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사랑과 이별의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뜻과 이별의 아픔을 더욱 알게되었다 주인공들의 마지막 여행에서 그들이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하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 인희가 아프기 전에는 가족들이 다 떨어져있는것 같이 하나가 아닌것 같았는데 인희가 아프면서 다시 가족의 형태로 바뀌는 구성이 더욱 슬프고 감동적이였다 주인공들이 이별의 아픔을 견디면서 더욱 성장해 삶을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때 그냥 거기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이겨내 더욱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 작품을 통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더 알게되었다 그냥 평소에는 이런 함께하는 행복들이 당연하다고 느꼈지만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어 매순간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과 이별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수없는 부분이지만 그것들을 통해 우라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드라마는 사랑과 이별의 순환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성장의 기회를 의미있게 전달하는 것 같다
첫댓글 슬픈 느낌이 없어. ㅠㅠㅠㅠ