 4개의 소포와 1쌍의 포엽이 있고 소포와 포는 황색이다.
각 소포의 안쪽 기부에 1쌍의 암꽃이 있다.
암꽃이 성숙하면 씨방과 포엽 밑부분 가까운 곳에 황색선립(黃色腺粒)이 생긴다.
이것을 루풀린(lupulin)이라고 하며 향기와 쓴맛이 있어 맥주에 독특한 향료로 쓰인다.
쓴맛의 주성분은 후물론(humulon)과 루풀론(lupulon)이고 향기의 주성분은 후물렌(humulene)과 미르센(myrcene)이다.
홉은 온대 중부지방에서 잘 자라고 뿌리가 깊게 들어간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며 땅속줄기가 가장 잘 자란다.
수나무는 암나무 100∼300그루에 대하여 1그루 정도 심는다.
맥주의 원료로서 심기 시작한 것은 8세기 후반부터이며 14세기 후반에는 독일에서 널리 재배되었다.
홉을 수확하는 부인들이 작업 중 잠이 오는 데서 착안하여 부작용이 없는 최면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유럽의 민간에서는 진정 ·진경 ·진통 및 건위제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맥주 제조회사들이 설립되면서 1934년 함남 혜산(惠山) 지방에서 처음으로 재배되었다.
당시의 재배법은 지금처럼 철지주의 마스트를 설치한 방법이 아니라,
단지주(單支柱) 방식이라 하여 낙엽송 ·대나무 등을 땅에 꽂고 홉의 덩굴이 직접 지주를 감고 올라가도록 하는 방식이었다.
최초로 재배된 홉의 품종은 ‘조선 1호(赤莖種)’와 ‘조선 2호(白莖種)’로 불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 품종에 대한 구체적인 특성이나 계통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지금은 주로 대관령 일대의 고지대에서 재배하고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맥주의 쌉쌀한 맛을 내는 서아시아 원산의 덩굴성 식물입니다.
맥주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호프를 이용한 것도 상당히 오래 전부터인데, 15세기쯤부터 활발하게 쓰이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는 흔히 '호프는 맥주의 혼이다'라고 말합니다.
영국에서는 켄트 주의 호프가 유명합니다.
미국에서는 '호프'란 마약, 특히 '아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조심하세요.
호프는 아직도 불가사의한 부분이 많은 원료입니다.
호프의 불가사의한 효력에 대해 현대의 과학도 규명치 못한 부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1세기 경 로마의 프리니우스 가이우스(Plinius Gaius)는 그의 저서 <자연의 역사>에서 호프의 연한 싹이
샐러드로 사용된다고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호프가 맥주에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호프의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는 호프오일(essential oil)에서 유래되는 것입니다.
호프는 중세 이래로 여러가지 질병에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사실이 중세의 약물지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결핵균이 호프의 루프린이라는 성분에의해 성장이 억제되는 것에 착안하여 결핵환자에 맥주를 처방하기도 했으며 아직도 유태인들 중에는 고대이집트에서 풀려나 가나안으로 돌아올때 문둥병에서 이길수 있었던 것은 맥주를 마셨기때문이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호프에는 진정효과와 잠을 편하게 잘 수 있게 하는 성분이 있으며 혈액, 간장, 간을 깨끗이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립선 계통의 질병, 뇨정체, 방울오줌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아직도 호프의 효능중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여있고 연구되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알콜음료 중 맥주를 마셔야하는 이유, 이것이야말로 호프가 가지는 신비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관령에서만 재배되고 부족분이나 양질의 호프는 독일, 미국, 체코, 영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天使데이]
희망지킴이 천사운동’은 바로 내 손이 닿는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자는 운동이다.
2002년 꽃샘추위가 한창인 3월 경기 동두천 기지촌의 차가운 컨테이너 박스에 전화기 한대를 놓고 시작한 운동은 전국 14개 본부가 생겨날 만큼 성장했다.
천사회원도 동두천 지역주민 10명에서 전국 6,000명으로 늘어났다.
* 이 날 (10월04일)은 시민(천사)들의 따스한 마음을 모아 희망을 만들어 기적을 낳는 날입니다.
돈이 없어 하루하루 생명이 다 해가는 백혈병, 심장병, 소아암에 있는 어린천사들을 위한 천사들의 따스한 마음이 하늘에 닿아 , 돈이 아닌... 이 세상의 살아있는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뛰는 10.04km는 마라톤의 의미가 아닌 이 아이들에게 삶의 소망과 생명연장이라는 커다란 의미를 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뛰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루하루 꺼져가는 아이들의 생명을 위해 말입니다.
그 기적 뒤에는 천사라는 이름의 당신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 이 곳, 저 곳 너무 돈만을 이야기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돈을 무시할 수 없고, 돈을 거부할수도 없으나, 이 세상의 전부가 돈과 연관되어 있는 듯 이야기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월 14일(발렌타인데이) 3월 14일(화이트데이), 4월 14(블랙데이), 11월 11일(빼빼로 데이).....
너무나도 상업화가 진행된 날들...
이제 1년 365일의 하루쯤은 내가 아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크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 날 하루는 주위를 둘러봅시다.
내가 아닌, 너가 아닌.....
함께 하는 우리를 위해...
* 2월 14일(발렌타인데이), 12월 25일(크리스마스) 등...
서양에서 동양으로 넘어와 생활의 일부가 된 날들입니다.
'10월 04일!!!' 천사데이. 백년 후에 서양에서 넘어온 기념일이 아닌, 동양(한국)에서 서양으로,
전세계로 보급된 기적을 만드는 날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10월 04일 오전 10시 04분에 10.04km를 달립니다.
각 나라의 문화적 특징화 희망에 맞도록... 아시아에서, 미국에서, 아프리카에서,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10월 04일 희망과 기적을 위해 달리기를 합니다.
한국도 이제 전 세계를 대상으로 10월 04일을 SALES합시다.
돈이 아닌 희망과 사랑을 위한 SALES를...
이제 상업화가 아닌,
순수하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날로 천사(10월04일)데이를 선포하며,
이 날은 내가 아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그들에게 용기와 사랑을 주는 날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젊은이들 또한 이날 만큼은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희망을 전하며, 전국민이 봉사하며, 사랑을 베푸는 날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또한 천사데이를 발렌타이데이(2월 14일)나 크리스마스(12월 25일)처럼 서양에서 건너온 날이 아닌 순수하게 동양(한국)에서 전 세계로 전파가 된 희망과 기적을 만드는 날로 자리잡고자 합니다.
100년후를 보십시오!!!
전 세계에서 10월 04일 오전 10시04분에 10,04km를 뛸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의 특성에 맞는 희망과 사랑을 전하며 말입니다.
그 희망과 사랑은 기적을 만들 것입니다.
이제 우리 후손들도 세계의 대표적인 기념일을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