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당뇨 10년차입니다. 그래서요료를시작했고두달전당뇨와혈압게시판(1/28/2006짜 )에서당뇨와당질줄임식사를읽고그대로시행하였더니즐뇨이후첨으로짠오줌을방뇨했읍니다. 두달 전 당시 당수치는 250에서 400을 오갔읍니다. 그래서 우선 밥을식단에서빼고대신삶은감자와당근과무우와고구마와삶은콩종류와현미로식단을대체하였읍니다. 저는요로법을시행한이후로줄곧당뇨만즐뇨했읍니다. 그리고 그 당뇨는 맛있었읍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우선당줄임식사를먼저권유하며 매일 30분에서 1시간운동할것을권합니다.
운동은 당료인들에게 무척 중요한 점입니다. 용불용설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운동하지 않는다면 몸이 에너지를 태울 필요성을 못느끼니 혈당이 세포속 미토콘드리아에서 태워지지 않읍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입니다. 그러니 피속의 고혈당이 지속되어 여러가지 합병증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당뇨와 혈압과 콜레스토롤은 현대의학의 난치병으로 꼽힙니다. 자기가 식생활을 개선치 않고 또 운동하지 않는다면 평생을 약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읍니다. 저는 2 주 요단식 기간 중에 거의 매일 4 킬로미터를 걷었고 단식이 끝난 지금도 금토일을 이용하여 최소 일주일에 3일은 1 시간씩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지난연말 2 주요단식으로당뇨를치료한것이 아니라치유한것같습니다. 왜냐하면식후 2 시간후 200을 웃도는 당수치가 144로떨어집니다. 아마도 2주요단식충격으로췌장이이제는일을하는모양입니다. 요단식의 근본 목적은 곡기(에너지)를 일부러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에 있읍니다. 단식의 원리에 따르자면 우리 모두는 명의 화타를 각자 몸속에 지니고 있지만 우리들은 현대 과학과 의학이라는 허울좋은 미명아래 단지 모를 따름입니다. 만약 몸에 작은 생채기가 나면 우리들은 약이나 의사가 우리를 치료한다고 교육받아 왔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읍니다. 하지만 의사나 약이 아닌 우리 몸이, 아니 우리의 강인한 생명력이 그 생채기를 자가 치유합니다. 단지 의사나 약은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 단지 그 회복 과정을 좀 더 "빨리"라고 도울 따름입니다.
또 몸이 아플 때 더 챙겨서 잘 먹어려는 동물은 세상에서 인간밖에 없읍니다. 집에 있는 개나 고양이는 몸 어딘가가 아프면 어디로 사라져서 단식과 오줌으로 자기 치유를 합니다. 그러다가 다 나았다 생각되면 다시 나타납니다. 그래도당뇨는완치가없어니과식을피하고또운동을생활화해야겠다고생각합니다. 저는 즐뇨와 뇨생활화 이후로 비누와 치약과 샴푸와 스킨로션등 일체의 케미컬을 안쓰고 있읍니다. 그래도 지구는 잘 돌아가고 있어며 요즘 미 펜실바니어주에서 현대적 생활방식을 거부하고 자기들 조상들의 구식 생활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가는 애미쉬들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