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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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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촌편지靑村便紙 【윤승원 산행 에세이】 다람쥐보다 빠른 ‘맨발 운동가’를 만나다
윤승원 추천 0 조회 38 25.09.14 13: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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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9.14 16:49 새글

    첫댓글 ♧ 네이버 ‘청촌수필’ 블로그 댓글
    ◆ 박경순 작가(전 총경) 2025.9.14. 15:38
    선배님~~
    저도 작년 8월 중순경
    맨발걷기를 시작했으나
    여러 소심한 생각(발바닥이 찌릿찌릿 느껴지고
    아파서)에 두 달 정도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올해 다시 시도하려 했으나
    워낙 날이 더워 못 했는데
    그저 부끄럽습니다.

    벌써 3년째라니
    대단하십니다.
    산에서 만난
    공직 선배님도 그렇고....

    청설모까지 찍는 행운도
    가지시고.
    건강하신 글 읽으니
    저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 작성자 25.09.14 16:50 새글

    ▲ 답글 / 필자 윤승원 2025.9.14. 15:56
    박 작가님께서도 맨발 경험이 있으시군요.
    무엇이든 운동은 일상적인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제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어요.
    저는 바로 뒷산이 맨발걷기 좋은
    코스가 있어요.
    계곡이나 약수터 흐르는 물에
    발도 씻을 수 있고
    맨발 산행 여건이 아주 좋아요.
    박 작가님도 안전하고 편안한
    둘레길 찾아 맨발운동 계속해 보세요.
    돈 안 드는 운동이고, 시간 투자만 하면
    되는 간편한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박 작가님을 만나니 행복합니다.

  • 작성자 07:30 새글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네이버 카페 회원님들과도 공유합니다.
    ☆ 인기 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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