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72개작, 광고는 재밌는 콘텐츠, 소비자 스스로 공유 및 캠페인 동참 광고계 최대 축제인 ‘한국광고대회’에서 시상식 개최... 12월2일, 더플라자호텔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사)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2022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72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4개 일반부문 대상을 포함해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에서 총 72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년도 보다 14% 늘어난 1,088개작, 2,800여 편이 출품됐고, 출품회사도 30%가 증가했다.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 부문은 온라인영상(225개작), TV영상(189개작) 부문이다.
올해 수상작의 면면을 살펴보면, 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캠페인이 늘었다. 광고를 통해 전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소비자들은 공감하며, 광고를 재미있는 콘텐츠처럼 공유하고, 나아가 스스로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거기에 기술력이 더해진 광고는 더욱 큰 효과를 보여주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금) 광고계 최대 축제인 ‘한국광고대회 / 대한민국광고대상’(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광고대회’에서는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외에도 광고산업 진흥에 힘쓴 유공광고인에 대한 정부포상식과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Creators' Night' 행사도 진행된다.
첫댓글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