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제가 처음으로 엑셀을 접할 때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고 있을 때 이 책한 권이 있었으면 하는 색각이…….
회사에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로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많은 문서들이 엑셀로 작성되어 수식이 들어 있는 문서를 볼 때 무엇부터 배워야 할까?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자의 차례를 보고 찾으려 해도 책을 펴 보면 차례제목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찾기란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책자는 목차 외에 삽질그만이란 간지형식의 목차로 기능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서 원하는 것을 찾기가 쉽습니다.
또한 기능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습니다.
배열수식으로 작성 시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중조건의 합계를 일반수식으로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주니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수식을 조금만 변형해도 다른 결과 값을 얻을 수 있다는 함수 설명을 하고 있어 더욱 이해하기가 쉽고요.
수식 및 함수의 결과 값의 오류(256P~257P)의 설명이 있어 잘못 사용 되었을 때의 의미를 알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 한권으로 초보에서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